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집 앞의 숨은 촬영 명소, 부산 동구

by 3기이민지기자 posted Feb 24, 2016 Views 1989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601-810 부산 동구 망양로 873 (부산 동구 범일동 1430-26)


KakaoTalk_20160224_011325094.jpg


 [이미지 촬영 =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3기 이민지기자]


한국에서 오래된 건물이 제일 많은 곳으로 선정된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 사람들이 무심코 지나다니는 보림 극장 뒤편의 좁은 골목길엔 한국영화의 일대기가 펼쳐져있다.



KakaoTalk_20160224_005510667.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3기 이민지기자]

(*사진 설명* 친구의 영화촬영 장소인 범일동 철길, 철길 다리의 계단에 영화 '친구' 중 한 장면이 그려져있다.)


그러나  한국의 명소를 찾아다니며 여행하는 분(이 모양)과 인터뷰를 하던 도중 부산 동구 범천동 좁은 골목에 촬영 명소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을 하자 “남이섬(겨울 연가),동피락마을(빠담빠담) 등 영화,드라마 촬영지를 많이 찾아 다녔지만 이렇게 한가롭고 조용한 곳에 유명한 영화 촬영지가 있다는게 놀랍네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 부산 동구에 거주하는 주민(김 모양)도 “ ‘친구’라는 영화를 찍었다는 것은 어렴풋이 들었지만 이렇게 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 였던건 오늘부로 처음 알았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KakaoTalk_20160224_00550943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3기 이민지기자]

(*사진설명*왼쪽상단부터 범죄와의전쟁,바람,친구,아저씨 의 포토존)

범일5동의 주택가에선 ‘아저씨’,‘바람’,‘친구’,‘예의 없는 것들’,‘강적’ 등의 유명한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장소로 애용되었고 이 외에도 다큐, 뮤직비디오 등의 다양한 방송연예 분야에서 부산의 동구를 찾아 왔었다.

 

 KakaoTalk_20160224_005510059.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3기 이민지기자]

부산의 동구 외에도 수정도 안복도로- ‘친구,연애 그 참을수 없는 가벼움,달콤한 거짓말’

상해거리- ‘올드보이,예스터데이,태풍,마지막 선물,사생결단,위험한형사(일본영화),내사랑 내곁에’ , 자성도 고가도로- ‘세븐데이즈’ , 부산 컴퓨터 과학고등학교 -‘애자’ , 부산항 5부두- ‘에덴의 동쪽’ , 초량지하차도- ‘친절한 금자씨’ , 부산항 3부두-‘황해’

