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색다른 경험-보라매청소년수련관 동아리인준식과 발대식

by 3기김민지문화부기자 posted Mar 21, 2016 Views 1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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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민지문화부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016년 3월 19일 시립 보라매 청소년 수련관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 발대식과 동아리 인준식을 가졌다. 이번 인준식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들의 재치있는 각오와 위원장이 어떻게 한해를 꾸릴 것인가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이루어졌다.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지만 위원들모두 , 담당선생님들 그리고 관장님까지 모두 새로운 시작에 진정하게 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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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민지문화부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발대식이 끝난 후 보라매청소년수련관의 각 동아리들과 함께 다양한 게임 (디비디비딥 , 신문지게임, 한글 초성단어 만들기 )등을 즐기며 동아리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처음 보는 사람들로 낯설어졌지만 게임을 통해서 대화를 나누며 조금은 풀어졌다. 점심을 먹은 뒤, 본격적인 동아리인준식과 발표회를 가졌다. 수많은 댄스팀이 나와서 각자의 팀만의 개성을 담은 무대를 보여주었고 그 외에도 보컬동아리가 노래를, 밴드부가 드럼과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러 인준식의 흥을 돋구어주었다. 중간중간 소개하는 각 동아리장들의 비공연 동아리의 재치있는 프레젠테이션도 처음 수련관에 임하는 동아리친구들에게 색다른 동아리를 알게 되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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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민지문화부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모든 무대가 끝나고 난 뒤, 7팀만의 앵콜공연이 다시 이루어졌다. 다른 공연을 준비한 동아리들의 공연이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했다. 약4시간의 공연이 이루어지는 동안 여러 동아리들과 운영위원회는 서로 호응하며 즐거운 발대식과 인준식을 만들어 나갔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김민지문화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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