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피로에 시달리고 있는 지금, 효율적인 낮잠을 자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by 15기김정원기자 posted Aug 31, 2020 Views 1115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요즘 현대 사회에서는 모두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생각보다 많은 수면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흔히 겪는 현상으로 인해, 사람들은 수면 부족에 대해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잠이 부족하면 만성 신장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장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비만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그렇다면 수면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KakaoTalk_20200825_095637757.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김정원기자]


바로 낮잠을 자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해결 방법이다. 낮잠은 우리의 부족한 잠을 보충해 줄 뿐만 아니라 우리의 기분 상태를 나아지게 해주고, 더 나아가 우리 몸의 생길 수 있는 염증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무조건 낮잠을 잔다고 효과가 좋은 것은 아니다.


효율적인 낮잠을 자기 위해서는 자신의 오후 최하점을 찾은 후 오후 3시 이전에 20~30분가량 낮잠을 자는 것이다. 정신이 몽롱할 때는 10분에서 20분 정도 자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인지 활동이나 기억력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60분 정도를 자야 효과적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잠을 자는 동안 뇌에는 렘수면과 논렘수면이 일정 주기로 반복해서 나타나게 된다. 렘수면은 급속 안구 운동 수면을 뜻하는 약자로, 깨어 있는 것에 가까운 얕은 수면 상태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성인은 렘수면이 전체 수면 시간에 약 20~25%이며, 4~6회 정도 발생한다. 이를 시간으로 계산하면 90~120분 정도 된다고 한다. 그로 인해 90분 정도의 낮잠을 자게 되면 수면의 모든 단계를 거칠 수 있어 주의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처럼 모두가 힘들고 바쁜 요즘, 우리의 몸을 위해서 낮잠을 자는 것은 어떨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15기 김정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6기전민영기자 2020.09.18 18:48
    실제로 중국 학교에서는 낮잠자는 시간을 '오수'시간으로 정하여 제공한다고 합니다. 피로가 많은 청소년들에게 낮잠이 도움이 많이 되는 만큼 규칙적으로 잠깐의 낮잠시간을 갖는 것을 추천합니다.
  • ?
    16기조예은기자 2020.09.20 20:38
    실제로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수면시간이 많이 부족한데 이런 낮잠의 장점이 많이 알려져 청소년들이 낮잠을 많이 잘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 몇몇의 나라에서는 낮잠시간을 갖는 것이 법으로 되어 있는데 우리 나라도 도입이 돼서 쳥소년들과 바쁜 현대인들에게 조금이라도 쉬어가는 시간을 제공하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16기조예은기자 2020.09.20 20:39
    실제로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수면시간이 많이 부족한데 이런 낮잠의 장점이 많이 알려져 청소년들이 낮잠을 많이 잘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 몇몇의 나라에서는 낮잠시간을 갖는 것이 법으로 되어 있는데 우리 나라도 도입이 돼서 쳥소년들과 바쁜 현대인들에게 조금이라도 쉬어가는 시간을 제공하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3989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3733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59066
한국 근현대사의 보고, 대한민국역사박물관 2017.11.07 5기정채빈기자 14787
한국 근현대 미술사를 담아낸 이건희 특별전...울산서 열려 file 2023.05.11 조나영 5409
