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영화 ‘피터 래빗’ 시사회 성황리에 개최..허팝·나하은 등 참석

by 디지털이슈팀 posted May 08, 2018 Views 1629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86.jpg

[▲아역 모델 나하은 양이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이 함께하는 영화 피터 래빗시사회가 서울 용산CGV 아이파크몰에서 유명 크리에이터 허팝', 아역 모델 '나하은' 등 여러 SNS스타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한국어린이기자단 1기 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7기 기자를 비롯한 어린이 및 청소년기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영화 피터 래빗 주인공의 코스튬을 착용한 인기 유튜버 허팝이 깜짝 등장해 많은 참석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영화 피터 래빗은 지난 2월 북미 개봉을 시작으로 최근 전세계 3억불 돌파와 14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전세계적인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실사 애니메이션 영화로, 한국에서의 개봉을 앞두고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북미에서 가장 먼저 첫 선을 보인 영화 피터 래빗6주간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2018년 북미 개봉 영화 중 <블랙 팬서>, <레디 플레이어 원> 다음으로 전체 흥행 3위를 차지하면서 영국, 호주를 비롯한 14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184.jpg

[▲시사회 참가자들이 유명 크리에이터 '허팝'과 기념 촬영하는 모습,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피터 래빗이 탄생한 영국에서는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무려 4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현지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 인기를 국내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한 영화 <어벤져스>, <아이언맨>, <토르> 시리즈 등 마블 대표 영화들에서 시각효과 감독으로 참여한 제이슨 배스가 이 영화의 공동제작을 맡았으며, <미션 임파서블2>, <핵소 고지> 의상감독 리지 가드너가 원작 속 캐릭터 의상을 영화에 담아내는 동시에 현대적인 감각을 녹여내면서 아주 섬세한 부분까지 고려하여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음악 부문에서는 <쿵푸 팬더>, <킹스맨>, <캡틴 아메리카>의 음악감독 도미니크 르위스가 제작에 참여했다.

 

특히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피터 래빗과 함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당근밭을 두고 악동토끼 피터 래빗과 한판승부를 벌이는 토마스역은 영국 출신 도널 글리슨이 맡았다. 도널 글리슨은 <어바웃 타임>,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스타워즈> 시리즈 등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캐릭터를 연기한 유명 연기파 배우다.

 

<인시디어스>, <엑스맨>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배우 로즈 번은 토마스가 애정 공세를 펼치는 인물이자 피터 래빗과 친구들을 아끼는 마음씨 착한 화가 역을 맡아 솔직한 매력을 보여준다. ‘토마스의 친척 할아버지 맥 그리거역은 <쥬라기 공원>, <피아노>에서 명연기를 펼친 배우 샘 닐이 맡아 베테랑 배우의 연기 내공을 통해 가문과 대대로 앙숙 관계를 이어온 고집불통 할아버지를 실감나게 재현해냈다.

 

한편 영화 피터 래빗은 오는 516일 개봉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디지털이슈팀

