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제4기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출발해 볼까요~

by 4기김지민기자 posted Jan 23, 2017 Views 1529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4기 대한민국 청소년기자단 연세대학교에서 오리엔테이션 열려


 지난 8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기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은 1부에선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전 여성가족부 참여위원 김경진위원과 제4기 멘토 역할을 수행할 고려대 이원희 멘토 등 내빈들과 함께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축사를(대독) 통해 청소년의 패기를 살려 거침없는 기사를 쓰는 용기를 가져라는 메세지를 전했고 지난 한 해 동안 제3기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로 활동한 황지연과 김나리, 이민정, 최고훈 등이 최우수 기자 상장, 우수 기자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2부에서는 강사로 참여한 김현섭 뉴시스 기자가 사실보도란 주제로 강연을 하였고, 신동열 한국경제 연구위원은 기사작성법에 대한 강연을 했다. 4기 대청기 신입 기자들은 한 글자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강의에 집중하는 모습을 끝까지 보여주며 발대식을 마무리했다.

발대식사진.jpg

 ◇ 4기 대청기 기자단이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이미지제공: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진팀장 윤춘기]


  발대식에 이어 지난 13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는 제4기 대청기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신동렬 한국경제연구위원은 기사작성 실무교육에서 기사는 어떻게 쓸까?”라는 제목으로 기사작성시 꼭 알아야 할 8가지’,‘기사 작성 요령등을 교육했다.


이 날 오리엔테이션의 대미를 장식한 뉴스타파 박대용 기자는 왜 기자가 되고 싶은가?’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은 무엇을 했나등으로 강연을 하였다. 4기 대청기 정치부 이재만 기자는 인터뷰에서 앞으로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사를 써 청소년들이 정치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싶고, 대청기 기자로서 한 해 동안 소임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170113_062246.JPG

뉴스타파 박대용 팀장이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제4기 대청기 기자들에게 강연하고 있다.

