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2016년, 세계의 여름을 돌아보자

by 3기김초영기자 posted Sep 18, 2016 Views 1387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올해 여름은 NASA에서 관측한 지구의 온도 중 최고의 기온으로 손 꼽힐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굉장히 뜨거운 여름이 었다. 특히 대한민국은 1994년 이후로 최고로 더운 여름을 맞이 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다른 나라들은 올해 2016년 여름을 어떻게 보냈는지 살펴보자.

          우선 가까운 이웃나라 중국을 보자. 중국은 찌는 듯한 더위와 끊임 없는 장마로 많은 피해를 봤다. 이제 중국에는 폭염이 발생할 경우 노동자들에개 강제로 휴가를 주는 특이한 제도가 생겼을 정도 이다. 특히 중국 시안시 기상대가 관측한 시내의 최고의 온도는 61도로 어마어마한 온도를 나타냈다. 이제 중국 국민들은 자신의 SNS에 새우나 계란을 밖에 나가 굽는 인중샷을 올리기도 했다. 이러한 더위 때문에 몇몇 도시에서는 국민들을 위해 방공호를 무더위 쉼터로 개방하기도하였다.

          다음은 일본을 살펴보자 일본은 하루에 열사병 환자가 1000명이 넘을 정도로 매우 더웠다. 일본은 여름 내내  평균 33도~37도 덩도를 웃도는 날씨가 계속 되었다. 중국이 방공호로 더위를 이겨 냈다면 일본은 여러 축제들로  더위를 이겨냈다. '오사카 페스티벌'과 '스이타 축제' 등 화려한 축제들은 일본인들이 더위를 이겨내는 아주 좋은 요소가 되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와는 조금 멀리 떨어져 있는 유럽은 어땠을까? 우리나라, 중국, 일본과 다르게 유럽은 습기가 적은 편이다. 그리고 더위도 훨씬 덜해서 그런지 여름에도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다. 유럽의 기온은 보통 22도에서 27도이며 올해 동유럽의 최고기온은 29도로 중국과 확연한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현재 추석이 지난 대한민국은 저녁에는 어느정도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낮에는 가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더위를 보이고 있다.과연 내년 여름은 얼마나 더울지 기대해 본다.


