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2016 프로야구 시작 전 몸풀기 하고 가세요~(롯데자이언츠)

by 3기김규리기자 posted Mar 21, 2016 Views 15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울산 문수야구장
kyp_displayad_8thuniv.png


기사작성.jpg

  [이미지 제공=인스타그램 박**]


  2016 프로야구가 정식 개막일인 4월 1일을 앞두고 시범경기를 하고 있다. 시범경기는 3월 8일 부터 3월 27일 까지 진행된다. 그리고 상대팀과의 경기가 2연전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선수들의 피로가 쌓일 수 있다. 하지만, 확실한 주전자리를 꿰차지 못한 선수들에게는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다. 또한, 팀의 입장에서도 선수들을 재평가 할 수 있고, 선수들에게 주전자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줄 수 있다.  한편 프로야구 10개 구단중 하나인 롯데 자이언츠는 부산에 연고를 두고 있지만, 부산 사직야구장 조명 공사가 덜 끝나게 되었다. 그래서 제 2 구장인 울산 문수야구장을 사용하였다. 울산에서 치루어진 경기는 총 6회 3월8일부터 3월 13일 까지였다. 롯데자이언츠의 시범경기의 입장료는 평일 무료, 주말 3000원이다. 작년과는 다르게 시범경기에도 치어리더와 응원단이 참석하면서 경기의 흥을 더 돋구웠다.



기사작성2.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규리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 경기를 시작하기 앞서 선발선수들간의 미팅이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람들이 더 많이 참석하는 주말경기는 롯데와 엘지의 경기였고, 3월 12일은 엘지의 승, 3월 13일은 롯데의 승이었다.


 2016 프로야구는 작년 시즌과는 다른 점들이 생겼다. 첫째, 공인구를 통합하는 것이다. 작년에는 KBO에서 인정받은 여러개의 회사중에서 구단들이 골라서 사용하는 제도였다. 하지만, 이 제도를 시행하면, 각 회사의 공마다 반발계수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구단에게 유리하게 또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통합을 하였다. 둘째, 비디오 판독 제도이다. 작년시즌까지는 비디오를 방송사의 화면으로 돌려봤지만, 미국의 메이저리그처럼 구장안의 비디오 시스템을 갖춰서 고정된 카메라를 사용하기로 하였다. 이 점은 방송할 때 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카메라의 위치로 인한 불이익 또는 이익을 없애기 위한 노력으로 비춰진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김규리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0815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0590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26995
'제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에서 만난 스마트세상 file 2017.08.17 박현지 12987
'제7회 웨이하이시 중국어 말하기대회 시상식' 열려 file 2018.05.16 박주환 12376
'제8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2022, 로그인 머니',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앞으로 경제와 내 자산은 어떻게 될 것인가 file 2021.07.23 김진현 14911
'제가 좀 영향력이 있지 말입니다' - 드라마 [태양의 후예] 와 PPL file 2016.03.24 이시은 20466
'제노포비아' 그 문제점은? file 2017.07.25 김다정 29177
'제헌절', 성찰의 계기가 되다 file 2019.07.22 최은서 14547
'조선명탐정 : 흡혈괴마의 비밀'. 시리즈의 흥행을 이어가다? 2 file 2018.02.26 이예원 13670
'조작된 도시'에 맞서다. 1 file 2017.02.25 이경민 12330
'주토피아'가 우리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 7 file 2016.03.25 유한나 21690
'즐겼數·느꼈數·배웠數' 제7회 충북수학축제 성료 file 2017.09.01 허기범 15463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 이제 강단에서 만나요! 14 file 2017.01.19 권혜림 23553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시험 제도를 아시나요? file 2017.09.21 황수경 19069
'지옥의 이란 원정' 떠난 벤투호, 무승부로 A조 2위 유지... file 2021.10.15 손동빈 7486
'질문은 발견' 유스보이스, 청소년의 목소리 지원하는 컨퍼런스 개최 6 file 2016.02.21 서소연 16931
'창원NC파크 마산구장' 드디어 개장 file 2019.03.26 민서윤 15911
'책 읽는 충주' 홍보 플래시몹 지난 2일 개최 file 2018.09.14 이정주 14397
'천국의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천국의 소리 file 2016.04.11 심세연 15963
'첨성대·동궁과 월지' 등 경주 문화유적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 file 2017.02.28 박지홍 21509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개최 file 2017.07.26 김준희 11089
'취약계층,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한국-대만 연예인 야구대회 열리다 file 2018.10.23 조다현 14614
'컨테이젼' 코로나바이러스 속 우리의 모습 2 file 2020.04.29 이수연 11077
'케이뱅크'의 등장 file 2017.04.04 양호중 12042
'코로나 블루'에서 '코로나 레드'까지 1 file 2020.10.29 전순영 11011
'코로나 시대' 설 명절 선물로 나마네카드 각광..."가족사진 담아 선물했어요" file 2021.02.10 디지털이슈팀 11403
'코로나19' 고군분투 의료진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 1 file 2020.04.27 김언진 9609
'코사무이' 랜선 여행 2 file 2021.02.16 서지수 10495
'코이카'를 통한 청년 해외 일자리 찾기 6 file 2016.02.25 강지희 15540
'쾌락통제법'에 대해 아시나요? file 2017.09.01 김혜린 18948
'클래식씨-리즈' 롯데와 삼성이 추억을 되살리다 file 2019.06.17 백휘민 14171
'클린데이' - 우리가 살 곳을 우리가 더 깨끗하게 1 file 2017.03.27 조영서 12327
'탁' '찰칵' '서걱' 여러가지 키보드 소리 2 file 2017.03.25 박수연 15714
'탈석탄'을 위한 온라인 엽서 쓰기 4 file 2021.05.24 김태희 41930
'태양의 후예' 시청률 30% 돌파 직전, 무엇이 그토록 열광하게 만드는가 2 file 2016.03.24 김경은 22182
'통일의 길목' 파주에서 국가 안보를 논하다. 9 file 2016.03.02 이송림 14914
'패드립', 도대체 왜? file 2016.07.31 박채원 18681
'페이스 북 = 영화공유소'? 7 file 2017.03.19 김다현 11663
'평화의 소녀상' 서울 151번 버스 타고 서울 구경 3 file 2017.08.24 이연정 12924
'포켓몬 고'안전불감증, 이대로 괜찮은가 7 file 2017.03.01 성유진 12743
'프로듀스101'이 불편한 두 가지 이유 10 file 2016.03.27 조수민 17432
'하나 되자 화성에서 함께 뛰자' 2 file 2017.05.18 이지은 11712
'하나의 모자가 한 생명을 살립니다' 세이브더칠드런 모자 뜨기 캠페인 file 2017.05.08 최윤경 12158
'한 중 일' 문화대결 승자는? file 2021.11.22 강민지 7750
'한국 강의 날'을 아시나요? file 2017.09.04 김가빈 12447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 기념 전시회 성황리에 막 내려 file 2023.03.22 서예영 5576
'한국식 나이' 폐지하고 '만 나이'로 통일? 1 file 2018.03.01 김서진 24176
'한국의 슈퍼스타, UN의 친구'라 불리는 방탄소년단, 제76차 유엔총회 참여하다 file 2021.09.27 김태은 7855
'한국의 우주공학과 천문학의 미래를 책임질 대한청소년천문우주공학회' 학술회 개최 7 file 2017.02.21 양민석 15855
'한정판'의 유혹 file 2017.03.25 주은채 1093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