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축하공연의 열기 고조

by 6기박소현기자A posted Mar 02, 2018 Views 1250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2018년 2월 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한국의 동계올림픽 첫 개최지인 평창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막이 올랐었다. 이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오랫동안 각광받고 있던 한류문화가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박소현A.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박소현기자]


또한 평창 올림픽이 시작되기 전에는 전국을 돌며 유명인사들이 성화봉송을 하여 큰 인기를 끌었었다.


한편, 대회 9일 차인 현재 각 나라의 선수들이 선수촌의 시설, 식당 등을 역대 올림픽의 최고라고 꼽고 있으며 경기장의 시설까지도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처럼 거의 모든 면에서 찬사를 받고있는 평창동계올림픽은 대중가수의 축하공연으로 열기까지도 더 타올랐다. 먼저 개회식 선수단 입장에서 흘러나온 1988 서울올림픽 주제곡 '손에 손잡고'를 시작으로 김완선의 '리듬 속에 그 춤을', 조용필의 '단발머리' 등 국내에서 인기가 높았던 대중가요들을 포함해 싸이의 '강남스타일', 트와이스 'Likey', 방탄소년단의 'DNA',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 레드벨벳의 '빨간 맛' 등의 최신 K-pop 가요들까지 여러 나라 선수들과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리고 축하공연으로는 가수 전인권, 이은미, 국가스텐의 하현우, 볼빨간사춘기의 안지영이 나와 'Imagine'을 불렀다.


그리고 평창 동계올림픽 한류 k-컬쳐 이벤트 공연 중 우리나라 고성 오광대의 공연도 펼쳐졌다. 이날 공연에는 오광대의 탈춤뿐 아니라 판굿, 버나놀이 등이 함께 공연되어 주목을 받으면서 한류의 위상을 또 한 번 펼쳐기기를 기대해 본다.


마지막으로 2월 25일 일요일 8시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는 우리나라 정상급 가수인 씨엘, 엑소 등이 참석해 올림픽 폐막식 공연을 끝으로 17일간의 평창 동계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6기 박소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0649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0425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25259
특례시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file 2021.04.26 문서현 8416
'알쓸범잡', '웰컴 투 비디오' 손정우 판결은 "무지에서 비롯된 안이함" file 2021.04.26 김수연 8522
4•19혁명과 시인 김수영 file 2021.04.26 박혜진 9512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의 경제적 영향과 차후 동향 file 2021.04.26 김수태 9478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예술인들, 무예 24기 file 2021.04.23 최민서 9054
세월호 '#기억은힘이세지' 온라인행진 이루어지다 file 2021.04.22 이은별 8918
K-바이오를 이끄는 주역, 한인 생명 과학자들 ‘K-BioX’에서 모인다 1 file 2021.04.21 이주연 11285
당신이 기억하는 '당신의 몸'은? file 2021.04.21 정다빈 8465
축구의 판이 바뀌기 시작한다! 유러피안 슈퍼리그 창설 file 2021.04.21 전기혁 11658
세종서 택시 같은 버스 ‘셔클’ 운행 file 2021.04.20 김태림 8789
도쿄올림픽,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을까? file 2021.04.20 풍은지 10327
'전현우+모트리 45점' 전자랜드, 오리온 꺾고 4강 PO 진출 file 2021.04.19 윤서원 8798
쓰레기장이 꽃밭으로 1 2021.04.16 김은지 10276
대구국제마라톤, 비대면으로 달려보자! 1 file 2021.04.15 김민석 10719
KBO, 40번째 시즌을 '팬들의 힘찬 응원'과 함께 시작 file 2021.04.14 이정훈 9425
알아야 산다! 뉴스 리터러시 file 2021.04.12 김수임 8208
여자배구 대표팀, 2021 VNL 참가 18인 명단 공개...도쿄올림픽 향한 첫걸음 1 file 2021.04.12 김하은 177062
장성규-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이번에도 함께할 수 있어 기뻐요” file 2021.04.09 민유정 9172
방송인 장성규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부금 전달식 file 2021.04.09 이수지 8069
코로나에 빼앗긴 벚꽃 구경, 온라인으로 즐기자 file 2021.04.06 권민주 9151
유튜브 알고리즘이 불러온, 'K-POP 역주행' 변화 file 2021.04.06 김명진 9979
설레는 시작, 프로야구 개막 file 2021.04.05 오경언 8179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감사한 마음을 전해보아요 file 2021.04.02 하늘 11509
2021 P4G 정상 회의, 서울에서 개최된다 file 2021.04.02 김태희 11065
감사편지를 통한 아이들의 인성함양,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file 2021.04.01 오지수 9565
우리 다함께 편지보내고 간식먹어요! file 2021.04.01 우규현 10437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2021년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개최 file 2021.04.01 장혜수 10326
편지에 고마움을 담아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file 2021.04.01 정예인 11636
"소통 줄어가는 요즘, '감사' 담은 편지 한 통 어때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6회 감사편지 공모전 개최 file 2021.04.01 김도연 9403
교육체제가 아닌 교육 제재 2021.04.01 박지은 9838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참가로 인성 교육하다 file 2021.04.01 양지윤 9049
제6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개최, 사전 접수 104만 명에 이르러... file 2021.04.01 김수연 8927
장성규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간담회 1 file 2021.03.30 박연수 16973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에 관하여 file 2021.03.30 최연희 12543
방송인 장성규, 2년 연속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공모전 홍보대사 임명 및 기부 file 2021.03.30 김가은 9935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홍보대사 위촉식, 방송인 장성규 효과 기대 file 2021.03.30 박상혁 9759
언택트 시대, 감사편지로 마음을 나누다 file 2021.03.30 강대우 8896
장성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홍보대사 위촉 및 기부금 전달식 가져 1 file 2021.03.30 정지우 14245
청소년이 미래다!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홍보대사 위촉 및 기부금 전달식 file 2021.03.30 유정수 10150
방송인 장성규 2년 연속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홍보대사로 위촉 file 2021.03.30 홍재원 8545
방송인 장성규,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홍보대사 위촉 file 2021.03.30 오혜인 8614
초록우산어린이재단 2년 연속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에 홍보대사 방송인 장성규 위촉 file 2021.03.30 장헌주 8905
오로라를 품은 땅 스웨덴 키루나, 그 이면의 문제점 1 file 2021.03.29 문신용 17264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역사왜곡 논란에 결국 폐지 2021.03.29 유채연 13315
영화 '미나리', 기생충의 명성을 이어갈까? file 2021.03.29 권나원 12931
이마트24, 애플 마니아의 성지가 되다 file 2021.03.29 이승우 9896
"나무를 베지 마세요", 숲 지키기에 나선 해등로 주민들 file 2021.03.29 최지현 9580
길거리에 냉장고가 떡하니 존재하다! file 2021.03.29 민경은 99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