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홈사이클도 메타버스 시대 ‘메타씨클’ 본격 론칭 예정

by 이지원기자 posted Jan 04, 2023 Views 62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33099627_20221230161556_1515721425.jpg
[이미지 제공=티써프,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홈트레이닝 서비스 ‘씨클’을 운영 중인 주식회사 티써프는 씨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메타씨클’을 베타테스트를 거쳐 본격적으로 론칭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메타씨클’은 메타버스 기반의 홈 사이클링 피트니스 서비스로, 실제 라이딩 코스를 학습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적용돼 다양한 라이딩 환경을 경험하며 운동하는 홈트레이닝 서비스다.

메타버스 사이클링 서비스 씨클은 홈트레이닝 사이클링 운동기구인 실내 자전거에 ‘씨클 홈트레이닝 모듈’이 있어야 이용할 수 있던 서비스다. 하지만 이번에 업그레이드 출시하는 메타씨클 서비스는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케이던스 센서만 장착해도 이용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확장성을 높여, 사이클 선수와 동호인이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로라, 스마트바이크에도 사용할 수 있다.

심박센서를 착용하면 심박도 모니터링을 운동 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메뉴에서 세부적인 운동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다. 운동 결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프로, 아마추어 선수들도 체계적으로 기록 향상 및 높은 운동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티써프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위해 전 사이클 국가대표를 영입해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였다.

메타씨클의 가장 주목할 만한 기능은 인공지능이 추천하는 라이딩 코스를 경험할 수 있는 점이다. 기존의 서비스는 정해진 라이딩 코스의 영상만으로 운동을 할 수 있었지만,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는 퀵스타트 모드와 트레이닝 모드 두 가지 옵션으로 운동을 선택할 수 있다. 퀵스타트 모드는 서비스가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다양한 코스를 20분 동안 라이딩할 수 있으며, 이때는 사용자의 페달 속도에 따라 영상의 속도가 변하는 인터렉티브한 경험을 통해 게임과 같은 느낌으로 재미있게 운동을 할 수 있다.

또한 트레이닝 모드는 사용자가 입력하는 개인의 선호도(계절, 도로, 날씨)를 반영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코스를 추천해준다. 각 20분, 40분, 60분의 트레이닝 모드가 있으며 각 코스의 시간을 완주함으로써 성취감을 선사한다.

