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많은 연령대의 음악 장르가 되고 있는 '트로트'

by 14기윤예솔기자 posted Apr 29, 2020 Views 1128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트로트.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윤예솔기자]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트롯신이 떴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 등 많은 트로트 관련 프로그램이 방송되면서 트로트가 많은 연령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들이 방송되기 전에 트로트는 대부분 6~70대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들이 방송되고 트로트 가수들의 연령대도 낮아지면서 젊은 연령층에게도 인기를 받으며 여러 연령층의 인기 장르로 변해가고 있다. 또한 트로트라는 장르는 한국과 일본에 주로 인기가 있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류 문화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에게도 사랑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나는 트로트 가수다' 프로그램은 이미 방송을 한 후 종영된 상태이다. '미스터트롯'의 뒷이야기를 담은 '미스터트롯의 맛'도 방송을 한 후 종영된 상태이다. 지금은 미스터트롯의 TOP7들이 출연하는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가 방영 중이다.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는 시청자들의 신청곡을 받고 TOP7이 직접 불러 주는 것이다. 한 회를 녹화할 때마다 2시간 만에 약 4000통의 신청 전화가 온다. 또한 '사랑의 콜센타'는 이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이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하였지만 취소되어 이 프로그램이 방송되고 있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7명의 트로트 가수들이 경연을 펼치고 청중평가단에게 심사를 받는 경연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트로트의 인기에 힘입어 '나는 가수다'와 같은 형태로 방송을 한 것이다. '트롯신이 떴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신들이 트로트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베트남에 가서 콘서트를 하는 것이다. 트로트가 인기를 끌면서 많은 연령들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4기 윤예솔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4기김윤채기자 2020.05.24 13:08
    트로는 이제 정말 모든 연령대가 즐기는 장르가 된 것 같아요! 저도 미스터트롯 엄마와 함께 본방사수했었고요. 트로트는 옛날 음악이라는 인식이 점점 사라져가는 것 같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3646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3393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55784
제17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 시상식 file 2019.11.26 정민규 19703
'쾌락통제법'에 대해 아시나요? file 2017.09.01 김혜린 19688
[해외특파원 뉴스] 뉴질랜드의 설립문서, 와이탕기 조약 13 file 2016.02.06 하정연 19686
한 생명을 위한 다른 생명을 이용하는 일, 당신은 동의합니까? file 2016.08.25 전지우 19678
[기획] 사회적 기업, 세상을 뒤바꾸다 file 2018.05.21 김민우 19677
별들의 전쟁 20-21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팀 확정..8강 대진 추첨은 19일 file 2021.03.19 이대성 19668
미국 야구 경기 LA Dodgers VS Texas Rangers, 추신수 선수 출전 file 2018.06.26 함수민 19661
스노든의 태도 <미국 청소년 추천 도서: 스노든 파일> file 2021.12.16 이유진 19657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시험 제도를 아시나요? file 2017.09.21 황수경 19648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한 카카오뱅크 '미니' 카드! 1 file 2020.11.02 하늘 19646
소시지 속 기계발골육, 넌 누구니? 4 file 2017.04.24 김소희 19641
“전자담배 광고인 줄”... 보건복지부 ‘노담’ 광고에 여론은 ‘싸늘’ file 2021.01.25 박지훈 19639
신기한 제주도 사투리 파헤치기 1 file 2016.10.25 박정선 19622
모의유엔에서는 무엇을 하나요? 2019.08.19 이서연 19609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1위 '주토피아'! 2 file 2016.03.21 김민지 19593
방탄소년단, UN에서 또 한 번 세계에 위로의 메시지를 던지다 1 file 2020.09.28 김우정 19587
말레이시아 경제 넌 얼마나 알고 있니? file 2018.04.13 조찬미 19552
진로에 고민이 많은 10대를 위한 꿈수레 전공체험박람회 8 file 2017.02.04 이현지 19541
공포의 이안류, 갑자기 떠내려가... 5 file 2017.08.06 송가현 19539
베스트셀러 <쌍둥이별>이 던져준 생명윤리의식 문제 file 2017.08.08 박서영 19533
한국에서 기본소득, 득일까 독일까 19 file 2017.01.15 김혜진 19533
'2020 여성폭력방지 콘텐츠 공모전' 6 file 2020.04.23 이채원 19524
부산 청소년 연극제, 세상에 연기로 외치다 1 file 2017.05.24 김혜진 19514
소비자들 주시하는 인공지능 스피커 시장 5 file 2019.02.13 정성원 19499
[일본 관서지방 여행기] pt 3 교토 (2) 2 file 2017.02.22 박소이 19483
인공지능, 최고의 발명품 혹은 최후의 발명품 1 file 2017.06.21 장영욱 19476
‘장르적 유사성’과 ‘표절’의 판단 기준은? file 2018.08.13 정지혜 19472
"'우리'에서 제외된 우리들" 용기와 시: 유동성 시대의 난민과 예술 1 file 2019.01.04 장민주 19468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출시, 전기차의 장단점은? 3 file 2018.04.25 김성백 19463
구글이 바라는 이상적인 통신사 Made by Google 통신사 : Google Fi file 2019.02.28 정성원 19455
1인 미디어 수익 기부, 이런 BJ도 있어요! 4 file 2017.03.05 정서희 19443
시각, 청각을 잠시도 방심할 수 없는 영화 '장산범' file 2017.09.06 신현지 19441
청소년들이 의원이 되어 참여하는 '아산시 청소년의회' file 2019.04.26 신여진 19435
여성, 페미니스트에 대한 설문조사 5 2018.06.14 김서현 19408
시험이 끝난 후의 봉사는 어떤 의미일까? 1 file 2016.07.09 이지영 19400
'패드립', 도대체 왜? file 2016.07.31 박채원 19385
아름다운 한글 , 아름답게 쓰는 청소년이 아름답다 2014.08.04 박주언 19377
페이스북은 지금 '비둘기'열풍!, 대체 무슨 일이? 8 2017.03.23 곽서영 19365
세계 난민의 날- 세계 난민 현황 1 file 2016.06.22 노태인 19355
현대자동차, 그랜저 시트주름 출고 6개월 이내 차량.. 결국 무상교체 조치... 2 file 2017.02.24 김홍렬 19340
봉사활동의 또 다른 형태 - 재능기부 5 file 2017.06.01 정인교 19324
일명 '픽미 세대'의 살아남기 경쟁 속 희망 '청년창업 지원정책' 11 file 2017.02.21 이현주 19316
농업선진국을 향한 도약, 스마트팜(smart farm) file 2017.03.18 오지현 19310
“기아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 7기” 해외캠프 실시 4 file 2017.02.03 이태양 19308
고풍스러운 '전통한복' VS 예쁜 '퓨전한복' 여러분의 선택은? 10 file 2018.10.11 채유진 19299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리몬드’ 5 file 2017.01.23 강예원 19278
팔색조 규슈를 즐기는 여행, 고민하지 말고 떠나자 2018.03.21 김선주 19265
도자기 속에 숨겨진 '독', 이제는 밝히겠다. 2018.04.05 유민울 192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