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선행돌' 비원에이포(B1A4)가 이끌어가는 바람직한 팬덤문화

by 4기이지원기자_ posted Feb 26, 2017 Views 1507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70205_12005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지원 기자]

지난 해 11월 정규 3집 앨범 '굿 타이밍(Good Timing)'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던 남성 아이돌 그룹 비원에이포(B1A4)가 지난 2월 4일부터 12일까지 총 4회의 콘서트를 통해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비원에이포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B1A4 LIVE SPACE 2017' 단독콘서트를 통해 'Good Timing','Sweet Girl','거짓말이야' 등과 같은 신나는 댄스곡 뿐만이 아니라 '꿈에','벅차','내가 널 찾을게'등과 같은 감성을 돋우는 잔잔한 발라드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과연 '공연돌'다운 면모를 단단히 입증시켰다.



20170225_22244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지원 기자]

또한 비원에이포는 2013 비원에이포 리미티드 쇼 '어메이징 스토어(AMAZING STORE)'를 시작으로 5년간 매 콘서트마다 꾸준히 기부부스를 실시하며 팬들과 함께하는 기부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있다.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난 콘서트들과 마찬가지로 공연장에 설치된 기부부스를 통해 누구든지 기부활동에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었으며, 기부활동에 참여할 시 기부증서를 증정함으로써 팬들은 뿌듯함도 두 배로 얻을 수 있었다. 주된 기부 품목은 치약, 비누, 휴지등과 같은 위생용품이었으며, 기부물품들은 CJ도너스캠프를 통해 공부방(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보육원)아이들에게 전달되었다.


