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방탄소년단, 특별한 졸업식에 참여하다

by 14기김도연기자 posted May 12, 2020 Views 1434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음 달 6일 유튜브에서 하는 온라인 졸업식 'Dear Class of 2020'에 참여하게 되었다. 케이팝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명단에 이름을 올랐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을 하지 못 하는 전 세계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가족들을 축하해주기 위해 기획했다. 이 행사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 미셸 오바마,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레이디 가가 등이 출연하고 방탄소년단은 특별 연설과 함께 초청된 가수들과 애프터 파티에서 퍼포먼스도 펼칠 예정이다. 애프터 파티에는 켈리 롤랜드, 케리 워싱턴, 클로인 앤 할리, 젠데이아 등이 출연한다. 이 소식을 접한 아미들은(방탄소년단 팬덤) "코로나 때문에 졸업식 못 할 줄 알았는데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이 축사를 해준다니 케이팝 가수로서는 방탄이 처음이라서 기대되고 방탄소년단이 정말 자랑스럽다.", "방탄소년단이 유엔에서도 연설을 했는데 이번에 또 어떤 연설을 할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은 정말 큰 것 같다. 다들 방탄소년단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듣고 힘든 시기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졸업식1.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김도연기자]


졸업식2.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김도연기자]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방탄소년단은 이날 Mic Drop을 선보일 예정이다. Mic Drop은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연설을 마치고 마이크를 떨어뜨리는 퍼포먼스에 영감을 받아 만들게 되었다. 실제 기자 간담회에서 방탄소년단 리더 RM은 "우리의 스웨그, 포부, 자신감이 많이 들어가 있는 트랙이다. 오바마 전 대통령의 퍼포먼스에 영광을 받아 만들게 되었다."라고 답했다. 이 소식을 접한 아미들은 "영감을 받은 사람이 영감을 준 사람 앞에서 하는 무대라니 방탄소년단 많이 긴장되겠지만 최선을 다하는 무대를 보여줘요.", "Mic Drop 정말 멋진 퍼포먼스와 노래 가사, 랩 다 갖춰져 있는데 마지막에 마이크 떨어뜨리는 퍼포먼스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다.", "평소에 연말시상식 무대에서도 퍼포먼스 정말 멋있고 스케일이 장난 아니던데 6일 날에는 얼마나 더 멋있고 스케일이 클까? 연말시상식보다 더 기대되는 무대다." 등 아미를 포함한 일부 네티즌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세계를 뻗어 나가는 방탄소년단 그들이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또 어떤 뜨거운 반응을 보일지, 어떤 연설을 할지 궁금하다. 모두들 그들이 춤과 노래로 전하는 메시지를 들을 준비가 되었는가?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4기 김도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최유림대학생기자 2020.05.16 19:48
    방탄소년단이 이번에는 또 어떤 연설과 퍼포먼스를 펼치지 많이 기대가 되네요!
  • ?
    14기김도연기자 2020.05.17 13:55
    제작년 멜론뮤직어워드가 생각나네요 부채춤으로 감사패(?)도 받았잖아요! 방탄소년단의 앞으로의 미래와 퍼포먼스가 기대되네요 앞으로도 기억에 길이길이 남을 또 하나의 역사를 써 나가는 방탄소년단을 응원합니다!!
  • ?
    15기김다윤기자 2020.05.17 16:17
    방탄소년단이 정말 의미있는 곳에 참여하게 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항상 무대가 색다르고, 독특하였는데 이번 무대도 기대가 됩니다!!
  • ?
