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2016 프로야구 시작 전 몸풀기 하고 가세요~(롯데자이언츠)

by 3기김규리기자 posted Mar 21, 2016 Views 1544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울산 문수야구장


기사작성.jpg

  [이미지 제공=인스타그램 박**]


  2016 프로야구가 정식 개막일인 4월 1일을 앞두고 시범경기를 하고 있다. 시범경기는 3월 8일 부터 3월 27일 까지 진행된다. 그리고 상대팀과의 경기가 2연전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선수들의 피로가 쌓일 수 있다. 하지만, 확실한 주전자리를 꿰차지 못한 선수들에게는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다. 또한, 팀의 입장에서도 선수들을 재평가 할 수 있고, 선수들에게 주전자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줄 수 있다.  한편 프로야구 10개 구단중 하나인 롯데 자이언츠는 부산에 연고를 두고 있지만, 부산 사직야구장 조명 공사가 덜 끝나게 되었다. 그래서 제 2 구장인 울산 문수야구장을 사용하였다. 울산에서 치루어진 경기는 총 6회 3월8일부터 3월 13일 까지였다. 롯데자이언츠의 시범경기의 입장료는 평일 무료, 주말 3000원이다. 작년과는 다르게 시범경기에도 치어리더와 응원단이 참석하면서 경기의 흥을 더 돋구웠다.



기사작성2.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규리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 경기를 시작하기 앞서 선발선수들간의 미팅이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람들이 더 많이 참석하는 주말경기는 롯데와 엘지의 경기였고, 3월 12일은 엘지의 승, 3월 13일은 롯데의 승이었다.