지난 5년간 매회 콘서트마다 기부 부스를 통해 아름다운 기부문화 만들기에 앞장서 온 비원에이포와 적극적으로 기부활동에 참여한 비원에이포의 팬덤 '바나'를 통해 앞으로 팬덤 문화가 향해야 할 올바른 방향을 엿볼 수 있었으며, 기부 부스야말로 앞으로도 더욱 더 훈훈한 공연형 아이돌로 단단히 입지할 비원에이포의 모습이 기대되는 또 다른 이유이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사회부=4기 이지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변유빈기자 2017.02.27 23:34
    저도 B1A4를 관심있게 보는 사람으로써 이렇게 좋은 선행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최민규기자 2017.03.01 23:07
    이번 기사를 보고 B1A4그룹을 다시 보게된 계기가 되었어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5615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356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76280
'Mr. November' 데릭 지터,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입성 file 2021.09.14 윤형선 10394
'No Brand'제품, 당신은 YES or NO ? 3 file 2017.05.22 이윤지 11886
'SAVE THE CHILDREN' 3 file 2016.08.04 한지수 13713
'We the Reds'!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이 러시아로 향하는 힘찬 발걸음 그 첫 번째! file 2018.05.24 강진현 12702
'youth-청춘과 열병 그 못다한 이야기'-청춘을 일깨우는 전시회 file 2017.02.25 김보은 14097
'○△□' 목숨을 건 게임, 참가하시겠습니까? 1 file 2021.09.28 유예원 11073
'가난에서 희망으로' 컴패션 체험전 file 2016.07.30 김세영 13963
'감독' 없는 인천, 울산과의 경기에서 1대 1 극적의 무승부를 이루다 file 2018.05.31 김도윤 12183
'감성을 자극하는 상상속의 IT기기를 미리 만나본다' KITAS 2017. 스마트 디바이스 쇼 1 file 2017.09.14 이성재 13121
'거신 바람의 아이', 국내 애니메이션 흥행에 도전하다 file 2023.06.29 김휘진 6462
'거침없는' 사회 고발, '마이클 무어'를 아시나요? file 2020.10.29 김송희 12100
'고양호수꽃빛축제'에서 오감을 만족시키다 1 file 2018.01.30 김태정 14655
'곧장기부' 홈페이지 누적 가입자 1만 명 돌파 “투명하고 신속한 기부금 전달” file 2022.09.05 이지원 7312
'공범자들' 시사 다큐의 편견을 깨다 2017.09.14 신영주 13463
'공포를 넘어선 놀라움' 영화 Get out 1 file 2017.05.25 김가연 13167
'관중 친화적' MLB급의 창원NC파크 2019.03.26 백휘민 17809
'구멍뚫린' 지역주택조합 file 2017.03.25 박다혜 11380
'국경없는영화제 2018' 지난 23일 개최 file 2018.11.29 이소연 11348
'국민 프로듀서'의 권리, 어디까지인가? 1 file 2017.05.25 방가경 13733
'그루밍족' 남성의 화장은 죄인가? 2 file 2018.08.27 구본윤 16237
'그루밍족' 이어 등장한 '남성 뷰티 유튜버', 앞으로의 활약 기대돼… 4 file 2017.02.28 박서연 15620
'글로리데이'청춘의 아픔을 그려낸 청춘영화 file 2016.03.25 홍경희 17366
'기부박수 337', 스타들의 뜻 깊은 기부 릴레이 1 file 2017.05.16 고주연 16210
'기적'을 꺾은 '마법', kt 창단 8년 만에 통합우승... 두산 2년 연속 KS 준우승 file 2021.11.22 손동빈 7089
'기후산업국제박람회' WDE 2023, 부산에서 이달 말 열린다 file 2023.05.06 배경민 5300
'까치봉사단' 학생들과 함께 순찰하다 2017.08.04 허석민 23013
'꿈의 학교 카이, 꿈을 찍어 전시하다' file 2017.02.25 민원영 13369
'나는 홍빠다' 청년들의 홍준표 지지 릴레이 선언 file 2021.11.04 윤성현 8755
'나도 혹시 유해한 반려동물 용품을 사용하고 있는건 아니겠지?' 1 2020.11.26 김태은 12939
'나쁜 뉴스의 나라' file 2019.03.04 김수현 14052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 서울광장을 물들인 무지개 깃발 file 2017.08.01 김단비 13567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 file 2017.07.24 김다은 11098
'날아오르다' 대구 위안부 기림일 행사 file 2017.09.12 윤성식 12355
'내 가수를 위해서라면...' 더 다양해지는 팬 문화! 4 file 2017.04.25 김예진 18025
'내 꿈을 소리쳐!' - 제8차 청소년 연설대전, 막을 올리다 file 2017.07.25 홍정민 18582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나와서는 안 되는 편지들이 나와 버렸다! 1 file 2018.10.24 박채윤 20131
'너의 이름은.' 200만명 돌파, 급 일류 열풍? 9 file 2017.01.24 전예인 16255
'넥슨 보이콧 사건'의 뒷 배경 2017.05.14 정다빈 14002
'노원구 청년정책 타운홀미팅', 청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다 2020.01.06 이신혜 14442
'니치 향수', 과연 니치 향수라 불릴 수 있을까? file 2021.09.28 김지민 8777
'다 함께 더 높이' SK 와이번스의 질주. 2018.05.15 마준서 12536
'당신의 일주일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EVE, 월경 콘서트 file 2018.11.26 장민주 12373
'대검찰청' 방문...취조실의 진실? 1 file 2019.02.26 김성운 14690
'대한민국 성교육 정책 바로세우기 대토론회' 개최 예정 file 2015.08.24 온라인뉴스팀 24733
'더 멀리' 가기 위해 더 천천히 가요, 『더 멀리』 2017.03.18 황지원 12342
'데미안', 한 권의 책으로 진정한 '나'를 찾기 1 file 2018.05.29 황유라 16590
'데이 마케팅'에 가벼워지는 지갑 2 file 2016.03.20 3기김유진기자 16493
'도깨비'가 남긴 것들 8 file 2017.01.25 주은채 1350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