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주관적인 KITAS 2017 TOP3

by 4기권윤주기자 posted Aug 30, 2017 Views 1259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 위치한 코엑스(COEX) 1층 B홀에서 스마트 디바이스 쇼, KITAS 2017이 열렸었다.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사람이 북적거린 전시회였다. 미래의 과학, IT에 관심이 있는 남녀노소 불문한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카메라를 목에 걸고 있는 사람들, 바이어, 프레스 등의 목걸이를 걸고 있는 관람객들도 있었다.


전시회에서는 총 151가지의 미래를 볼 수 있었다. 각 부스에서는 해당 제품들을 판매하기도 하였다. 관람객들은 직접 제품을 보고 마음에 들면 사 갔다. 그런 의미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뺏어간 주관적인 KITAS 2017 TOP3를 사진과 함께 소개해보려 한다.




2017-08-12-12-21-39.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권윤주기자]




TOP3는 LED 메시지 선풍기이다. 이 제품은 선풍기의 팬에서 메시지를 사람들에게 보여준다. 이 메시지는 PC로 직접 수정이 가능하다고 한다. 특히 전시된 여러 문구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선풍기가 더위를 식혀줄 뿐만 아니라 메시지도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을 창의적으로 표현해낸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2017-08-12-13-10-44.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권윤주기자]




TOP 2는 무선 골전도 헤드셋이다. 전시회 안에서 두 개의 골전도 헤드셋을 볼 수 있었다. 이는 귀에 꽂는 기존의 이어폰과는 다르게 귀 앞쪽에 헤드셋을 사진처럼 대면 선명하게 노래를 들을 수 있다. 이어폰이 발명된 이후로 귀의 건강을 걱정하는 현대인들이 많은데, 이 제품을 이용하면 그 걱정을 덜 수 있을 것 같다.





2017-08-12-12-23-00.jpg[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권윤주기자]




TOP 1은 자율 주행 스마트 캐리어이다. 이 제품은 캐리어의 주인을 인식하고 그 사람을 따라다닌다. 따라가다 앞에 장애물이 있으면 잠시 멈췄다가 다시 간다. 스마트 캐리어는 부스 근처에서 돌아다니며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정한 상황에서 쓰기 좋을 듯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TOP 3 제품은 오로지 기자의 주관적인 생각만으로 결정되었다. 직접 전시회에 가보았을 때, 그들의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게 만드는 전시회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권윤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3861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3606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57410
충청북도, ‘2022년 충청북도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 참가자 모집 file 2022.06.14 이지원 6932
충청북도 테마 제안 공모전 개최 1 file 2018.04.02 장서진 12937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제2회 충청남도 미래세대 SDGs 발표대회' 성료 file 2022.11.09 이지원 6612
충청남도의 문화를 책임질 '충남도서관' 2018.08.23 오가람 12815
충청남도 청소년이 생각하는 충남의 인재란? file 2017.11.17 오세민 16599
충주 라이트월드, 당신의 눈을 매혹시킬 아름다운 빛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file 2018.07.11 정하영 15059
충전 방식의 변화와 이차전지, '슈퍼 커패시터'의 탄생 file 2017.09.26 최민영 13683
충북, 제72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file 2017.08.17 허기범 12360
충북 청소년 노동인권캠프 ‘꽃보다 노동-지금보다 더 괜찮을 거야.’ 4 file 2016.02.24 곽도연 20539
충북 고등학생들의 72주년 광복절 행사 file 2017.08.17 김웅호 11538
충남, 과학愛(애) 빠지다 file 2018.10.24 유어진 20730
충남 '온라인 민주주의가 시작되다' file 2021.05.24 박희찬 10953
충격의 도쿄올림픽, 한국 야구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file 2021.08.09 이정훈 17275
춤을 추는 Palette file 2019.06.20 조하은 21210
출범한 지 한 달이 된 카카오뱅크 2 file 2017.09.13 박소연 13178
춘천청소년의 눈이 담긴 청소년영상제작교실, 그 교육의 과정을 검토하다 1 file 2017.08.16 임다안 19922
춘천을 주제로 한 시민 작품 전시 '틈새展' file 2023.06.13 이도연 4931
춘천시 학생회 연합 체육대회 개최! 2 file 2017.03.19 윤정민 12758
춘천, 여행 명소 파해치다 1 file 2022.05.09 김명현 7912
춘천 청소년들을 위한 '2016 청소년 독서 아카데미', 작가들을 만나다. file 2016.07.25 김은비 14538
춘천 번개 야시장! 2 file 2019.05.27 차윤진 15195
축제의 섬, 자라섬으로! file 2017.08.30 추지호 13835
축구의 판이 바뀌기 시작한다! 유러피안 슈퍼리그 창설 file 2021.04.21 전기혁 12230
축구를 향한 인천퍼펙FC선수단의 도전! file 2016.07.25 이강민 16462
축구를 넘어선 경쟁 :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엘 클라시코 2018.04.11 김종원 16369
축구계의 갑신정변, 슈퍼리그 창설 계속되나? file 2021.08.09 이인황 16066
축구계에 부는 새로운 바람 2 file 2017.02.19 하재우 13327
축구 행정가들 여기 모여라! file 2016.10.23 한세빈 16422
축구 속 브렉시트 2016.07.26 김선기 17485
추운 겨울에 따스한 호주 여행기 1 file 2019.02.27 권세진 14819
추운 겨울날, 마음을 따듯하게 지펴줄 겨울영화 추천 1 file 2018.02.28 이예린 14238
추운 겨울, 고드름을 주의하세요! 2 2021.01.12 김성희 12450
추억의 음식, 46년 전통 빵집 4 file 2018.03.16 이시환 14501
추억을 따라 걷다, 도심 속 '추억의 거리' 1 file 2018.02.27 최금비 16717
추석에는 왜 송편을 먹을까? 4 file 2020.10.05 김성희 12091
추석 연휴에 갈린 시험 기간, 부담감 vs 부담감 5 file 2017.09.29 김종윤 16468
추석 연휴 뒤, '명절 증후군' 극복법 1 file 2016.09.17 김혜린 13894
추리소설의 기적,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3 file 2018.02.27 이예준 14995
최초의 유화 애니메이션, <러빙 빈센트> file 2017.11.28 신현민 401454
최종결정만을 앞두고 있는 '프로듀스101' 과연 데뷔의 영광은 누구에게? 2 file 2016.03.31 신재윤 15812
최저임금 해결사. 일자리 안정자금 3 file 2018.03.20 윤찬우 14034
최신 반도체 기술 선보여,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반도체대전(SEDEX 2020) 1 file 2020.11.04 김민주 13961
최북단 동해바다와 금강산이 함께 숨 쉬는 곳, 고성 통일 전망타워 방문기 file 2019.03.08 진시우 14188
최대의 게임 축제 '지스타' 그러나 '스트리머'들의 축제? file 2018.11.29 전여진 14564
촛불집회의 숨은 공신, 자원봉사자 6 file 2017.02.21 유림 14001
초콜릿은 사랑의 묘약? - 호르몬이 부리는 감정의 마법 1 file 2022.01.26 김상우 8561
초심잃은 기념일, 누구를 위한 것인가? 9 2017.02.21 김영은 15544
초미세 반도체 위한 신소재 합성에 성공... 실리콘 대체 가능성 증가 file 2021.12.27 한건호 1028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