티써프는 메타버스 사회가 도래할수록, 메타씨클을 통해 많은 사람이 사이클링 문화에 쉽게 접하고, 경험함으로써 자연과 더불어 건강한 삶을 누리며, 저 탄소 배출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전거 문화에 앞장서고, 성취감을 통한 건강한 사회 문화로 확장하고자 사업을 이끌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이지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3606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33534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55542
하와이에서 실제 우주복 입고 체험한 '가상 화성 생활 file 2016.08.24 노태인 14511
하이원 중학생 원정대의 추억과 교훈 file 2018.03.08 백예빈 13744
하자센터, ‘지구의 회복탄력성을 연구하는 실험실, 탱탱랩’ 환경프로젝트 진행 file 2022.06.07 이지원 6547
하쿠나 마타타. 지금 시작하라! - MBN Y 포럼 2019 개최 file 2019.02.18 임가영 13388
학교 2017의 시작, 이쯤에서 알아보는 드라마 학교시리즈가 사랑받는 이유? 4 file 2017.06.08 김혜원 20627
학교 별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인기 file 2016.03.22 조하은 21794
학교 속 우리의 쉼터 Wee클래스, 이대로 괜찮은가요? 3 file 2017.04.01 염주원 19871
학교 전담 경찰관(SPO)과 함께한 청소년 정책 자문단 file 2020.08.26 박지현 13878
학교 종이 땡땡땡 2 file 2018.03.01 김다연 12528
학교안 정크푸드, 그린푸드로 4 2017.07.16 김영은 14457
학교폭력,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2 file 2017.04.23 김애란 16320
학생 선수와 일반 학생이 함께하는 2022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스쿼시대회 개최 file 2022.08.08 이지원 6554
학생 스트레스와 성적의 상관관계 file 2016.07.22 이유진 19066
학생독립운동기념일 ‘함께 만든 대한민국, 함께 만들 대한민국’ file 2018.11.02 오수환 13002
학생들은 왜 성당 독서실을 이용하지 않을까...? file 2016.05.22 신정효 17983
학생들을 감동시킨 '필적 확인용' 문구 file 2017.07.27 김수민 28783
학생들의 꿈을 만드는 ‘2016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 file 2016.07.25 강기병 15696
학생들이 생각하는 원어민 선생님, 원어민 선생님이 생각하는 한국 file 2017.10.24 김지우 21020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독서토론 문화, '읽다, 나누다, 느끼다' file 2017.09.11 오우택 14519
학생들이 재구성한 뮤지컬 "God Spell" 하나님을 찬양하다. 3 file 2017.02.20 이찬희 13000
학생은 교복 입은 시민! 아동, 청소년 정책 박람회, Be정상회담! 1 2017.10.30 권오현 14048
학생을 시민으로, 학교를 시민사회로! file 2017.03.03 김미현 11818
학생을 위한 정책, 학생으로부터의 정책 1 file 2017.02.28 유성훈 12597
학생인권을 위한 목소리, 경기도 학생 참여위원회 2 file 2017.05.20 오경서 12014
학술연구에 열기 속으로, KSCY(한국청소년학술대회) file 2016.04.09 김성현 16438
학원.... 나도 다녀야 하나...? 3 2017.03.26 박소민 15086
한 도시 한 책 운동(One City One Book)을 아시나요? 3 file 2017.02.25 유희은 15150
한 마디의 말과 행동보다 더 큰 울림, 서울환경영화제 1 file 2017.06.12 오주연 12627
한 사회참여 동아리를 만나다 file 2017.09.26 임규빈 12820
한 생명을 위한 다른 생명을 이용하는 일, 당신은 동의합니까? file 2016.08.25 전지우 19646
한 아이가 웃으면 세상이 바뀐다. 1 file 2017.10.02 김다빈 13266
한 여름밤의 꿀 '달밤 소풍' file 2017.08.21 송주영 14415
한 해 풍년을 기원하는 '광주 칠석동 고싸움놀이 축제' 1 file 2019.04.25 조햇살 20976
한-영국 수교 140주년 기념 명화전...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 file 2023.08.22 서예영 4780
한·중 청소년들의 화합의 장, 2019 한·중 꿈나무 체육활동 한마음대회 file 2019.06.11 강명지 15173
한·중·일 초청 청소년 축구대회 "파주 FC 우승" file 2019.08.01 고요한 18790
한계를 이겨내고 싶다; 축구선수 권윤수 file 2020.02.04 이지훈 12587
한국 KBO에 메이저리거가? file 2020.07.21 신준영 13489
한국 근현대 미술사를 담아낸 이건희 특별전...울산서 열려 file 2023.05.11 조나영 5358
한국 근현대사의 보고, 대한민국역사박물관 2017.11.07 5기정채빈기자 14703
한국 로봇 융합 연구원, 로봇교육실 상설 운영 file 2016.08.14 이민정 15291
한국 모바일 게임의 미래는? 1 file 2017.04.10 신지혁 13649
한국 속의 유럽 2 file 2016.07.25 김태윤 16622
한국 영화산업, 세계로 나아가나 2017.08.11 김정환 12895
한국 외교의 발자취가 담긴 외교사료관에서 외교관의 꿈을 키워보자! file 2019.02.11 이채빈 18660
한국 직장의 모습을 거짓 없이 드러낸 영화 '오피스' 6 file 2017.01.22 최윤정 14278
한국 천주교 순교자들의 역사, 오륜대 한국 순교자 박물관 file 2017.09.26 허재영 14683
한국 청소년, 미국 친구들과 만나다! file 2019.07.29 이솔 1329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