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상처받은 아이들, 아동학대

by 3기김가현기자 posted Feb 21, 2016 Views 1515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최근들어 가장 많이 발생한 아동 강력 범죄는 바로 아동학대이다.

아동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있는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는것과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하거나 방임하는것을 말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아동 학대의 종류는 앞서 말했듯이 신체학대, 정서학대, 성학대, 방임 으로 이루어져있다.  먼저 신체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있는 신체적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는것(아동 복지법 3 7)이다.  신체학대의 종류는 직접적으로 가하는것,  도구를 사용하는것, 완력을 사용하는것이 있다. 신체학대는 직접적으로 학대하는 것인만큼, 아동들의 피해 후유증이 매우 크다. 다음은 정서학대이다. 정서학대는 정서적 위협, 언어적 모욕, 감금이나 억제, 기타 가학적인 행위를 말하며 언어적, 정신적,심리적 학대라고도 한다. 정서적 학대는 다른 학대 유형에 비해 사례가 매우 빈번하며 가장 흔한 아동학대로도 알려져 있다.(2013 아동학대 사례유형 기준) 정서적 학대는 추후 아동들의 인성문제까지 이어질 있으므로 심각성이 매우 크다.  학대는 그대로 아동을 성적으로 추행하거나 가혹한 행위를 하는것을 말한다. 학대는 다른 학대 유형에 비해 피해 사례가 4% 적은 이지만, 피해아동에게 평생 남을 상처와 후유증이 생길 있는 학대 유형이기 때문에 근절 시켜야 한다.(2013 아동 학대 사례유형 기준) 마지막으로 방임이란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하거나 방임을 하는것을 말한다.(아동복지법 3 7) 방임은 아동학대 사례유형에서 3번째로 빈번히 일어나는 학대이다(2013 아동학대 사례유형 기준) 아동이 위험에 처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없이 방치하는것이 방임에 해당된다. 이로써 많은 아동학대 유형이 있지만, 모두 피해아동에게 잊지못할 상처를 남길 있다. 이런 아동학대 예방을 포털 사이트들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시행해 예방에 힘쓰고 있으며 학교들도 마찬가지로 아동학대를 줄이기 위해 예방 영상을 보여주는 등 예방에 힘쓰고 있다.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면 신고는 국번없이 112 방문은 아동전문 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 김가현기자]

[이미지 제공=http://www.imagebase.net]

[정보 제공=중앙 아동보호 전문기관(http://korea1391.org/new_index/main/index.php)]

