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집콕 게임’이 있다?

by 15기신준영기자 posted Jun 01, 2020 Views 1306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이번에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그러나 아이들이 컴퓨터 앞에서 게임을 하는 시간도 많아져 엄마들의 고민도 많아졌다. 그렇다고 나가서 놀라고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아이가 게임을 하는 동안 곁에서 지켜보면 스트레스를 받지만 아이와 함께 게임을 즐기면 같이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다. 그러기에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 게임은 바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원작은 <카트라이더>이다.


카트사진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신준영기자]


 <카트라이더>라는 컴퓨터 게임은 정식 명칭으로는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다. 카트라이더는 카트 경주를 소재로 한 레이싱 게임으로, 지금의 부모님 세대도 해 봤을 만한 2004 6 1일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서비스되고 있다. 귀엽게 생긴 캐릭터와 여자, 남자, 성인, 청소년 등 가리지 않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간편한 조작으로 레이싱의 빠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캐릭터와 레이싱 트랙, 그리고 여러 게임모드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어 연령대와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게임으로 부모님도 아이도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이다.


 이번에 새로 나온 카트라이더는 원래 컴퓨터에서만 가능한 게임으로 20년 전 큰 인기를 모았었다. 추억의 게임이 된 카트라이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로 기존 컴퓨터 게임인 카트라이더와 다르게 이제 모바일에서도 카트 하자!”라는 소개로 5 12일에 모바일 게임으로 정식 출시되었다.


카트사진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신준영기자]


 기존의 게임은 컴퓨터 한 대로 해야 하지만 모든 가족 구성원이 핸드폰이 있는 요즘 모바일 게임은 가족 모두를 핸드폰 게임으로 부를 수 있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부모님 세대도 했던 게임이기 때문에 거부감이 없고 아이도 어른도 온 가족이 다 함께 카트라이더를 쉽게 접근 할 수 있게 되었다.