한국 KBO에 메이저리거가? file 2020.07.21 신준영 13593
한계를 이겨내고 싶다; 축구선수 권윤수 file 2020.02.04 이지훈 12643
한·중·일 초청 청소년 축구대회 "파주 FC 우승" file 2019.08.01 고요한 18932
한·중 청소년들의 화합의 장, 2019 한·중 꿈나무 체육활동 한마음대회 file 2019.06.11 강명지 15517
한-영국 수교 140주년 기념 명화전...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file 2023.08.22 서예영 4821
한 해 풍년을 기원하는 '광주 칠석동 고싸움놀이 축제' 1 file 2019.04.25 조햇살 21192
한 여름밤의 꿀 '달밤 소풍' file 2017.08.21 송주영 14454
한 아이가 웃으면 세상이 바뀐다. 1 file 2017.10.02 김다빈 13300
한 생명을 위한 다른 생명을 이용하는 일, 당신은 동의합니까? file 2016.08.25 전지우 19741
한 사회참여 동아리를 만나다 file 2017.09.26 임규빈 12852
한 마디의 말과 행동보다 더 큰 울림, 서울환경영화제 1 file 2017.06.12 오주연 12700
한 도시 한 책 운동(One City One Book)을 아시나요? 3 file 2017.02.25 유희은 15196
학원.... 나도 다녀야 하나...? 3 2017.03.26 박소민 15140
학술연구에 열기 속으로, KSCY(한국청소년학술대회) file 2016.04.09 김성현 16481
학생인권을 위한 목소리, 경기도 학생 참여위원회 2 file 2017.05.20 오경서 12043
학생을 위한 정책, 학생으로부터의 정책 1 file 2017.02.28 유성훈 12623
학생을 시민으로, 학교를 시민사회로! file 2017.03.03 김미현 11842
학생은 교복 입은 시민! 아동, 청소년 정책 박람회, Be정상회담! 1 2017.10.30 권오현 14089
학생들이 재구성한 뮤지컬 "God Spell" 하나님을 찬양하다. 3 file 2017.02.20 이찬희 13054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독서토론 문화, '읽다, 나누다, 느끼다' file 2017.09.11 오우택 14558
학생들이 생각하는 원어민 선생님, 원어민 선생님이 생각하는 한국 file 2017.10.24 김지우 21086
학생들의 꿈을 만드는 ‘2016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 file 2016.07.25 강기병 15755
학생들을 감동시킨 '필적 확인용' 문구 file 2017.07.27 김수민 28872
학생들은 왜 성당 독서실을 이용하지 않을까...? file 2016.05.22 신정효 18014
학생독립운동기념일 ‘함께 만든 대한민국, 함께 만들 대한민국’ file 2018.11.02 오수환 13074
학생 스트레스와 성적의 상관관계 file 2016.07.22 이유진 19101
학생 선수와 일반 학생이 함께하는 2022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스쿼시대회 개최 file 2022.08.08 이지원 6626
학교폭력,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2 file 2017.04.23 김애란 16401
학교안 정크푸드, 그린푸드로 4 2017.07.16 김영은 14514
학교 종이 땡땡땡 2 file 2018.03.01 김다연 12589
학교 전담 경찰관(SPO)과 함께한 청소년 정책 자문단 file 2020.08.26 박지현 13950
학교 속 우리의 쉼터 Wee클래스, 이대로 괜찮은가요? 3 file 2017.04.01 염주원 19914
학교 별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인기 file 2016.03.22 조하은 21836
학교 2017의 시작, 이쯤에서 알아보는 드라마 학교시리즈가 사랑받는 이유? 4 file 2017.06.08 김혜원 20715
하쿠나 마타타. 지금 시작하라! - MBN Y 포럼 2019 개최 file 2019.02.18 임가영 13438
하자센터, ‘지구의 회복탄력성을 연구하는 실험실, 탱탱랩’ 환경프로젝트 진행 file 2022.06.07 이지원 6607
하이원 중학생 원정대의 추억과 교훈 file 2018.03.08 백예빈 13798
하와이에서 실제 우주복 입고 체험한 '가상 화성 생활 file 2016.08.24 노태인 14557
하얗게 물들은 북런던 더비, 토트넘 승리의 핵심은? 2 file 2020.12.10 황동언 15638
하얀 파도와 '성난 서퍼들' 1 2017.08.02 이주은 13077
하얀 꽃비를 맞아보셨나요? 2 file 2016.04.25 김승겸 13666
하시마 섬 1 file 2016.04.24 장우정 14846
하반기 개봉영화 미리보기 1 file 2016.07.24 손지환 14981
하멜은 조선에게 무엇을 주었는가 2017.06.28 김용준 13093
하림 푸드트럭, 동신여고·국제고 방문 무료 시식회 실시 6 file 2017.08.18 디지털이슈팀 12695
하루에 한 발자국씩 「열두 발자국」 file 2019.03.13 황엘림 1489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