전라북도 전주에 위치한 자율, 사립고등학교인 전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에는 과학 동아리인 ‘CB’가 2018년도에 활동을 시작하였다. 과학 동아리인 ‘CB’는 최근에 나일론 합성 실험을 주제로 활동을 하였다. 앞으로도 과학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미지 제공=전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CB 동아리장,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동아리 부장인 성수현 학생과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Q1. 동아리 이름인 CB는 무슨 의미인가요?

A1. 우리 동아리 이름은 C(chemistry) B(biology)으로 개개인의 소질과 잠재력을 개발하여 적극적으로 자기주도능력을 향상하고 화학, 생명과학과 관련된 활동을 통하여 과목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학습을 목표로 두고 짓게 되었습니다.

Q2.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인가요?

A2. 화학, 생명과학과 관련된 도서를 읽고 동아리 구성원들과 책에 관련된 질문을 서로 하며 관련 과목에 대한 지식을 더욱 키울 수 있었던 활동과 전북대학교 SG과제 해결을 통해 동아리 구성원들 서로가 자신의 진로에 더 다가가 스스로 과제를 해결했던 것입니다. 또한 나일론 합성 실험을 통해 직접 실험을 해보며 이에 관련된 세부 지식을 얻고 탐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던 활동이었습니다.

Q3. 앞으로의 목표나 계획은 무엇인가요?

A3. 앞으로의 목표는 과학과 관련된 주제를 잡고 이에 대한 찬반 토론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활동과 과학과 관련된 소논문 작성 등의 활동을 할 생각입니다. 더욱 다양한 과학 활동을 통해 저희의 진로와 학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힘쓸 생각입니다.

과학 동아리 ‘CB’는 각종 다양한 실험을 통해 발전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8기 최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