    14기김도연기자 2020.05.18 22:45
    네! 온라인 졸업식이라는게 생소한고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는데 라인업부터 장난아니라서 정말 기대가 되고 졸업식도 의미가 있지만 방탄소년단은 항상 의미있는 무대와 메시지를 전하는 것 같아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기사와는 관련이 없지만 이번 정국님 사건으로 이미지 타격이 클텐데 반성하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무작정 쉴드치는 무개념 팬들도 있어서는 안되지만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과 오만 욕들을 하는 키보드 뒤에 숨어있는 악플러들도 있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6일 졸업식날 어떤 무대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5709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444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77296
“전자담배 광고인 줄”... 보건복지부 ‘노담’ 광고에 여론은 ‘싸늘’ file 2021.01.25 박지훈 19911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정식종목 채택 file 2018.08.03 정재근 19901
집 앞의 숨은 촬영 명소, 부산 동구 12 file 2016.02.24 이민지 19899
구글이 바라는 이상적인 통신사 Made by Google 통신사 : Google Fi file 2019.02.28 정성원 19890
스페인 발렌시아의 대표음식, 빠에야 file 2016.04.24 김세영 19879
한 생명을 위한 다른 생명을 이용하는 일, 당신은 동의합니까? file 2016.08.25 전지우 19873
별들의 전쟁 20-21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팀 확정..8강 대진 추첨은 19일 file 2021.03.19 이대성 19870
모의유엔에서는 무엇을 하나요? 2019.08.19 이서연 19870
'쾌락통제법'에 대해 아시나요? file 2017.09.01 김혜린 19862
재미있는 영어책 읽기- 영어스토리텔링 봉사단과 함께! 16 file 2016.02.27 이채린 19854
[해외특파원 뉴스] 뉴질랜드의 설립문서, 와이탕기 조약 13 file 2016.02.06 하정연 19827
미국 야구 경기 LA Dodgers VS Texas Rangers, 추신수 선수 출전 file 2018.06.26 함수민 19816
스노든의 태도 <미국 청소년 추천 도서: 스노든 파일> file 2021.12.16 이유진 19814
청소년들이 의원이 되어 참여하는 '아산시 청소년의회' file 2019.04.26 신여진 19812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시험 제도를 아시나요? file 2017.09.21 황수경 19798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1위 '주토피아'! 2 file 2016.03.21 김민지 19761
인공지능, 최고의 발명품 혹은 최후의 발명품 1 file 2017.06.21 장영욱 19760
소시지 속 기계발골육, 넌 누구니? 4 file 2017.04.24 김소희 19753
신기한 제주도 사투리 파헤치기 1 file 2016.10.25 박정선 19745
소비자들 주시하는 인공지능 스피커 시장 5 file 2019.02.13 정성원 19738
말레이시아 경제 넌 얼마나 알고 있니? file 2018.04.13 조찬미 19736
'2020 여성폭력방지 콘텐츠 공모전' 6 file 2020.04.23 이채원 19734
"'우리'에서 제외된 우리들" 용기와 시: 유동성 시대의 난민과 예술 1 file 2019.01.04 장민주 19722
한국에서 기본소득, 득일까 독일까 19 file 2017.01.15 김혜진 19708
부산 청소년 연극제, 세상에 연기로 외치다 1 file 2017.05.24 김혜진 19707
‘장르적 유사성’과 ‘표절’의 판단 기준은? file 2018.08.13 정지혜 19701
베스트셀러 <쌍둥이별>이 던져준 생명윤리의식 문제 file 2017.08.08 박서영 19693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출시, 전기차의 장단점은? 3 file 2018.04.25 김성백 19679
공포의 이안류, 갑자기 떠내려가... 5 file 2017.08.06 송가현 19679
진로에 고민이 많은 10대를 위한 꿈수레 전공체험박람회 8 file 2017.02.04 이현지 19677
[일본 관서지방 여행기] pt 3 교토 (2) 2 file 2017.02.22 박소이 19663
없어져야할 문화 두 번째: 전족(연꽃발) 3 file 2019.07.12 이승환 19659
고양이 액체설이 진짜라고? 3 file 2019.07.10 박성아 19620
여성, 페미니스트에 대한 설문조사 5 2018.06.14 김서현 19611
시각, 청각을 잠시도 방심할 수 없는 영화 '장산범' file 2017.09.06 신현지 19588
1인 미디어 수익 기부, 이런 BJ도 있어요! 4 file 2017.03.05 정서희 19570
팔색조 규슈를 즐기는 여행, 고민하지 말고 떠나자 2018.03.21 김선주 19555
고풍스러운 '전통한복' VS 예쁜 '퓨전한복' 여러분의 선택은? 10 file 2018.10.11 채유진 19554
'패드립', 도대체 왜? file 2016.07.31 박채원 19551
“기아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 7기” 해외캠프 실시 4 file 2017.02.03 이태양 19535
시험이 끝난 후의 봉사는 어떤 의미일까? 1 file 2016.07.09 이지영 19533
페이스북은 지금 '비둘기'열풍!, 대체 무슨 일이? 8 2017.03.23 곽서영 19506
2018 평창 동계올림픽 D-22 3 2018.01.22 김민지 19497
아름다운 한글 , 아름답게 쓰는 청소년이 아름답다 2014.08.04 박주언 19483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리몬드’ 5 file 2017.01.23 강예원 19480
봉사활동의 또 다른 형태 - 재능기부 5 file 2017.06.01 정인교 19478
일명 '픽미 세대'의 살아남기 경쟁 속 희망 '청년창업 지원정책' 11 file 2017.02.21 이현주 19477
도자기 속에 숨겨진 '독', 이제는 밝히겠다. 2018.04.05 유민울 1947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