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 그곳은

by 11기이지수기자 posted Apr 18, 2019 Views 1475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말레이시아는 말레이인, 인도인, 중국인, 원주민 등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모여 사는 다민족 국가이다. 인종이 다양한 만큼 종교도 굉장히 다양하다. 그중 말레이시아에서 대표적인 종교는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 이 세 가지를 뽑을 수 있다. 말레이시아의 수도는 쿠알라룸푸르이다. 쿠알라는 강이고 룸푸르는 만나다는 뜻으로 실제 쿠알라룸푸르에 가보면 강 두 개가 합쳐진 것을 볼 수 있다.

   

o.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이지수기자]


-식사

말레이시아 중학생들이 먹는 아주 평범한 급식이다. 말레이시아 학생들은 우리와 달리 급식소가 야외에 배치되어 있으며 말레이시아 학생들은 숟가락과 젓가락 대신 오른손을 이용하여 밥을 먹는다. 말레이시아 사람들에게 왼손은 더럽게 여겨지기에, 오직 오른손만을 사용한다. 음식의 특징을 보면 고기는 소고기에 양배추 조금, 밥도 뭉치는 밥이 아닌 잘 뭉쳐지지 않는 밥을 먹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위 매콤한 소스를 뿌려 먹는다. 후식은 열대과일이나 시원한 밀크티를 마신다.



캡처jj.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이지수기자]


-명소(바투 동굴)

바투 동굴은 길이 400m, 높이 100m인데, 이곳에 힌두교 사원이 세워져 있다. 바투 동굴을 올라가기 위해서는 272개의 계단을 반드시 걸어야만 한다. 하지만 이 272계단 속에서 의미가 담겨 있다왼쪽은 과거의 죄, 중앙은 현재의 죄, 오른쪽은 미래의 죄를 뜻한다. 또한, 계단을 오르면서 너무 힘이 들어 다른 것은 잊혀 오히려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다는 의미도 있다. 동굴 안에는 작은 모형의 신들과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바투 동굴 밑에는 원숭이들이 많아 물건을 잘 지켜야 한다.


캡처.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이지수기자]


-동물(원숭이)

말레이시아에는 원숭이들이 많다. 말레이시아의 자연과 기후, 환경 등이 원숭이가 살기에 아주 적합하다. "원숭이가 어느 정도로 많나요?"라는 질문에 "집 문을 열면 마당에 원숭이 세 마리쯤은 보인다"고 답할 것이다. 실제로 이런 경우를 많이 보았다. 관광을 목적으로 있는 원숭이들은 똑똑하다. 바나나를 더 먹기 위해 자신의 새끼도 아닌 새끼를 데려와 사람들에게 동정심을 유발해서 바나나를 더 먹는다. 자유로운 원숭이들은 사람의 손길도 잘 따르며 온순하다.


