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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디스이즈네버댓 두 번째 모험가 이야기, “ADVENTURER2”

by 8기김다은기자 posted Aug 27, 2018 Views 18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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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C1F35B-A288-418C-9B42-EADCB81B12C6.jpeg[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김다은기자]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웍스아웃 라이즈(WORKSOUT RYSE)에서 도메스틱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이 지난 11일(토), 하루 간 FW18 “ADVENTURER2” 컬렉션 전시회를 열었다. “ADVENTURER2”는 모험가의 이야기다. SS18 “ADVENTURER” 이후 그 두 번째 이야기가 막을 올렸다.


BCCF613E-B091-4BB6-9AEC-691315DCE7EE.jpeg[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김다은기자]


  국내 스트리트 패션을 지휘하는 디스이즈네버댓은 LMC와 같이 한국의 슈프림(supreme)이라고 불릴 만큼 젊은 층에서 큰 열풍을 일고 있다. 전시회는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었으며 방문객 선착순으로 수량한정 부채와 로고 스티커, 룩북 등이 증정되었다. FW18 모든 제품을 관람하고 입어볼 수 있는 기회 또한 주어졌다.


  전시회는 1층부터 3층까지 구성되었으며 관람은 3층에서부터 내려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3층은 상의와 하의, 벨트, 가방, 모자, 타월 등으로 우먼 라인과 가장 많은 의류가 전시되었으며 2층은 상의, 하의, 시계, 체인 등 액세서리가 비중을 차지하였다. 1층은 입구와 출구가 동일하며 상의와 하의, 모자, 신발이 전시되었다. 넓은 공간에 사람이 밀집되지 않도록 한 턴 당 약 열 명씩 입장하였으며 입장 대기시간은 대략 한 시간 이상으로 방문객은 폭염과 오랜 사투를 벌여야 했다. 


  레트로 색감을 적극 활용한 감각적인 스트라이프 니트와 조거 팬츠, 윈드브레이커, 타이다이 기법이 들어간 맨투맨과 카고 팬츠, 로고 영문 레터링(thisisneverthat)이 박힌 셔츠, 재킷, 청바지 등 디스이즈네버댓은 이전 시즌과 같이 남다른 감각을 드러냈다. FW18 전시회가 성황리에 마쳐진 후 사람들은 “역시 디네댓”, “재질이 좀 아쉽다”, “다음 시즌도 기대된다”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8기 김다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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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기신해수기자 2018.08.24 23:19
    저도 디스이즈네버댓 좋아하는데 전시회가 열렸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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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기채유진기자 2018.08.27 13:40
    오! 저도 이런 도매스틱 의류에 관심이 많은데 이걸 기사로 접하니 새롭고, 잘 모르는 사람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꺼 같아요!
  • ?
    8기안은혜기자 2018.08.27 21:30
    어머! 저도 패션에 관심이 있어서 디네댓 전시회 갔었는데!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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