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2018 평창동계올림픽으로 기대되는 강원도

by 6기이은채기자 posted Jan 23, 2018 Views 1327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DF1F0582-05B0-4FF4-8C26-567E696BF14A.jpeg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는 문구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이은채기자]


13일 토요일 가족들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대관령 양떼목장을 가려 하던 도중 차 안에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는 문구를 고속도로 위에서 보게 되었다. 우리 차를 포함한 다른 여행객들도 산에 오른 문구를 보고 창문을 내려 보는 사람들도 있다. 이를 보면서 이번 올림픽에 우리나라가 많은 홍보를 하고 있음을 느꼈다.


90F23CD6-E0ED-4883-8BAD-B2E73E55B18D.jpeg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이은채기자]


대관령IC를 지나면 위 사진처럼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가 강원도를 맞이하고 있다. 올림픽을 대표하는 마스코트를 본다면 뜻과 의미를 찾아봐도 좋다.


수호랑의 '수호'는 참가하는 선수, 관중, 참가자를 보호한다는 의미였으며, '랑'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정선의 아리랑'과 '호랑이'의 '랑'에서 따온 것으로 이름이 지어졌다고 알려져 있다.


반다비의 '반다'는 반달가슴곰의 반달이며, '비'는 대회를 기념한다는 의미라고 한다.


이번 평창 마스코트는 씩씩하며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사람들을 응원해 주는 따뜻한 친구들이다.


489BACEA-96F8-4BD5-9115-BA11F61F273D.jpeg

▲강원도 도심속 설치된 마스코트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이은채기자]


위 사진처럼 여행을 하면서 차를 타고 지나가다 볼 정도의 많은 마스코트를 대표하여 올림픽에 대한 열정은 정말 남다르고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것 같다고 느꼈으며, 평창올림픽에 대하여 무한한 홍보는  어느 곳에서도 열심히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꼭 올림픽을 위한 방문이 아니어도 강원도는 여러 행사와 평창에서 송어축제와 대관령 눈꽃축제, 평창윈터페스티벌도 하고 있으니 방문한다면 좋을 것 같다. 앞서 올 가을에는 평창효석문화제도 한다니 알아본다면 더 좋은 여행이 될 수 있다.




강원도 여행은 올림픽을 통하여 온 여행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올림픽에 대하여 알아가는 여행이 되었다. 올 겨울이 지나가고 봄에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러한 많은 기사들로 통하여 우리 같은 청소년들과 많은 사람들이 올림픽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항상 시간이 바뀔수록 느낀 것은 문득 우리가 옛날만큼 열정은 없었다. 왜냐하면 도심 속에서 살아가는 회사원, 학생, 일반인들은 서로가 바쁜 일상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웠지만 쉬어가면서 문화와 경제, 중요행사에 대해 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6기 이은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3706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3452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56047
'할 수 있다'가 전부야? file 2017.05.24 하은지 12131
'행복한 소리 Dream' 목소리를 기부하다 1 2017.09.20 이태녕 18053
'현대판 노예'가 되어버린 그들 2 file 2017.08.29 서효원 13997
'호모포비아'라는 단어가 존재하는 세상 5 file 2018.11.14 김유진 14841
'화성의 자랑' 송산 포도 축제장으로 file 2017.09.12 이지은 15578
'화장 왜 하니?'에 대한 시대별 답변과 화장법 file 2020.06.03 조은솔 13073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 열려 8 file 2017.01.25 박소윤 13455
'황소' 황희찬이 라이프치히에 왔다? 1 file 2020.09.25 김시윤 10217
'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에 다녀오다. 2 file 2016.03.13 권은다 14966
'힐링(healing)'이라는 따뜻한 단어 속의 차가운 진실 마주보기 9 file 2016.02.21 최원영 17984
(현장취재) National Assembly 알고보면 국민에게 가까운, 대한민국 국회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17.02.25 박재범 13594
1,400년 역사와 드론의 찬란한 만남...'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쇼' file 2021.09.24 김수인 10441
1.3세대가 함께 만들어가는 2017 함지마을 축제 '함께 이룸' 2017.10.26 조유진 14639
1000원? 5000원? 아니, 이제는 2000원! 2 file 2017.09.28 이승희 14417
100m 안에만 3군데… 그 이유는? 9 file 2017.02.25 정세은 13983
100만 명이 다녀간 ‘2019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file 2019.10.25 조햇살 14409
101명에 대한 사랑은 무엇일까 file 2017.07.23 하은지 12623
10년 차 걸그룹의 화력...음원차트 올킬 3 file 2020.04.20 조기원 11210
10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패션 브랜드 '키르시(KIRSH)' 9 file 2019.04.12 김세린 37366
10대들이 받고 싶어 하는 선물은? file 2020.01.03 이채희 44701
10대의 화이트데이는 '별 의미없는 날…'이다? file 2017.03.17 권나규 13517
10월 25일은 독도의 날... 제 4회 경상남도 독도사랑 골든벨 퀴즈대회 열려 file 2017.10.30 이영혁 12463
10월,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가을 산책 file 2022.10.24 이지원 5979
10월의 축제, 핼러윈 1 file 2017.10.27 4기윤민경기자 14941
11월 11일, 빼빼로 대신 묵념은 어떨까? 2 file 2020.11.30 신재호 10770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 2 file 2016.11.27 신수빈 14919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아시나요? file 2021.11.23 민유정 10998
11월은 남성의 달 “Movember” file 2021.11.29 유수정 7281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 file 2020.12.23 윤현서 10950
12월 25일에 학교 가는 나라 1 2020.12.28 오예린 11060
12월 국산 중형차량 판매량, 중형차의 왕은? 12 file 2018.01.24 김홍렬 15908
12월에만 6골, 손흥민 아시안컵도 품을까 4 file 2019.01.03 서한서 14445
137년 vs 14년, 한 맺힌 팀들의 대결…UCL 결승 6월 1일 개최 file 2019.05.31 권진서 13194
13년째 사랑받고 있는 벚꽃 축제 3 file 2018.04.12 강서빈 17940
13의 의미 file 2021.09.28 이준호 9024
14,15 장미꽃 다음은 스승의 날!? 2017.06.10 김윤지 12807
14년만에 세상에 나온 영화 ‘귀향’ 7 file 2016.02.25 윤주희 13790
1636년의 병자호란, 2017년에 다시 펼쳐지다. 2017.10.18 전성준 13256
1919년 3월 1일 , 그날의 함성이 우리에게 닿는 날 file 2016.03.21 한지혜 15250
1930s 근대, 이야기 속으로! 군산시간여행축제 file 2017.09.29 김주빈 18601
1980년대 그때 그시절의 편지 20 file 2016.02.20 지다희 28846
1987년 여름, 그들은 무엇을 위해 거리로 나왔을까? 6 file 2018.01.24 박환희 14066
1년 365일 자원봉사하기 좋은 날 2 file 2019.03.29 김수현 14780
1년에 단 한 번! ‘2021년 대한민국 한복 모델 선발대회’ 개최 file 2021.03.11 김태림 10945
1년에 한 번 피는 꽃,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7 file 2017.10.16 김세령 12366
1부 승격, 다크호스로의 비상을 꿈꾸다 file 2015.05.17 정은성 21971
1세대부터 3세대까지 변치 않는 팬심 file 2017.09.29 최서은 15324
1월의 '충남도서관' 탐방 file 2021.01.26 노윤서 126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