지금까지 말레이시아의 음식, 명소, 동물을 한번 살펴보았다. 실제로 요즘 뜨는 여행지에도 포함이 되어 있으며 계속하여 더 새롭게 발전하고 있는 나라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1기 이지수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1기권세진기자 2019.04.18 21:15
    말레이시아 쌀은 찰기가 없어서 제 입맛에는 맞지 않더군요.
  • ?
    11기신여진기자 2019.04.24 23:26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는 제가 태어난 곳이면서도 멀어서 잘 모르는 나라라 항상 궁금해했었는데 우리나라와 조금 거리가 있는 만큼 문화의 차이도 크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0836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0612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27206
울산의 랜드마크, 태화강 국가정원 file 2021.10.25 김지언 8109
오징어 게임 마케팅 전략 이대로 통하나 file 2021.10.25 박서빈 8665
궁금하다 2022년 대통령선거, 지방선거 file 2021.10.22 강준서 10737
제20대 대통령 선거 file 2021.10.21 고은성 14951
빈자리에 소중한 것들을 채워 담다 1인 출판사 '틈새의 시간' 1 file 2021.10.20 김유진 8982
에너지에 대한 관심 이젠 choice 아닌 must, "불을 끄고 별을 키다" file 2021.10.18 이동규 7701
'지옥의 이란 원정' 떠난 벤투호, 무승부로 A조 2위 유지... file 2021.10.15 손동빈 7490
K-바이오 인천 송도에 허브가 자리잡는 것인가? file 2021.10.15 임규리 7454
패션계의 최대 행사, 美 멧 갈라(Met Gala) file 2021.10.15 양연우 7445
소상공인 영업손실 80% 보상 file 2021.10.15 유가연 7027
삼성전자 반도체 호황기에도 주가는 여전히 하락세, 반등 가능성은? file 2021.10.13 허창영 7229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마스크, 안전하게 버리는 방법은? file 2021.10.08 김다희 8380
그린플레이션의 등장…시작된 배경은 무엇인가 file 2021.10.07 임규리 9117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 미래 혁신적인 발전으로 거듭나다 file 2021.10.06 박재현 8556
모두가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위한 한 걸음, 성별 인칭대명사(Gender Pronouns) file 2021.10.05 홍소민 13705
서울시 3개구, 지난 6월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file 2021.10.05 최재원 8312
‘평화 통일을 향한 당신의 디자인은?’… 지속가능한 남북개발협력을 위한 통일스케치북 file 2021.10.01 한승범 11579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11회 국가통계방법론 국제 심포지엄 file 2021.10.01 김민경 7859
비대면의 한계를 넘다, 한국-인도네시아 교류 여행 file 2021.09.30 박예슬 8638
해외로 진출하는 제과업계동향 file 2021.09.28 이유미 7861
백신접종 증가에 따른, 해외여행 급증 file 2021.09.28 이유미 7633
'○△□' 목숨을 건 게임, 참가하시겠습니까? 1 file 2021.09.28 유예원 10439
제2의 한한령 규제로 될 것인가? file 2021.09.28 강민지 7514
13의 의미 file 2021.09.28 이준호 8390
자동차 에어백으로 옷을 만들다 file 2021.09.28 류태영 7781
구영회, NFC 우승팀과의 경기에서 맹활약...팀은 완패 file 2021.09.28 윤형선 7261
'니치 향수', 과연 니치 향수라 불릴 수 있을까? file 2021.09.28 김지민 8172
바다를 위한, 가치 있는 카약 타기 file 2021.09.28 최서연 7961
길고양이와의 따스한 온기, 지금 우리는 도킹 중 file 2021.09.28 민지혜 8183
중국 베이징에서 180일 만에 코로나바이러스 재발과 2022 베이징올림픽 file 2021.09.27 유수정 8698
'한국의 슈퍼스타, UN의 친구'라 불리는 방탄소년단, 제76차 유엔총회 참여하다 file 2021.09.27 김태은 7859
“이제 당신도 날아다니는 겁니다“, 전격 비행 시대가 다가온다 1 file 2021.09.27 허민영 10034
줄어든 미세먼지, ‘코로나의 좋은 영향?’ file 2021.09.27 금해인 7445
청년 예술가를 찾아서! file 2021.09.27 김동은대학생기자 9160
제로 콜라의 달콤한 비밀 1 file 2021.09.27 김하은 11071
플라스틱 소비량 1위 대한민국...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으로 변화할 수 있을까? file 2021.09.27 서예은 25990
청소년의 명품 소비를 말하다 file 2021.09.27 양지윤 27223
TK의 통합신공항과 행정통합, 대구·경북의 '발전 동력'이 될 수 있을까? file 2021.09.27 신현우 11180
8년 만에 들이닥친 전기요금 인상 file 2021.09.27 백정훈 9695
1,400년 역사와 드론의 찬란한 만남...'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쇼' file 2021.09.24 김수인 9756
보통의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어바웃 서부’ 시민기획단 file 2021.09.24 조희진 7275
대선, 그보다 조금 더 먼 미래 박용진에게 묻다 file 2021.09.24 김서영 11744
도쿄올림픽의 금메달은 깨물어도 될까? file 2021.09.23 김하영 7303
숨은 명소, 교동 연화지 file 2021.09.23 박서영 12106
가을 하면 떠오르는 대명사 은행, 열매가 아니다? file 2021.09.23 김혜성 6640
펴야 할까? 켜야 할까? 코로나 팬데믹으로 급증한 전자책 이용률…종이책 대체 가능할까? file 2021.09.23 정지운 13421
존리 금융인, '청소년 동학개미'에게 아낌없는 투자 조언 file 2021.09.23 이다경 9531
암으로 사망하는 환자 증가? 암을 과학적으로 분석해보다 file 2021.09.17 현예린 900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