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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처음으로 부산에서 열린 2016-2017 KCC프로농구 올스타전!

by 4기김다정기자 posted Jan 22, 2017 Views 16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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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JPG


[이미지 제공=김보람님(인스타그램:@boram_0222)]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2017년 1월 22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2016-2017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개최되었다.

올스타전이 개최되기 전, 올스타전 팬투표 1위는 원주 동부의 허웅 선수가 차지했다.


전날(21일) 행사로는 '토.토.농 프로그램', 22일 행사로는 '주니어 올스타 vs 시니어 올스타' 경기가 펼쳐졌다.

21일 '토.토.농 프로그램'에서는 올스타 참가 선수들이 팬들과 함께 부산으로 가는 ktx를 타고 게임을 즐기고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동했고,

이후 전야제는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각 팀 선수들이 직접 참여한 복면가왕 행사와 팬미팅 등이 있었다.


부산시 체육관에서 있었던 '올스타 선수 클리닉'에서는 김우람, 김현민, 임동섭, 전준범, 정병국, 허일영 선수가 참여하여 부산지역 중고등학교 선수들에게 본인들의 노하우와 기술을 전수하였다.


저녁에는 '무빙 올스타'에서 올스타 선수들이 시니어팀과 주니어팀으로 나뉘어 각각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몰, 광복로 삼거리에서 팬들과 팬미팅을 하였다. 팬미팅에서는 게임과 질의응답 등을 했는데, 이를 통해 선수들과 팬들은 또 다른 추억을 남겼다


22일 '주니어 올스타 vs 시니어 올스타' 행사에는 1만 1700석이 매진될 정도로 뜨거운 열기로 팬들이 찾아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3점슛 컨테스트 참가자들이 ‘게토레이 3점슛 컨테스트’ 예선을 치루었고,

이어서 올스타 3x3 대결(국내 선수 vs 외국 선수)이 펼쳐졌다. 국내선수에는 김선형, 김종규, 송교창, 최준용 선수가, 외국선수에는 키퍼 사익스, 오데리언 바셋, 마이클 크레익, 제임스 메이스 선수가 대표로 참가했다. 이 대결에서는 21:20으로 국내 선수들이 승리했다.

대결이 끝난 후에는 덩크 컨테스트 참가자들이 ‘스포츠토토 덩크 컨테스트’ 예선을 치룬뒤 올스타 경기를 시작하였다.

1쿼터 타임에는 ‘게토레이 3점슛 컨테스트’ 결선이 치뤄졌고, 울산 모비스의 전준범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하프타임에는 ‘스포츠 토토 덩크 컨테스트’ 결선에서 부산 KT의 김현민 선수와 서울 삼성의 마이클 크레익 선수가 국내 선수 부문과 외국인 선수 부문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KBL 복면가왕 결승에서 '파이어맨'과 '스타브라더'가 맞붙었고, 문자투표로 709표를 받은 '스타브라더'가 가왕을 차지했다. '파이어맨'의 정체는 안양 KGC의 김종근 선수였고, '스타브라더'는 서울 SK의 김선형 선수였다.

3쿼터 타임에는 축하공연으로 걸그룹 에이핑크가 초대되어서 멋진 공연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경기는 150:126 으로 시니어 올스타팀이 승리했고 오늘의 MVP는 안양 KGC의 오세근 선수였다. 오세근 선수는 29득점 19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로 개인 올스타전 첫 '더블더블'을 기록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김다정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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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김서영기자 2017.01.23 17:34
    우리나라에는 농구가 해외만큼 많은 관심을 갖지는 않는 것 같지만 앞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어요ㅎ
    좋은 기사 잘 보고 갑니다!!
  • ?
    4기김가은 2017.01.23 19:21
    기사만 읽어도 정말 흥미진진한 경기인 것 같아요. 좋은 기사 잘 보고 갑니다!
  • ?
    4기오경서기자 2017.01.27 16:25
    와 흥미진진해보이는 경기들이 많이 있었네요. 색다른 행사들로 농구 팬들에게 재미를 줬을것 같아요.
    좋은 기사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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