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봄 가득 희망 가득 '삼척 맹방유채꽃축제'

by 11기박지영기자 posted Apr 12, 2019 Views 1982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85EB34D0-154D-49E6-B33F-938E01E9939F-944-000000B662CFD239.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박지영기자]


강원도 삼척시에서는 3월 29일부터 삼척맹방유채꽃축제추진위원회(대표 홍순무)가 주최한 제18회 맹방유채꽃축제가 어김없이 성황리에 열려 관광객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4월 25일까지 총 28일간 열리는 이 축제에서는 향토 먹거리 장터 및 농·특산물 판매장, MBC 라디오 FM 특집 공개방송 등 각종 다양한 상설행사장을 운영하여 관광객 배출을 위해 각종 행사를 진행 중이다.


대표적인 상설행사로는 페이스 페인팅과 네일아트, 비눗방울 체험, 허브 향초 만들기, 포토 머그컵 만들기, 손글씨 방문패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장이 운영되어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체험할 수 있으며, 유채꽃과 함께 걷기대회, 유채꽃 사진전&아마추어 사진 콘테스트, 유채꽃 사생대회 등 각종 참여형 이벤트로 꾸며진다. 특히, 다가오는 4월 13일에 열리는 유채꽃 사생대회는 지역에 제한을 없이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B226731D-AD1F-4D12-AAF1-C76B4D79B7E3-1971-0000018551C844C6.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박지영기자]


올해 개최된 맹방유채꽃축제는 평소보다 일찍 개화를 맞은 왕벚나무들 덕분에 벚꽃이 활짝 피어 유채꽃과 함께 어우러진 벚꽃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을 더욱 사로잡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옛 7번 국도를 지나는 길에 자리 잡고 있기에 주변의 딸기 수확 체험장과 삼척 해양레일바이크, 삼척 해상케이블카, 수로부인헌화공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자리 잡고 있으므로 인해 주변 관광지까지 더욱 급부상 중이다.


6E7F3889-C5AE-44B6-A779-42FDCE77A3BE-1971-00000184CCEC084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박지영기자]


한편, 강원도 삼척시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4월마다 근덕면 상맹방리 일대에서 유채꽃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7번 국도를 따라가다 보면 볼 수 있는 이 축제는 별도의 입장료 없이 누구나 관광할 수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을 배출하고 있다. 삼척시청 관계자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축제가 열리게 되어 더욱 즐길 거리가 많아졌기 때문에 올해도 3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넘길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1기 박지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3497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3248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54854
애니메이션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를 뒤집어쓴다'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 file 2020.05.13 김준하 19615
[기획] 사회적 기업, 세상을 뒤바꾸다 file 2018.05.21 김민우 19612
한 생명을 위한 다른 생명을 이용하는 일, 당신은 동의합니까? file 2016.08.25 전지우 19609
스노든의 태도 <미국 청소년 추천 도서: 스노든 파일> file 2021.12.16 이유진 19608
미국 야구 경기 LA Dodgers VS Texas Rangers, 추신수 선수 출전 file 2018.06.26 함수민 19602
'이태원 클라쓰', '쌍갑포차' 등 연이은 웹툰 드라마의 열풍 2 file 2020.06.03 이다원 19592
“전자담배 광고인 줄”... 보건복지부 ‘노담’ 광고에 여론은 ‘싸늘’ file 2021.01.25 박지훈 19572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시험 제도를 아시나요? file 2017.09.21 황수경 19562
신기한 제주도 사투리 파헤치기 1 file 2016.10.25 박정선 19561
재심, 모두가 꼭 보았으면 하는 영화 1 file 2017.02.22 박소이 19557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한 카카오뱅크 '미니' 카드! 1 file 2020.11.02 하늘 19551
방탄소년단, UN에서 또 한 번 세계에 위로의 메시지를 던지다 1 file 2020.09.28 김우정 19551
소시지 속 기계발골육, 넌 누구니? 4 file 2017.04.24 김소희 19551
모의유엔에서는 무엇을 하나요? 2019.08.19 이서연 19539
'쾌락통제법'에 대해 아시나요? file 2017.09.01 김혜린 19519
진로에 고민이 많은 10대를 위한 꿈수레 전공체험박람회 8 file 2017.02.04 이현지 19518
공포의 이안류, 갑자기 떠내려가... 5 file 2017.08.06 송가현 19509
'2020 여성폭력방지 콘텐츠 공모전' 6 file 2020.04.23 이채원 19476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1위 '주토피아'! 2 file 2016.03.21 김민지 19469
부산 청소년 연극제, 세상에 연기로 외치다 1 file 2017.05.24 김혜진 19466
소비자들 주시하는 인공지능 스피커 시장 5 file 2019.02.13 정성원 19456
말레이시아 경제 넌 얼마나 알고 있니? file 2018.04.13 조찬미 19449
한국에서 기본소득, 득일까 독일까 19 file 2017.01.15 김혜진 19448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출시, 전기차의 장단점은? 3 file 2018.04.25 김성백 19408
"'우리'에서 제외된 우리들" 용기와 시: 유동성 시대의 난민과 예술 1 file 2019.01.04 장민주 19393
‘장르적 유사성’과 ‘표절’의 판단 기준은? file 2018.08.13 정지혜 19378
1인 미디어 수익 기부, 이런 BJ도 있어요! 4 file 2017.03.05 정서희 19378
구글이 바라는 이상적인 통신사 Made by Google 통신사 : Google Fi file 2019.02.28 정성원 19364
청소년들이 의원이 되어 참여하는 '아산시 청소년의회' file 2019.04.26 신여진 19361
베스트셀러 <쌍둥이별>이 던져준 생명윤리의식 문제 file 2017.08.08 박서영 19356
여성, 페미니스트에 대한 설문조사 5 2018.06.14 김서현 19341
아름다운 한글 , 아름답게 쓰는 청소년이 아름답다 2014.08.04 박주언 19336
[일본 관서지방 여행기] pt 3 교토 (2) 2 file 2017.02.22 박소이 19329
시각, 청각을 잠시도 방심할 수 없는 영화 '장산범' file 2017.09.06 신현지 19308
'패드립', 도대체 왜? file 2016.07.31 박채원 19305
페이스북은 지금 '비둘기'열풍!, 대체 무슨 일이? 8 2017.03.23 곽서영 19301
세계 난민의 날- 세계 난민 현황 1 file 2016.06.22 노태인 19300
봉사활동의 또 다른 형태 - 재능기부 5 file 2017.06.01 정인교 19275
“기아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 7기” 해외캠프 실시 4 file 2017.02.03 이태양 19258
시험이 끝난 후의 봉사는 어떤 의미일까? 1 file 2016.07.09 이지영 19238
팔색조 규슈를 즐기는 여행, 고민하지 말고 떠나자 2018.03.21 김선주 19232
도자기 속에 숨겨진 '독', 이제는 밝히겠다. 2018.04.05 유민울 19217
현대자동차, 그랜저 시트주름 출고 6개월 이내 차량.. 결국 무상교체 조치... 2 file 2017.02.24 김홍렬 19217
2018 평창 동계올림픽 D-22 3 2018.01.22 김민지 19206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모르겠다.' 2 file 2019.09.30 김민경 19203
고풍스러운 '전통한복' VS 예쁜 '퓨전한복' 여러분의 선택은? 10 file 2018.10.11 채유진 19184
김포공항 가기 힘든 김포공항역 ... 이용객 불편 증가 1 file 2017.03.27 경어진 19175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리몬드’ 5 file 2017.01.23 강예원 1917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