2월호[아동학대] 사진.jpg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김승겸기자 2016.02.22 12:57
    요즘 뉴스에서도 아동학대가 연일 보도되고 있는데 참 안타까워요.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3기김가현기자 2016.02.22 23:45
    댓글 감사합니다:) 아마 아동학대가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강력범죄중에서 가장 빈번하게 일어난다고 합니다..하루빨리 모든 아동들이 행복해졌으면 하네요!
  • ?
    3기김윤정기자 2016.02.22 18:18
    학대에도 종류가 굉장히 다양한 것 같아요. 다양한만큼 상처받는 아이들도 적지않아보이구요..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하루빨리 오길 기도합니다.
  • ?
    3기김가현기자 2016.02.22 23:48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조사하면서 정말 놀랐어요! 그동안 흔히 생각했던, 쉽게 넘겼던 행동들 하나하나가 다 아동학대랑 연관이 있더라고요ㅠㅠ김윤정 기자님 말씀대로 정말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하루빨리 오길 기도합니다!
  • ?
    3기이민정기자 2016.02.22 22:04
    아동학대.. 정말 안타까운 단어입니다.
    많이 없어졌으면 하지만 지금도 어디선가 아동학대를 당하고 있을 수 있을 만큼 자주 일어나는 범죄라더군요... 상처받는 아이들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3기김가현기자 2016.02.22 23:51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하루에 한번꼴로 아동학대가 일어난다고 하는데 그 학대의 83%가 가정에서 일어난다고 합니다ㅠㅠ 가장 보호받아야하고 편히 쉴 수 있는곳이 학대 장소라니요ㅠㅠ 정말 우스갯소리로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 지면 좋겠다고 말한적이 있는데 그 말이 조금 절실해 집니다ㅠㅠ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2.23 06:53
    반항할 힘이 없는 아이들을 상대로 학대를 한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들이 상처를 받지 않고 자라길 바라요ㅜㅜ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3기김가현기자 2016.02.23 23:00
    댓글 감사해요! 아이들은 학대를 받아도 아직 어리고 잘 모르기때문에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합니다ㅠㅠ 정말 모든 아이들이 상처 없이 사랑만 듬뿍 받고 자라길 바랍니다!
  • ?
    6기김나림기자 2016.02.23 10:55
    요즘 신문과 뉴스에서 아동학대에 대해 많이 다루고 있어 관심이 생겼는데 시간이 지남에도 변한 것은 많이 없고 학대하는 사람들만 많아진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주위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어요
  • ?
    3기김가현기자 2016.02.23 23:02
    댓글 감사해요! 아무리 뉴스에서 보도되고 예방 캠페인을 해도 그닥 줄지 않는것 같아요ㅠㅠ 정말 좋은것만 배우고 좋은것만 보고 듣고 해야할 아동들에게 학대라뇨....정말 안타깝습니다.
  • ?
    *** 2016.02.24 16:50
    이상하게 최근에 아동학대 관련 기사와 뉴스 보도가 끊이질 않더라구요. 더불어서 자식을 살해하는 부모도 나오고.. 과거에는 되려 자식이 부모를 살해하는 패륜적인 사건이 뉴스에서 보도되었는데 요즘에는 이런 사건이 상대적으로 많이 보도되어서 너무 안타까워요. 물론 두 사건 모두 종결되어야 하는 사회 문제이긴 하지만요.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4기한세빈기자 2016.02.24 20:27
    힘이 없는 아이들을 학대한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아동학대로 상처를 받는 아이들이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6기강예린기자 2016.02.25 08:35
    요즘 뉴스에서 아동학대 사례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이 상처받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기사 잘읽고 갑니다!!
  • ?
    3기이상훈기자 2016.02.25 23:10
    작년에는 어린이집 폭행, 올해는 가정폭력이 이슈가 되는군요ㅠㅠ 더 이상 아동의 인권이 학대받는 날은 없었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겠죠.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전재영기자 2016.02.27 11:59