 원래 컴퓨터 카트라이더 같은 경우에는 조작을 하면 할수록 어렵지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같은 경우에는 조작감이 컴퓨터 카트라이더보다 쉽게 나왔으며 카트라이더가 어렵게 느껴진 사람들에게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같은 경우에는 나오는 최신맵은 없지만 대신에 다양한 모드가 나오고 옛날 카트라이더 노래가 나오기에 부모님 세대가 학생이었을 때 즐겼던 카트라이더를 추억을 느끼게 해 주면서 예전에 카트라이더를 했던 사람이나 하고 있는 사람들을 다시 한번 모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19로 혼란스러워진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꾸준히 실천하기 위한 방법으로 가족들과 함께 모두 즐길 수 있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집에서 같이 하며 서로 얼굴 찌푸리지 말고 다 같이 웃으면서 행복하게 보내는 것은 어떨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5기 신준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5기김지현기자 2020.05.31 15:12
    저도 가족들과 카트라이더 게임을 한번 해봐야겠어요!!
  • ?
    17기이채원기자A 2020.06.10 22:31
    요즘 집에만 있느라 온가족이 지치고 심심해하고 답답해 했는데, 이 게임을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 ?
    15기정미강기자 2020.06.21 12:15
    카트라이더가 모바일로 출시된게 굉장히 반갑네요! 어린시절 추억을 돌아보게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5841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574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78687
[기획] 사회적 기업, 세상을 뒤바꾸다 file 2018.05.21 김민우 19921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정식종목 채택 file 2018.08.03 정재근 19913
구글이 바라는 이상적인 통신사 Made by Google 통신사 : Google Fi file 2019.02.28 정성원 19907
집 앞의 숨은 촬영 명소, 부산 동구 12 file 2016.02.24 이민지 19902
모의유엔에서는 무엇을 하나요? 2019.08.19 이서연 19896
스페인 발렌시아의 대표음식, 빠에야 file 2016.04.24 김세영 19889
별들의 전쟁 20-21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팀 확정..8강 대진 추첨은 19일 file 2021.03.19 이대성 19888
한 생명을 위한 다른 생명을 이용하는 일, 당신은 동의합니까? file 2016.08.25 전지우 19882
'쾌락통제법'에 대해 아시나요? file 2017.09.01 김혜린 19864
재미있는 영어책 읽기- 영어스토리텔링 봉사단과 함께! 16 file 2016.02.27 이채린 19862
청소년들이 의원이 되어 참여하는 '아산시 청소년의회' file 2019.04.26 신여진 19845
[해외특파원 뉴스] 뉴질랜드의 설립문서, 와이탕기 조약 13 file 2016.02.06 하정연 19837
스노든의 태도 <미국 청소년 추천 도서: 스노든 파일> file 2021.12.16 이유진 19821
미국 야구 경기 LA Dodgers VS Texas Rangers, 추신수 선수 출전 file 2018.06.26 함수민 19821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시험 제도를 아시나요? file 2017.09.21 황수경 19804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1위 '주토피아'! 2 file 2016.03.21 김민지 19773
인공지능, 최고의 발명품 혹은 최후의 발명품 1 file 2017.06.21 장영욱 19768
소시지 속 기계발골육, 넌 누구니? 4 file 2017.04.24 김소희 19761
신기한 제주도 사투리 파헤치기 1 file 2016.10.25 박정선 19755
없어져야할 문화 두 번째: 전족(연꽃발) 3 file 2019.07.12 이승환 19754
소비자들 주시하는 인공지능 스피커 시장 5 file 2019.02.13 정성원 19753
'2020 여성폭력방지 콘텐츠 공모전' 6 file 2020.04.23 이채원 19749
"'우리'에서 제외된 우리들" 용기와 시: 유동성 시대의 난민과 예술 1 file 2019.01.04 장민주 19743
말레이시아 경제 넌 얼마나 알고 있니? file 2018.04.13 조찬미 19742
한국에서 기본소득, 득일까 독일까 19 file 2017.01.15 김혜진 19716
부산 청소년 연극제, 세상에 연기로 외치다 1 file 2017.05.24 김혜진 19713
‘장르적 유사성’과 ‘표절’의 판단 기준은? file 2018.08.13 정지혜 19711
베스트셀러 <쌍둥이별>이 던져준 생명윤리의식 문제 file 2017.08.08 박서영 19701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출시, 전기차의 장단점은? 3 file 2018.04.25 김성백 19696
진로에 고민이 많은 10대를 위한 꿈수레 전공체험박람회 8 file 2017.02.04 이현지 19688
공포의 이안류, 갑자기 떠내려가... 5 file 2017.08.06 송가현 19685
고양이 액체설이 진짜라고? 3 file 2019.07.10 박성아 19682
[일본 관서지방 여행기] pt 3 교토 (2) 2 file 2017.02.22 박소이 19669
여성, 페미니스트에 대한 설문조사 5 2018.06.14 김서현 19628
시각, 청각을 잠시도 방심할 수 없는 영화 '장산범' file 2017.09.06 신현지 19597
고풍스러운 '전통한복' VS 예쁜 '퓨전한복' 여러분의 선택은? 10 file 2018.10.11 채유진 19573
1인 미디어 수익 기부, 이런 BJ도 있어요! 4 file 2017.03.05 정서희 19573
팔색조 규슈를 즐기는 여행, 고민하지 말고 떠나자 2018.03.21 김선주 19565
'패드립', 도대체 왜? file 2016.07.31 박채원 19562
“기아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 7기” 해외캠프 실시 4 file 2017.02.03 이태양 19542
시험이 끝난 후의 봉사는 어떤 의미일까? 1 file 2016.07.09 이지영 19535
페이스북은 지금 '비둘기'열풍!, 대체 무슨 일이? 8 2017.03.23 곽서영 19520
2018 평창 동계올림픽 D-22 3 2018.01.22 김민지 19509
아름다운 한글 , 아름답게 쓰는 청소년이 아름답다 2014.08.04 박주언 19489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리몬드’ 5 file 2017.01.23 강예원 19488
도자기 속에 숨겨진 '독', 이제는 밝히겠다. 2018.04.05 유민울 19482
봉사활동의 또 다른 형태 - 재능기부 5 file 2017.06.01 정인교 19482
일명 '픽미 세대'의 살아남기 경쟁 속 희망 '청년창업 지원정책' 11 file 2017.02.21 이현주 194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