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축구를 하고 싶다; 축구선수 정지훈

by 12기이지훈기자 posted Jan 29, 2020 Views 10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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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 기자단 12기 이지훈기자]


정지훈 선수는 2004년생의 유소년 선수로 기대가 되는 선수이다. 171cm 60KG의 체격으로 순간속도가 빠르며 능숙한 드리블을 장점으로 가지고 있다.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어 경기 리딩 능력이 좋다.

  

정지훈 선수는 미드필더 2선에서의 움직임이 가장 좋은 선수이다. 오프 더 볼(OFF THE BALL) 움직임이 좋으며 빈 공간에서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세트피스 상황에서 위치 선정이 좋고 세컨드 볼에 대한 집중력이 뛰어난 선수이다.

 

무산중학교에서 주전 선수로 활약하였으며 2018년 경북지역 주말리그 우승, 2018년 제13회 대구광역시장기 축구대회 우승, 2018년 추계한국중등(U-15)축구연맹회장배 축구대회 청룡그룹 준우승, 2018 중국 ZHOUNGNAN CODION CUP 33, 2019 춘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회장배 축구대회 화랑그룹 우승, 한국중등축구연맹회장배 겸 경상북도지사배 국제축구대회 참가하여 객관적인 기록을 보여주었다.


국내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브라질 크루제이루 EC(Cruzeiro EC), 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Real Sociedad), 일본 감바 오사카(Gamba Osaka), 중국 상하이 상강(Shanghai SIPG), 북한 국제축구학교(DPR KOREA) 이외에 독일, 뉴질랜드, 호주 등 해외 명문 팀들과의 상대로 해외 팀들과의 경기에서도 자신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정지훈 선수는 인터뷰에서 선수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 그리고 넓게 보는 시선을 가지고 경기에 임해야 우리가 원하는 플레이를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경기를 뛰고 나오면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를 항상 생각한다. 축구를 잘하는 선수들은 굉장히 많다. 이러한 선수들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낀다. 좋은 축구가 무엇인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좋은 축구를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유소년 선수들은 동계훈련이 끝나고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뒤 소속팀으로 돌아가 준비를 한다. 자신이 생각하는 좋은 축구를 어떻게 나타낼지 기대가 되는 선수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2기 이지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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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기차예원기자 2020.03.10 12:43
    정지훈 선수 말처럼 경기 시에 선수들끼리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는 것이 저도 공감이 되네요. 멋진 축구 선수로 성장 하시길 응원 할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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