    아동학대가 지금 이순간에도 발생하고 있다니 안타까워요. 아동학대라는 단어가 더이상 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즐겁게 뛰어놀며 커야할 아이들이 더 이상 상처받지 않았으면 해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0647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0422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25210
김해시 대학병원 유치 실현에 시동걸어 2 file 2017.05.05 김규리 14326
당신이 모르고 있었던 우리나라 어버이날의 유래 2 file 2017.05.05 이세영 21524
'로스트 인 파리' 도미니크 아벨-피오나 고든, 첫 내한 file 2017.05.04 이지원 14595
잊지 말아야 할 그날, 3월 26일 3 file 2017.05.04 민정연 11951
인간과 물 그리고 녹조 file 2017.05.04 최지민 12476
‘다시 4월, 기억하고 있어요’ 6 2017.05.03 최희정 11436
수지 사랑의 교복 나눔 행사 2 file 2017.05.03 이예찬 14782
우리나라 테마파크의 적신호 4 file 2017.05.03 김나림 13396
청소년이 만들어가는 올바른 환경문화 - 숯내지킴이 1 file 2017.05.03 김지아 15150
두바이 분수쇼에서 K-POP의 미래를 생각하다 2 file 2017.05.02 정채영 13289
봄의 끝물에서 본 문수사 겹벚꽃 3 file 2017.04.30 서지은 13654
[시사경제용어 알아보기] ② ‘세컨더리 보이콧’을 아시나요? 2 file 2017.04.30 오경서 14071
'봄봄!! 책을 봄! 도서관을 봄!' 광주광역시립도서관, 도서관 문화마당 개최 1 file 2017.04.30 최영인 12379
영화 그들이 짜놓은 세상 조작된 도시로 알아보는 가짜 뉴스 1 2017.04.30 장하늘 11624
3월 21일, 국제 인종 차별 철폐의 날 file 2017.04.30 이슬기 14742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식량문제와 환경문제 캠페인 1 file 2017.04.29 4기기자전하은 13720
자원의 보물 창고!해양 자원 file 2017.04.29 오정윤 12965
아파트 주민들의 소통부터 기부활동까지! 3 file 2017.04.29 정지윤 12767
우리 함께 '우리 함께'를 보여주자. file 2017.04.29 김유진 11139
스트레스에 관한 간단한 고찰 file 2017.04.29 이영혁 17104
설레는 수학여행! 지나친 부담여행..? 1 2017.04.29 김영은 11909
우리의 미래, 아이들 부족함부터 배우다. file 2017.04.29 유성훈 11187
과학을 향한 학생들의 도전, 2017 제주청소년과학탐구대회 file 2017.04.28 신온유 13026
강해져서 돌아왔다! 부활한 기아타이거즈 file 2017.04.28 서재성 12160
단맛과의 이별 위한 대책 '당류 저감 정책' file 2017.04.28 황서영 11672
푸르른 5월, 되돌아본는 시간을 갖으며... file 2017.04.28 박현지 10676
제32회 새얼백일장 1 file 2017.04.26 이다은 11642
IKEA는 역행하고 있다. 2 file 2017.04.25 홍은서 12912
사회 곳곳에 자리잡을 인공지능, 당신의 미래는 안녕하십니까? 1 file 2017.04.25 장영욱 14573
대형마트가 고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 file 2017.04.25 현소연 14302
요우커 사라진 제주도..하지만 전체 관광객은 늘어 2 file 2017.04.25 박지호 11579
'내 가수를 위해서라면...' 더 다양해지는 팬 문화! 4 file 2017.04.25 김예진 17364
비상벨 울려도 모두 수업만......안전불감증 심각 2 file 2017.04.25 정무의 14998
행복 누리 축제로 초대합니다. file 2017.04.25 임성은 13837
뿌연 하늘과의 작별은 언제쯤? file 2017.04.25 김용준 10859
나와 가장 생각이 맞는 대통령 후보는 누구일까? '누드 대통령' 서비스를 통해 알아보자 2017.04.25 홍종현 17238
대왕카스테라의 시대는 갔다? 이젠 명량핫도그! 3 file 2017.04.25 정혜교 14782
뇌사=죽음? 1 file 2017.04.25 하영서 16369
도심 속 생태공원을 달리다, 제 14회 태화강 국제 마라톤 대회. 1 2017.04.25 이가현 11948
누가 누구를 조종하는가, '쓰릴미' file 2017.04.25 고다연 12785
제32회 새얼 백일장 성공리에 마무리 file 2017.04.25 이다은 10939
누구나 참여가능한 감동 캠페인, 나의눈이 당신에게 약속합니다 EYE PROMISE YOU 2 file 2017.04.25 김혜원 19529
중국, 상하이에서 절강으로... 2017.04.25 송경아 11467
인형뽑는 기계..? 돈 먹는 기계..? file 2017.04.25 변유빈 13141
빅데이터, 우리 삶과의 연관성 file 2017.04.25 고민경 11431
화재 경보, 그는 양치기 소년인가 1 file 2017.04.25 김대홍 13937
사전투표, 이렇게 한다! file 2017.04.25 이태연 10545
대전국립중앙과학관, 과학체험의 장을 열다. file 2017.04.24 김세영 145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