 2016 프로야구는 작년 시즌과는 다른 점들이 생겼다. 첫째, 공인구를 통합하는 것이다. 작년에는 KBO에서 인정받은 여러개의 회사중에서 구단들이 골라서 사용하는 제도였다. 하지만, 이 제도를 시행하면, 각 회사의 공마다 반발계수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구단에게 유리하게 또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통합을 하였다. 둘째, 비디오 판독 제도이다. 작년시즌까지는 비디오를 방송사의 화면으로 돌려봤지만, 미국의 메이저리그처럼 구장안의 비디오 시스템을 갖춰서 고정된 카메라를 사용하기로 하였다. 이 점은 방송할 때 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카메라의 위치로 인한 불이익 또는 이익을 없애기 위한 노력으로 비춰진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김규리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5025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4766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70056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도파민'은 무엇일까? file 2021.07.23 이수정 20680
나의 스마트폰 속 비서? 1 file 2018.09.19 김찬빈 20627
충북 청소년 노동인권캠프 ‘꽃보다 노동-지금보다 더 괜찮을 거야.’ 4 file 2016.02.24 곽도연 20623
어렵지 않은 프로그래밍, '라이트봇' 프로그래밍 퍼즐 게임 1 file 2017.03.24 임수진 20619
모모귀신, 실제로 존재할까? 4 2018.09.12 고유진 20614
부자 마을에 있는 쇼핑몰, 필리핀의 알라방 타운센터를 가다. 2018.04.19 마준서 20609
'위안부' 할머니들을 지키고 평화를 가꾸는 우리는 피스가드너입니다. 17 file 2017.01.18 이민지 20575
아산시에도 공유 킥보드가 상륙하다 file 2021.03.11 석종희 20571
치열했던 무안고와 천안신당고의 접전… '2019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 중·고등 선수권 대회' file 2019.03.25 배시현 20553
영자신문, 새로운 영어공부법으로 공부하기! 4 file 2016.08.21 지다희 20504
상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 '흡연 음주 안돼!' 청소년선도캠페인 열려 file 2016.05.05 김용훈 20490
베트남의 오토바이 문화 file 2016.03.25 박진영 20483
스마트폰이 신체의 일부가 된 사람들 6 file 2020.04.13 차예원 20457
영화 '마션'의 현실판... 화성 감자재배 실제로 가능하다? 8 file 2016.02.24 김예지 20443
새해에는 여기지! 3 file 2015.03.13 한지홍 20442
논란의 유튜브 예능 '가짜 사나이' 계속된 논란에 결국 방송 중단 2 file 2020.10.19 홍재원 20438
암세포를 좋은 방향으로 쓸 수는 없을까? 4 file 2017.05.25 장수지 20374
예술과 패션의 조화, 2015 S/S 서울 패션위크 file 2014.10.21 박정언 20366
봄 가득 희망 가득 '삼척 맹방유채꽃축제' file 2019.04.12 박지영 20329
Dingo 세상의 온도, 한국의 겨울에 핫 팩이 되다 8 file 2017.03.08 김혜원 20319
옛이야기로 떠나는 여행, 경기도박물관에서! 1 file 2017.08.11 최지원 20277
음식물 쓰레기, 일본에선 그냥 버릴 수 있다고? 1 file 2020.10.05 김시은 20242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3회 감사편지쓰기 공모전' 시상식 가져 4 file 2018.12.26 김민성 20224
누구나 참여가능한 감동 캠페인, 나의눈이 당신에게 약속합니다 EYE PROMISE YOU 2 file 2017.04.25 김혜원 20217
꿈나무 아이들의 급식실, 편의점 1 file 2017.09.27 신유정 20174
[생활 속에서 아이디어를 찾다] 디자인 요소가 가미된 중소기업 기능성 밀봉 제품 2 file 2018.10.08 김다경 20166
인덕원선-수원 결국 흥덕 역 존치 무산되나... file 2017.03.09 채지민 20104
멀고도 가까운 나라의 언어, 일본어 1 file 2020.10.26 전소희 20092
2018 평창올림픽, 한국을 넘어 세계로! 3 file 2017.05.15 정진미 20083
간판 교체, 도로 정비, 배수로 설치...현대화로 한층 새로워진 상계중앙시장 file 2016.08.24 김태경 20079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나와서는 안 되는 편지들이 나와 버렸다! 1 file 2018.10.24 박채윤 20068
호스피스 들어보셨습니까? 9 2016.02.25 최민지 20062
초등학생들의 전유물 ‘만들기’, 우리 삶에 녹아들다! 14 file 2016.02.09 이봉근 20050
춘천청소년의 눈이 담긴 청소년영상제작교실, 그 교육의 과정을 검토하다 1 file 2017.08.16 임다안 20021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그 뜨거운 현장! 1 file 2016.05.08 서지민 19995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한 카카오뱅크 '미니' 카드! 1 file 2020.11.02 하늘 19963
학교 속 우리의 쉼터 Wee클래스, 이대로 괜찮은가요? 3 file 2017.04.01 염주원 19963
'이태원 클라쓰', '쌍갑포차' 등 연이은 웹툰 드라마의 열풍 2 file 2020.06.03 이다원 19955
[포토뉴스] 서울시,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 file 2015.12.29 온라인뉴스팀 19947
애니메이션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를 뒤집어쓴다'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 file 2020.05.13 김준하 19945
희망의 빛과 나눔을 실천하는 '내일을 여는 교실 지역아동센터'를 소개합니다. 2017.08.30 노도진 19945
놀이기구 속의 숨은 과학 1 2017.07.04 장민경 19925
누적 관객 수 94만 명 돌파 영화 '증인'과 함께 보는 자폐에 대한 오해 그리고 배려 5 file 2019.02.20 하지혜 19912
제17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 시상식 file 2019.11.26 정민규 19894
재심, 모두가 꼭 보았으면 하는 영화 1 file 2017.02.22 박소이 19887
집 앞의 숨은 촬영 명소, 부산 동구 12 file 2016.02.24 이민지 19867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정식종목 채택 file 2018.08.03 정재근 19855
인기폭발! 평창스타 '수호랑' 1 file 2018.02.26 정윤하 1985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