[이미지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지민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은 매년 중학생,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기자들을 선발하여 1년여의 활동을 하는 동안 사회문제 예방 및 해결을 도모하는 취재, 사회적 취약계층 취재, 기타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취재 활동 등을 수행한다. 활동은 개별주제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IT과학’ ‘국제공통주제로 자신의 학교 행사’ ‘축제’ ‘특색사업등을 취재하며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201721일 부터 1130일까지다. 4기 대청기 새내기 기자들의 왕성한 활동이 기대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김지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5687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425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77021
당신의 체력을 시험해드립니다, 제 10회 오산 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대회 2014.10.24 임수현 24853
청소년 모의유엔, 이젠 VIVIDMUN에서 만나요! 2017.06.24 황보민 24845
한국과 다른 듯? 같은 듯! 일본의 가정과 학교 9 file 2017.01.24 박수연 24836
'대한민국 성교육 정책 바로세우기 대토론회' 개최 예정 file 2015.08.24 온라인뉴스팀 24737
광복 70주년을 맞아 진행된 눈물의 행사들. 그리고 그 행사들의 주인공 위안부 할머니들. 2 file 2015.08.27 정주현 24652
경남외고, 자연 속의 힐링 file 2014.10.24 이예진 24648
의고인의 체육대회 - 다시 부활한 의고컵 1 2014.10.23 차진호 24642
환전은 무엇일까? file 2019.08.09 송수진 24596
일러스트 작가들의 축제,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2017 2 file 2017.07.23 최서은 24553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남우주연상 수상 7 2016.02.29 송채연 24542
제2롯데월드 석촌호수 러버덕(rubber duck) '화제'…아시아투어 마지막 서울 선택해 4 file 2014.10.20 이유진 24508
유행어, 신조어라는 거울 속에 나타나는 2017 사회 모습 3 file 2017.03.25 성채리 24379
"먹지말고 사랑해주세요"...'제3차 복날반대시민행진' 열려 1 file 2017.10.12 허석민 24371
석촌호수 벚꽃축제, 봄과 밤의 어울림 5 file 2019.04.12 정다운 24358
태권도로 하나 되는 세계! ‘제 2회 한-아세안 청소년 태권도 문화교류 캠프’ 9 file 2016.02.24 김은진 24348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 이제 강단에서 만나요! 14 file 2017.01.19 권혜림 24330
[이색 나들이] 한복 입고 거닐기 좋은 코스 34 file 2016.02.18 전채영 24316
트렌스젠더 김현수, 당당히 세상을 향해 외치다! 2 file 2017.09.05 김민주 24282
교통카드에 선불결제까지... 청소년증 발급하고 할인혜택 받으세요. 15 file 2017.01.22 오경서 24265
2015시즌의 시작, 전북현대모터스FC의 출정식이 열리다 2 file 2015.03.06 정보민 24240
마음씨도 달달한 BTS슈가, 생일 기념 보육원 한우 선물 2 file 2018.03.22 김수인 24208
터키에서 케밥 먹어봤니? 1 file 2019.05.17 정지우 24202
2017 아시아 최대 '드론쇼' 부산서 개막 10 file 2017.01.19 한태혁 24181
인천항 안의 인문학 속으로 file 2017.07.26 유한나 23972
한국사회의 쌀 소비실태 현황 및 오늘날 쌀에 대한 청소년 들의 인식에 관한 연구 file 2016.10.25 권주홍 23947
깊은 욕의 구렁텅이에 빠진 한국 청소년의 언어문화 2014.07.27 최윤정 23899
의도치 않은 흉기 file 2014.07.28 손윤진 23855
폭력적인 언어에 노출된 청소년 이대로 괜찮은가? 2014.07.26 이인애 23814
청소년들의 언어문화에 대해 잘 알고계십니까 2014.07.31 박소현 23808
내 몸이 열쇠가 된다, '생체보안' 12 file 2016.02.16 백현호 23783
코로나 시대로 급증하는 일회용품 사용률…해결책은 제로 웨이스트 운동? 2 file 2021.08.23 정지운 23771
소신을 실천으로! 서산학생자치연합동아리 '너나들이' 1 file 2016.05.25 김승원 23684
좋아하는 사람과 카톡하면 몇 분 안에 답장할까? 5 2017.07.06 장민경 23508
쓰레기를 좋아하는 "몽땅 깨끗한강 시민참여 캠페인" file 2017.08.21 조시현 23443
[여행감수성을 찾아가는 세계여행기 :1탄] 세계의 최서단, 카보 다 로카 (Cabo Da Roca) 1 file 2017.04.16 정다우 23401
바른말 고운말, 아름다워지는 청소년 언어문화 2014.07.27 정인영 23354
논란과 화제의 중심. Mnet '고등래퍼' 4 file 2017.02.27 최진혜 23285
OpenAI, Microsoft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 체결... 배경과 미래는? file 2020.10.08 최준서 23209
같은 듯 다른 일본의 교통 문화 3 2017.07.19 허재영 23180
이제는 우리도 당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청소년 예비당원 입당원식 개최 5 file 2020.11.25 김찬영 23137
유전자 조작이 낳은 계급사회 1 file 2020.02.17 조윤혜 23134
도를 넘어선 길거리 쓰레기.. 해결책은? 2 file 2017.08.13 이승우 23107
'까치봉사단' 학생들과 함께 순찰하다 2017.08.04 허석민 23019
길었던 겨울 지나 봄 맞은 인공지능, 한국은 아직도 영하 5도 file 2017.02.28 장영욱 23019
폐쇄된 놀이공원, 활력을 되찾다! file 2016.03.21 박지혜 23009
기억해야 할 우리 역사,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3 file 2018.09.18 윤지원 23006
한의학의 이모저모) 컬러푸드와 음양오행 2016.06.05 신이진 22984
말은 통하지 않아도, 우리는 함께 즐길 수 있어 행복해요! 1 file 2017.08.04 박채연 229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