부산역-‘마음이,마들렌,라이터를켜라,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애자,드림’ 등 부산의 곳곳이 영화,드라마의 촬영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영화,드라마 촬영지 방문 또는 국내 배낭 여행을 하고 싶다면 남이섬, 제주도 같이 너무 멀리 있는 곳을 바라보며 망설이지 말고 부산으로 와 가벼운 마음으로  부산의 풍부한 명소,맛집,볼거리등을 즐기기를 적극 추천 하는 바이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3기 이민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정채현기자 2016.02.24 03:58
    국내 배낭 여행을 꿈꾸고 있는데 너무 좋은 정보가 많네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3기이민지기자 2016.02.24 15:19
    저도 국내 배낭여행에 관심이 많아요!ㅎ 앞으로 부산에 대한 좋은 정보 많이 올려드리겠습니다
  • ?
    6기김나림기자 2016.02.24 10:30
    부산하면 해운대밖에 생각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좋은 관광명소가 있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3기이민지기자 2016.02.24 15:21
    네! 다음번에 더 좋은 정보 올려드리겠습다ㅎ
  • ?
    *** 2016.02.24 16:41
    부산에 이런 장소가 있는지는 차마 몰랐습니다. 부산이나 댓글처럼 배낭 여행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이민지기자 2016.02.24 18:15
    네ㅎ 감사합니다
  • ?
    3기최우석기자 2016.02.24 18:04
    부산에 자주 갔는데 이런곳이 있는줄은 몰랐네요!!담에 꼭 들려봐야겠네요 ㅎㅎ
  • ?
    3기이민지기자 2016.02.24 18:14
    네! 그런데 잘 찾으셔야 되요.좁은 시장 골목길에 있거든요ㅎ
  • ?
    6기강예린기자 2016.02.25 09:02
    부산에 이렇게 좋은 명소가 있었다니..미처 몰랐네요.. 담에 부산을 가게되면 이곳을 꼭 가보고 싶어요!!!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25 11:04
    부산에서 정말 많은 영화를 찍었네요. 기회가 되서 가볼 수 있으면 알려주신 곳에 방문해 보고 싶어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김윤정기자 2016.02.25 18:52
    영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영화촬영지라니 꼭 가보고싶네요! 부산여행을 꿈꾸는 중인데 가게되면 동구도 꼭 가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3기전재영기자 2016.02.27 12:26
    부산하면 해운대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나는데, 부산에서 많은 영화를 촬영했다니 이쪽에도 관심이 가네요. 부산에 이런 좋은 관광명소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5575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3178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75846
코로나 악조건 속 흥행 중인 영화 소울, 어떤 영화길래? 2021.01.27 유채연 13094
코로나 신조어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file 2020.09.23 조수민 12943
코로나 시대로 열린 새로운 시장 경제 file 2021.10.28 한지윤 7133
코로나 시대로 급증하는 일회용품 사용률…해결책은 제로 웨이스트 운동? 2 file 2021.08.23 정지운 23767
코로나 시대, 새로운 야구 관람 문화 file 2021.05.24 송유빈 10370
코로나 시대 소외당하는 청각장애인 1 file 2021.06.09 김지윤 18984
코로나 따라 상승기류 타는 'OTT 서비스' file 2020.10.05 차준우 12073
코로나 걱정없는 '사이버 박물관'으로 초대합니다 2 file 2020.07.01 진효원 12157
코로나 19로 인한 해수욕장 긴급 폐장 file 2020.08.26 김민영 10518
코레일이 운행하는 부산 동해선(동해 남부선) 토큰용 승차권의 슬픈 사연. 2 file 2017.02.24 김선태 15509
코딱지보다도 작은 복권 당첨 확율 2 file 2017.04.19 이종은 12997
코딩에 관심 많은 친구들이라면 'NYPC 토크 콘서트 : 코딩하는 대로' 주목! 2017.08.10 임채민 14414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그 뜨거운 현장! 1 file 2016.05.08 서지민 20034
커피향이 솔솔 '2017 강릉커피축제' 1 file 2017.10.26 김동근 13144
커피 한잔으로 좋은일 하기, 공정무역카페 file 2018.12.21 정유현 14469
캣조르바 탐정추리학교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3 file 2019.02.08 심화영 21038
캐나다 작가들과 함께하는 영어 글쓰기 워크숍, "이제 나도 영어로 글을 쓸 수 있어요." file 2016.07.25 김은비 16328
캄프 누에서 열린 골 잔치 4 file 2017.01.15 최민규 13931
캄보디아의 아픈 기억, 킬링필드(Killing Fields) file 2020.02.14 윤하은 13001
카페, 전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곳, 노원 더숲 1 file 2017.07.22 신현민 18605
카페 프랜차이즈 가격 인상, 약 10년 만에 오른 커피 가격 1 2022.02.17 조민채 7970
카카오프렌즈 뮤지엄에 가다 9 file 2017.01.15 임수연 18926
카카오게임즈에 이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까지, 공모주 청약 돌풍 file 2020.10.26 이채은 10662
카이스트가 해냈다! 이제 집에서 신경치료 하자! file 2018.11.16 백광렬 14391
카메라로 세상을 보는 우리는 꿈의학교 '카메라른 든 아이들' 입니다. 6 file 2017.02.15 이승연 12163
카레의 숨겨진 효능 1 file 2021.12.21 김다혜 7896
카네이션도 법에 걸린다고요? 3 file 2017.05.15 강예원 11739
침묵의 암살자 2 file 2017.04.16 정가원 12333
친환경적인 브랜드, 프라이탁 1 file 2020.06.15 설수안 21265
친환경 실천하면 포인트 쌓인다...탄소중립포인트 제도 file 2023.05.06 이주하 5222
친환경 사기꾼 '그린워싱'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file 2017.05.25 이경림 14815
친환경 기업임에도 정상에 선 '앱솔루트 보드카' 이야기 file 2021.01.25 권태웅 13291
친숙하지만 낯선 존재, '물' 1 file 2018.03.26 강지희 13797
친구, 연인, 가족끼리 <리멤버> 촬영지로 놀러가자! 1 file 2017.03.24 김민서 11954
치킨뿐만아니라 돼지고기랑 소고기도 못 먹는다고?? 1 file 2017.02.23 정예림 11833
치킨값=목숨값? 스웨덴은 법만 지키면 운전하다가도 떡이 생긴다 4 2020.09.29 문청현 13491
치킨값 인상… 소비자 얼굴에도 인상! 1 2017.03.18 장예나 12327
치우는 만큼 즐거워지는 계곡 피서 file 2017.08.23 손지웅 12911
치열했던 무안고와 천안신당고의 접전… '2019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 중·고등 선수권 대회' file 2019.03.25 배시현 20675
치약 시장에 부는 프리미엄 바람...그릿메이드 치약 직접 써보니 "부드럽네" file 2023.08.22 홍혜린 4115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진화, 인류의 선택은? 2017.03.04 신온유 16536
치매, 치료의 길 열린다! file 2017.03.18 장현경 13802
치과 공포증, 존재하는 질환일까? 3 file 2020.09.17 김수경 13762
취임사에서 '통합' 강조한 바이든…샌델은 '능력주의 극복'을 말한다 1 file 2021.01.25 김도원 11215
취미, 이제는 즐거움과 집중력의 두마리 토끼를 잡다 4 file 2016.03.13 이지수 15646
충치 치료, 때울 필요 없다? 8 file 2017.02.20 김나현 16933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2022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file 2022.08.03 이지원 6864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하는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1 file 2018.02.09 허기범 1320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