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수호랑이 가고 반다비가 온다

by 6기신소연기자 posted Mar 02, 2018 Views 133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2018년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 개최된 평창 동계 올림픽이 2월 25일 저녁 8시에 시작한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17일간 개최되었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평창동계올림픽이 막을 내리자, 수많은 사람들이 아쉬운 기색을 감추지 못하였다. 그러나 아직 속상해하기엔 이르다. 수호랑(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마스코트)이 가고, 반다비(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마스코트)가 오는 시기가 된 것이다.

평창패럴림픽.PNG

[이미지 제공=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2018년 3월 9일부터 18일까지, 총 열흘간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은 참가국·참가선수·금메달 총수에서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지게 된다. 49개국에서 57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게 되며 알파인 스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스키, 아이스 하키, 스노보드, 그리고 휠체어컬링 등 6개의 종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올림픽과 패럴림픽만큼이나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마스코트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수호랑이 사용된 반면,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선 반달가슴곰을 모티프로 한 '반다비'가 사용된다. 의지와 용기의 동물로 잘 알려진 반달가슴곰을 패럴림픽의 마스코트로 사용한 이유는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이들의 열정을 응원할 수 있는 긍정적인 캐릭터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세계인의 축제로 완벽하게 마무리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전문가들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뜨거운 응원과 관심이 없었더라면 이번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은 그리 크게 성장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역시 크게 성장하려면 대한민국 국민의 뜨거운 응원과 관심이 필요하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과연 선수들이 어떤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갈지 궁금해진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6기 신소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0655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0431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25336
특례시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file 2021.04.26 문서현 8419
'알쓸범잡', '웰컴 투 비디오' 손정우 판결은 "무지에서 비롯된 안이함" file 2021.04.26 김수연 8524
4•19혁명과 시인 김수영 file 2021.04.26 박혜진 9513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의 경제적 영향과 차후 동향 file 2021.04.26 김수태 9480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예술인들, 무예 24기 file 2021.04.23 최민서 9056
세월호 '#기억은힘이세지' 온라인행진 이루어지다 file 2021.04.22 이은별 8920
K-바이오를 이끄는 주역, 한인 생명 과학자들 ‘K-BioX’에서 모인다 1 file 2021.04.21 이주연 11289
당신이 기억하는 '당신의 몸'은? file 2021.04.21 정다빈 8466
축구의 판이 바뀌기 시작한다! 유러피안 슈퍼리그 창설 file 2021.04.21 전기혁 11659
세종서 택시 같은 버스 ‘셔클’ 운행 file 2021.04.20 김태림 8790
도쿄올림픽,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을까? file 2021.04.20 풍은지 10330
'전현우+모트리 45점' 전자랜드, 오리온 꺾고 4강 PO 진출 file 2021.04.19 윤서원 8798
쓰레기장이 꽃밭으로 1 2021.04.16 김은지 10276
대구국제마라톤, 비대면으로 달려보자! 1 file 2021.04.15 김민석 10720
KBO, 40번째 시즌을 '팬들의 힘찬 응원'과 함께 시작 file 2021.04.14 이정훈 9427
알아야 산다! 뉴스 리터러시 file 2021.04.12 김수임 8209
여자배구 대표팀, 2021 VNL 참가 18인 명단 공개...도쿄올림픽 향한 첫걸음 1 file 2021.04.12 김하은 177114
장성규-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이번에도 함께할 수 있어 기뻐요” file 2021.04.09 민유정 9174
방송인 장성규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부금 전달식 file 2021.04.09 이수지 8071
코로나에 빼앗긴 벚꽃 구경, 온라인으로 즐기자 file 2021.04.06 권민주 9152
유튜브 알고리즘이 불러온, 'K-POP 역주행' 변화 file 2021.04.06 김명진 9982
설레는 시작, 프로야구 개막 file 2021.04.05 오경언 8179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감사한 마음을 전해보아요 file 2021.04.02 하늘 11509
2021 P4G 정상 회의, 서울에서 개최된다 file 2021.04.02 김태희 11069
감사편지를 통한 아이들의 인성함양,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file 2021.04.01 오지수 9567
우리 다함께 편지보내고 간식먹어요! file 2021.04.01 우규현 10439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2021년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개최 file 2021.04.01 장혜수 10329
편지에 고마움을 담아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file 2021.04.01 정예인 11638
"소통 줄어가는 요즘, '감사' 담은 편지 한 통 어때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6회 감사편지 공모전 개최 file 2021.04.01 김도연 9405
교육체제가 아닌 교육 제재 2021.04.01 박지은 9839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참가로 인성 교육하다 file 2021.04.01 양지윤 9050
제6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개최, 사전 접수 104만 명에 이르러... file 2021.04.01 김수연 8931
장성규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간담회 1 file 2021.03.30 박연수 16978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에 관하여 file 2021.03.30 최연희 12544
방송인 장성규, 2년 연속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공모전 홍보대사 임명 및 기부 file 2021.03.30 김가은 9939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홍보대사 위촉식, 방송인 장성규 효과 기대 file 2021.03.30 박상혁 9761
언택트 시대, 감사편지로 마음을 나누다 file 2021.03.30 강대우 8898
장성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홍보대사 위촉 및 기부금 전달식 가져 1 file 2021.03.30 정지우 14251
청소년이 미래다!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홍보대사 위촉 및 기부금 전달식 file 2021.03.30 유정수 10150
방송인 장성규 2년 연속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홍보대사로 위촉 file 2021.03.30 홍재원 8546
방송인 장성규,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홍보대사 위촉 file 2021.03.30 오혜인 8615
초록우산어린이재단 2년 연속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에 홍보대사 방송인 장성규 위촉 file 2021.03.30 장헌주 9007
오로라를 품은 땅 스웨덴 키루나, 그 이면의 문제점 1 file 2021.03.29 문신용 17281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역사왜곡 논란에 결국 폐지 2021.03.29 유채연 13412
영화 '미나리', 기생충의 명성을 이어갈까? file 2021.03.29 권나원 13031
이마트24, 애플 마니아의 성지가 되다 file 2021.03.29 이승우 9995
"나무를 베지 마세요", 숲 지키기에 나선 해등로 주민들 file 2021.03.29 최지현 9580
길거리에 냉장고가 떡하니 존재하다! file 2021.03.29 민경은 1004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