2016-09-18 21;21;54.jpg

[이미지 제공=네이버 날씨(캡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3기김초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이채린기자 2016.09.20 17:14
    아고;; 점점 더워지니까 정말 너무 힘들더라고요ㅜㅜ 저희 학교에선 더위로 한 명이 쓰러져서 에어컨을 틀어주지만요ㅡ 학교 입장에서는 또 에어컨 과다사용으로 경고받으니 어쩔 수 없나봐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곳도 그렇다니 심각하네요. 기사 잘 읽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0836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06124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27206
페미니즘, 페미니스트. 그게 대체 뭔데? 4 file 2017.02.07 박수지 12512
<7년-그들이 없는 언론> 관객과의 대화…"일시적이지 않고 꾸준한 언론을 기대해야" 6 file 2017.02.07 백민하 13194
벚꽃이 필 때도, 배구하자 6 file 2017.02.06 방가경 12885
용인시 여성 안전 위해 안심 택배 서비스 실시 16 file 2017.02.05 오수정 15346
팬들의 기부행렬, 사회적 이슈로 화제모아 6 file 2017.02.05 최연우 15579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섬, 오륙도 8 file 2017.02.04 정유진 14136
진로에 고민이 많은 10대를 위한 꿈수레 전공체험박람회 8 file 2017.02.04 이현지 19195
[일본 관서지방 여행기] pt 2 교토 (1) 8 file 2017.02.03 박소이 12786
7년이란 세월을 버텨온 당신께, 이제는 웃는 7년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11 file 2017.02.03 임하은 13597
포켓몬 고 한국 정식 출시, 증강 현실(AR)이란? 13 file 2017.02.03 정승훈 14921
국제 사회에 한 발짝 더 가까워 지는 문, 모의유엔(MUN) 7 2017.02.03 박소희 21299
“기아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 7기” 해외캠프 실시 4 file 2017.02.03 이태양 18489
'도깨비'후속작 '내일 그대와' 그 뒤를 이을 수 있을 것인가. 14 file 2017.02.03 정원희 15354
세계, ‘혼자’의 편견을 부수다! 22 file 2017.02.03 강건화 14173
대한민국 청소년을 열정으로 불태우게 만들 책 8 file 2017.02.02 옥승영 14453
전세계를 덮친 최강 한파???그 원인은 지구온난화? 4 file 2017.02.02 장현경 14140
세계 최대의 인구와 광대한 국토를 가진 나라, 중국 10 file 2017.02.02 4기송주영기자 15257
강력 한파로 환자 급증해… 4 file 2017.02.01 이유정 12235
전쟁의 제물로 희생된 수많은 진실, 연극 <벙커 트릴로지> 8 file 2017.02.01 김단비 15701
건축학교 아키, 꿈을 짓는 건축캠프 개최 8 file 2017.02.01 오승민 14486
죽기 전에 가봐야 할 나라, 싱가포르 12 file 2017.01.31 고아연 13683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우리도 한국인 8 file 2017.01.31 김세흔 16406
손 끝에서 자연을 창조해내는 예술가, 훈데르트 바서 6 file 2017.01.31 최다인 13165
[현장취재] 100주년을 향해 도약하자. "우리, 횃불되리라." 16 file 2017.01.30 김유진 12914
영화..그리고 청소년 [MOV동아리활동] 10 file 2017.01.30 김윤서 12868
대마도에서 '대한민국'을 엿보다. 7 file 2017.01.27 서상겸 16132
드론의 끝없는 변화 '수중 드론' 6 file 2017.01.27 임경은 16909
빅뱅콘서트가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17 file 2017.01.26 형지민 14238
방학? 그게 뭐야? 먹는 거야? 25 file 2017.01.26 김수민 14193
영화, `모아나' 논란 10 file 2017.01.25 전인하 17826
노회찬 "1987년식 자동차를 고수할 것인가, 최신형 2017년식 자동차를 구입할 것인가." 6 file 2017.01.25 곽다영 12700
도심 속 눈, 아름답지만은 않았습니다. 9 file 2017.01.25 송인준 12335
화려한 막을 내린 도깨비 18 file 2017.01.25 옥승영 17423
연세대학교, YMUN 2017을 성공적으로 마치다 6 file 2017.01.25 최이윤 20929
'도깨비'가 남긴 것들 8 file 2017.01.25 주은채 12963
초롱초롱 제4기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 file 2017.01.25 김소희 13906
안양 한라, 폭발적인 13연승 5 file 2017.01.25 김연수 14071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 열려 8 file 2017.01.25 박소윤 13129
도심의 자리 잡은 예술, 스트리트 뮤지엄 11 file 2017.01.25 이예인 13683
평내동청소년자치위원,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분들에게 사랑을 나눠요. 6 file 2017.01.24 황보민 17199
한국과 다른 듯? 같은 듯! 일본의 가정과 학교 9 file 2017.01.24 박수연 24038
코앞으로 다가온 설 연휴... 차례상 잘 차리는 법은? 13 file 2017.01.24 박미소 14518
김제동의 만민공동회, 시민들에게 귀를 기울이다 2 2017.01.24 박찬웅 12124
서울역사지킴이, 새싹들에게 일월오봉도를 알리다 4 file 2017.01.24 박수연 18359
‘속초는 이제 안가도 되’ <포켓몬 GO> 한국 출시 8 2017.01.24 이현승 13438
'너의 이름은.' 200만명 돌파, 급 일류 열풍? 9 file 2017.01.24 전예인 15703
제4기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출발해 볼까요~ 6 file 2017.01.23 김지민 14624
국민의 알 권리, 재판에서 찾아봐요!! 1 file 2017.01.23 김현재 1218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