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평창동계올림픽, 기나긴 여정의 결실

by 6기조유나기자 posted Mar 26, 2018 Views 1360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평창사진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조유나기자]

  

지난 29일에 시작한 평창동계올림픽이 소중한 결실을 이루었다.

 

우리나라에서 개최한 첫 동계올림픽이며, 많은 시도 끝에 개최가 결정되었던 것이기에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걱정과 우려와는 달리 국민들의 뜨거운 응원과 관심을 받으며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 스켈레톤 그리고 스노보드 종목에서 선수들은 선수들의 기량을 발휘하여 현재까지 역대 최고의 성적인 15개의 메달을 차지하였다.

    

예상치 못한 종목에서 새로운 별로 떠오르는 선수들, 기대한 만큼 좋은 성적을 내준 선수들, 약간의 실수로 안타깝게 메달을 놓친 선수들, 그리고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성장해가는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해 4년간의 노력을 보여주었기에 국민들은 결과에 상관없이 그 노력과 발전에 많은 환호와 격려를 보내주었다.

   

강릉 아레나에 온 한 국민은 우리나라에서 열린 첫 동계올림픽인 만큼, 더욱 관심이 가 직접 오게 되었는데, 이 뜻깊은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럽다. 새로운 종목들도 알게 되어 너무나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 "오랜 기다림 끝에 개최한 동계올림픽의 끝이 다가와서 너무나도 아쉽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하기도 했었다.

       

25일 우리나라 선수들이 출전했던 경기는 대한민국에 컬링 열풍을 불어왔으며, 많은 이목이 집중되었던 여자 컬링은 은메달이라는 좋은 성적을 냈고, 봅슬레이 4인승 은메달 획득 그리고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의 금메달 행진까지, 힘차게 내달렸던 평창동계올림픽은 폐막식을 끝으로 환호와 응원으로 가득했던 기나긴 여정을 마무리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6기 조유나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5850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584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78789
한국 근현대사의 보고, 대한민국역사박물관 2017.11.07 5기정채빈기자 14891
한국 근현대 미술사를 담아낸 이건희 특별전...울산서 열려 file 2023.05.11 조나영 5494
한국 KBO에 메이저리거가? file 2020.07.21 신준영 13732
한계를 이겨내고 싶다; 축구선수 권윤수 file 2020.02.04 이지훈 12739
한·중·일 초청 청소년 축구대회 "파주 FC 우승" file 2019.08.01 고요한 19105
한·중 청소년들의 화합의 장, 2019 한·중 꿈나무 체육활동 한마음대회 file 2019.06.11 강명지 15903
한-영국 수교 140주년 기념 명화전...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file 2023.08.22 서예영 4892
한 해 풍년을 기원하는 '광주 칠석동 고싸움놀이 축제' 1 file 2019.04.25 조햇살 21490
한 여름밤의 꿀 '달밤 소풍' file 2017.08.21 송주영 14508
한 아이가 웃으면 세상이 바뀐다. 1 file 2017.10.02 김다빈 13373
한 생명을 위한 다른 생명을 이용하는 일, 당신은 동의합니까? file 2016.08.25 전지우 19883
한 사회참여 동아리를 만나다 file 2017.09.26 임규빈 12907
한 마디의 말과 행동보다 더 큰 울림, 서울환경영화제 1 file 2017.06.12 오주연 12892
한 도시 한 책 운동(One City One Book)을 아시나요? 3 file 2017.02.25 유희은 15317
학원.... 나도 다녀야 하나...? 3 2017.03.26 박소민 15248
학술연구에 열기 속으로, KSCY(한국청소년학술대회) file 2016.04.09 김성현 16547
학생인권을 위한 목소리, 경기도 학생 참여위원회 2 file 2017.05.20 오경서 12119
학생을 위한 정책, 학생으로부터의 정책 1 file 2017.02.28 유성훈 12676
학생을 시민으로, 학교를 시민사회로! file 2017.03.03 김미현 11885
학생은 교복 입은 시민! 아동, 청소년 정책 박람회, Be정상회담! 1 2017.10.30 권오현 14172
학생들이 재구성한 뮤지컬 "God Spell" 하나님을 찬양하다. 3 file 2017.02.20 이찬희 13133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독서토론 문화, '읽다, 나누다, 느끼다' file 2017.09.11 오우택 14613
학생들이 생각하는 원어민 선생님, 원어민 선생님이 생각하는 한국 file 2017.10.24 김지우 21217
학생들의 꿈을 만드는 ‘2016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 file 2016.07.25 강기병 15808
학생들을 감동시킨 '필적 확인용' 문구 file 2017.07.27 김수민 29004
학생들은 왜 성당 독서실을 이용하지 않을까...? file 2016.05.22 신정효 18078
학생독립운동기념일 ‘함께 만든 대한민국, 함께 만들 대한민국’ file 2018.11.02 오수환 13182
학생 스트레스와 성적의 상관관계 file 2016.07.22 이유진 19160
학생 선수와 일반 학생이 함께하는 2022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스쿼시대회 개최 file 2022.08.08 이지원 6729
학교폭력,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2 file 2017.04.23 김애란 16477
학교안 정크푸드, 그린푸드로 4 2017.07.16 김영은 14604
학교 종이 땡땡땡 2 file 2018.03.01 김다연 12709
학교 전담 경찰관(SPO)과 함께한 청소년 정책 자문단 file 2020.08.26 박지현 14031
학교 속 우리의 쉼터 Wee클래스, 이대로 괜찮은가요? 3 file 2017.04.01 염주원 20007
학교 별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인기 file 2016.03.22 조하은 22063
학교 2017의 시작, 이쯤에서 알아보는 드라마 학교시리즈가 사랑받는 이유? 4 file 2017.06.08 김혜원 20935
하쿠나 마타타. 지금 시작하라! - MBN Y 포럼 2019 개최 file 2019.02.18 임가영 13534
하자센터, ‘지구의 회복탄력성을 연구하는 실험실, 탱탱랩’ 환경프로젝트 진행 file 2022.06.07 이지원 6719
하이원 중학생 원정대의 추억과 교훈 file 2018.03.08 백예빈 13885
하와이에서 실제 우주복 입고 체험한 '가상 화성 생활 file 2016.08.24 노태인 14643
하얗게 물들은 북런던 더비, 토트넘 승리의 핵심은? 2 file 2020.12.10 황동언 15769
하얀 파도와 '성난 서퍼들' 1 2017.08.02 이주은 13170
하얀 꽃비를 맞아보셨나요? 2 file 2016.04.25 김승겸 13717
하시마 섬 1 file 2016.04.24 장우정 14922
하반기 개봉영화 미리보기 1 file 2016.07.24 손지환 15044
하멜은 조선에게 무엇을 주었는가 2017.06.28 김용준 13159
하림 푸드트럭, 동신여고·국제고 방문 무료 시식회 실시 6 file 2017.08.18 디지털이슈팀 12749
하루에 한 발자국씩 「열두 발자국」 file 2019.03.13 황엘림 151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