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작가들과 함께하는 영어 글쓰기 워크숍, "이제 나도 영어로 글을 쓸 수 있어요."

by 3기김은비기자 posted Jul 25, 2016 Views 16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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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은비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지난 7월 25일, KF와 주한 캐나다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는 <청소년 특별강좌> 가 한국국제교류재단 KFGlobal Center 세미나실에서 초4~중3 을 대상으로 캐나다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이번 강좌는 주한캐나다대사관과의 협력 하에 청소년들이 창의적 글쓰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캐나다 작가들의 성장과정과 "글쓰기는 각계각층이 아무런 계약없이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작가들의 말을 듣고, 학생들이 캐나다 작가들과의 워크숍을 통해 영어 공부의 중요성,영어 글쓰기의 자신감을 얻어올 뿐만 아니라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꿈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었다. 작가들이 소개한 것으로 자기가 태어난 배경을 중심으로 글쓰기에 대한 정보, 자신들이 펴낸 책을 소개해 주었다. 학생들을 위해 지루하지 않게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을 성대모사하는 등 유쾌한 진행방식을 펼쳤다. 이 날 참가한 학생 김은비(춘천춘성중3) 동반자 학부모는 "타 지역에서 멀리 왔지만 결코 후회되지는 않았고, 이런 워크숍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많이 열렸으면 좋겠고 캐나다 작가들이 유쾌하면서도 학생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멋있었다" 며 이 행사에 대한 극한 호응을 보였다. 그리고 이 행사에 참여한 춘천춘성중3 김은비 학생도 "캐나다 작가님들이 강의하는 방식에서 개방적인 캐나다 교육방식이 드러나서 지루하지 않았고, 맛있는 간식, 뱃지 그리고 캐나다 국기까지 제공해 주어서 만족스러운 시간이었고 이 시간이 끝나고 일상생활에서도 영어글쓰기를 실천할 것이다." 라고 하며 흡족한 반응을 보였다. 이 행사에는 약 50명 정도 참가하였으며, 무료로 진행되었다. 이 밖에도 한국국제교류재단 (KF,외교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은 우리 국민 및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강좌를 진행해오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3기 김은비 기자]


기사 수정 입력: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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