news@youthpress.net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3852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3595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57305
펴야 할까? 켜야 할까? 코로나 팬데믹으로 급증한 전자책 이용률…종이책 대체 가능할까? file 2021.09.23 정지운 14169
존리 금융인, '청소년 동학개미'에게 아낌없는 투자 조언 file 2021.09.23 이다경 10075
암으로 사망하는 환자 증가? 암을 과학적으로 분석해보다 file 2021.09.17 현예린 9462
연이은 대형주의 폭락…갈 곳 잃은 동학개미들 file 2021.09.17 송경원 9339
'별들의 잔치' 2021-22 UEFA 챔피언스리그 개막... 조 편성부터 기대되는 매치까지 file 2021.09.16 손동빈 11356
"우리 세금 어디쓸지 우리가 결정하자" 창원주민대회 창원시에 예산 편성 요구 file 2021.09.16 우한인 8371
바다에서 올라온 서핑보드 file 2021.09.15 류태영 8631
나흘의 축제, 2021 서울국제도서전 file 2021.09.14 손진 9234
'Mr. November' 데릭 지터,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입성 file 2021.09.14 윤형선 10299
물고기가 종불평등한 말? 물고기 아니고 물살이 캠페인에 참여해주세요 2021.09.14 김태희 9945
몽환적인 핑크빛 하늘... 이유는? 1 file 2021.09.09 하지수 20739
도심 속에서 찾는 여유, '덕수궁' file 2021.09.09 박혜원 9186
“뭐라도 해야지 바뀌지 않겠습니까” ‘D.P.’의 흥행과 그 이야기 file 2021.09.08 이정훈 14114
SK바이오, ‘국산 최초 백신’ 주가 성장세 주목 file 2021.09.03 박서빈 8400
세계의 목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과 UN 지속가능발전목표(UNSDGs)는 무엇인가? file 2021.09.02 류채연 11215
잭슨홀 미팅, 투자자에게 안심 심어주었나 file 2021.09.02 윤초원 8766
자율 주행 자동차, 어디까지 달려왔나 2021.09.01 백소윤 10474
미국 주식 개미들, 이제는 테슬라 아닌 애플에 몰려 file 2021.08.30 전인애 9240
삼성은 AP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인가 file 2021.08.27 이준호 8839
“추석도 다가오는데...” 여전히 높은 계란값, 정부는 낮출 수 있나 file 2021.08.26 최우석 10411
[PICK] 혼자가 더 편한 이들에게 건네는 공감과 위로,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1 file 2021.08.26 한수민 453471
영웅은 어쩌다 역적이 되었나, 해리 케인 훈련 불참 사건의 전말 file 2021.08.26 김승건 10902
[PICK] 삼성전자의 3세대 폴더블 Z Filp 3를 살펴보다 2 file 2021.08.25 김승원 454366
기존 반도체 공정을 활용한 고집적 '뉴로모픽 반도체' 제작 성공 file 2021.08.25 한건호 9453
스마트 시대의 길을 걷다, 서대문구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구축 file 2021.08.25 박예슬 9857
언택트 시네마 관심 상승, 울산' 자동차 극장' 증가 file 2021.08.25 김지언 8081
게임 속 캐릭터, 자유를 외치다 '프리 가이' file 2021.08.25 김민주 10960
러시아 속의 강원도, '강원장터' 개설 file 2021.08.25 김수연 8699
K-POP 아이돌이 장악한 명품 브랜드 1 file 2021.08.25 김지민 9899
벤투호, 이강인 제외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명단 발표 , ‘ 손흥민 햄스트링 부상 가능성…’ file 2021.08.24 정혜원 13233
코로나 시대로 급증하는 일회용품 사용률…해결책은 제로 웨이스트 운동? 2 file 2021.08.23 정지운 23622
프리미어리그 개막, 빅6의 시작은 어땠을까? file 2021.08.19 윤서원 9636
'9개월 간의 대장정' PL 개막! 화끈한 골 잔치로 포문 열어... 2021.08.19 손동빈 10952
나이키 대란 file 2021.08.19 류태영 10089
전 세계가 마주하는 기후 변화 2021.08.18 이채영 10947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성장을 말하다 2021.08.17 최윤희 11317
제32회 도쿄올림픽 그 이후 2021.08.12 송유빈 10545
축구계의 갑신정변, 슈퍼리그 창설 계속되나? file 2021.08.09 이인황 16063
충격의 도쿄올림픽, 한국 야구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file 2021.08.09 이정훈 17275
"금메달 박탈하라"...도 넘은 안산 향한 온라인 공격 2 file 2021.08.06 조영인 15069
"학교 직장인증 소셜커뮤니티" 비대면 친목플랫폼 '썸코리아' 출시 file 2021.08.05 디지털이슈팀 10886
가짜가 더 비싼 신발 세상 file 2021.08.04 류태영 11670
온라인 쇼핑 플랫폼, MZ 세대의 놀이터로 자리매김하다 file 2021.07.30 전인애 11191
보다 따뜻한 말, 함께 읽어요 file 2021.07.28 한수진 8324
[PICK] 쓰레기로 만든 신발 나이키 레디메이드 블레이저 file 2021.07.27 류태영 158572
간편 결제 수단의 시대: PAY 3 file 2021.07.27 전인애 10331
“이게 한국?”...내셔널지오그래픽에 한국인들이 뿔난 이유 file 2021.07.27 박지훈 1358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