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많은 연령대의 음악 장르가 되고 있는 '트로트'

by 14기윤예솔기자 posted Apr 29, 2020 Views 104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트로트.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윤예솔기자]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트롯신이 떴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 등 많은 트로트 관련 프로그램이 방송되면서 트로트가 많은 연령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들이 방송되기 전에 트로트는 대부분 6~70대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들이 방송되고 트로트 가수들의 연령대도 낮아지면서 젊은 연령층에게도 인기를 받으며 여러 연령층의 인기 장르로 변해가고 있다. 또한 트로트라는 장르는 한국과 일본에 주로 인기가 있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류 문화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에게도 사랑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나는 트로트 가수다' 프로그램은 이미 방송을 한 후 종영된 상태이다. '미스터트롯'의 뒷이야기를 담은 '미스터트롯의 맛'도 방송을 한 후 종영된 상태이다. 지금은 미스터트롯의 TOP7들이 출연하는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가 방영 중이다.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는 시청자들의 신청곡을 받고 TOP7이 직접 불러 주는 것이다. 한 회를 녹화할 때마다 2시간 만에 약 4000통의 신청 전화가 온다. 또한 '사랑의 콜센타'는 이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이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하였지만 취소되어 이 프로그램이 방송되고 있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7명의 트로트 가수들이 경연을 펼치고 청중평가단에게 심사를 받는 경연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트로트의 인기에 힘입어 '나는 가수다'와 같은 형태로 방송을 한 것이다. '트롯신이 떴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신들이 트로트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베트남에 가서 콘서트를 하는 것이다. 트로트가 인기를 끌면서 많은 연령들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4기 윤예솔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4기김윤채기자 2020.05.24 13:08
    트로는 이제 정말 모든 연령대가 즐기는 장르가 된 것 같아요! 저도 미스터트롯 엄마와 함께 본방사수했었고요. 트로트는 옛날 음악이라는 인식이 점점 사라져가는 것 같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0840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0617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27255
나무여성인권상담소, 청소년 인터넷 신문 모니터링 활동 진행 2015.07.20 온라인뉴스팀 20848
새로운 환경운동을 위하여,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7.05.23 이다빈 20846
코엑스에서 만나는 전국 방방곡곡 여행지 2 file 2017.02.17 김지아 20785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 오긴 오잖아? 2017.03.25 장민수 20768
직접 써본 네이버 ‘스마트렌즈’, 과연 스마트할까? file 2017.07.21 정진미 20762
구글, 차기 안드로이드 블루투스 고음질 'LDAC' 코덱 기본 탑재! file 2017.05.22 김지훈 20755
화려한 회전목마의 이야기 1 file 2020.03.25 이연우 20695
월드컵으로 경제 한걸음 – 러시아 월드컵과 파레토 최적문 1 file 2018.06.21 김민우 20693
수박 모자이크병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4 file 2017.08.07 박지성 20675
교토의 랜드마크라고 불리는 청수사, 알고 보면 백제의 죽마고우(竹馬故友)? 6 file 2016.02.23 안민 20664
해외의 고등학교 축제, 한국과 많이 다를까? 10 file 2017.03.18 한태혁 20659
우리 생활 속 숨어있는 수학 원리 file 2020.03.30 장서윤 20634
학생들이 생각하는 원어민 선생님, 원어민 선생님이 생각하는 한국 file 2017.10.24 김지우 20613
B-Sal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한 도롱뇽, 그에 응답한 연구진과 학생들 file 2017.08.08 박서영 20579
새롭게 태어난 공중전화 박스,이젠 시민의 안전지킴이 7 file 2016.02.24 김영현 20574
친환경적인 브랜드, 프라이탁 1 file 2020.06.15 설수안 20561
유튜브 '알고리즘'이란? 6 file 2020.08.11 김상혁 20514
투표는 만 19세 이상만 가능하다? 청소년들, 소중한 한 표를 던져보자! 2 file 2017.05.09 홍정민 20484
과거와 현대를 잇는 도심 속 산책, 타이베이 여행 4 2018.05.04 김선주 20470
'제가 좀 영향력이 있지 말입니다' - 드라마 [태양의 후예] 와 PPL file 2016.03.24 이시은 20468
지금은 인공지능 시대! 4차 산업혁명 시장의 트렌드, SCG가 분석하다. 2 file 2017.04.19 서경서 20418
매력 덩어리, '스포츠 클라이밍' 1 file 2017.09.25 이예준 20409
춤을 추는 Palette file 2019.06.20 조하은 20361
한 해 풍년을 기원하는 '광주 칠석동 고싸움놀이 축제' 1 file 2019.04.25 조햇살 20346
동남아시아의 빈부 격차, 과연 해결이 가능할까? 1 file 2016.05.28 임주연 20329
K-FOOD를 통해 한국을 알리는 (주필)문화외교 선두주자 백종란 요리 연구사 4 file 2018.10.18 유채현 20308
왓챠, 새 스트리밍 서비스의 장을 열다 3 file 2016.05.24 이지원 20283
홍콩여행 필수 먹거리인 타이 청 베이커리의 에그타르트, 과연 유명할 만한 맛일까? file 2018.04.25 박예지 20264
코로나19 사태에도 동아리 목표를 보여준 씨밀레의 ‘온라인 캠페인’ file 2020.03.25 조윤혜 20233
놀 수 있는 몬스터, '스포츠 몬스터' 1 file 2017.11.30 이예준 20197
반크 한국 문화유산 홍보대사, '직지' 전 세계에 알려요. 4 file 2018.03.23 윤지선 20174
캣조르바 탐정추리학교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3 file 2019.02.08 심화영 20150
나를 위한 작은 힐링, 마음 약방 4 file 2016.02.25 김민아 20137
어렵지 않은 프로그래밍, '라이트봇' 프로그래밍 퍼즐 게임 1 file 2017.03.24 임수진 20134
스마트폰으로도 전문가 영상을! 혁신적인 가격의 'Snoppa M1' 3 file 2017.02.16 김지훈 20133
충남, 과학愛(애) 빠지다 file 2018.10.24 유어진 20110
충북 청소년 노동인권캠프 ‘꽃보다 노동-지금보다 더 괜찮을 거야.’ 4 file 2016.02.24 곽도연 20080
경기도의 혁신학교, 안산광덕고등학교 3 file 2016.03.29 오지나 20066
영화관이 영화를 선택해준다고? 8 file 2019.12.03 정예람 20055
경제와 환경을 살리는 '음식물 쓰레기 수거시스템'을 아시나요? 3 file 2017.02.22 이윤지 20046
상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 '흡연 음주 안돼!' 청소년선도캠페인 열려 file 2016.05.05 김용훈 20012
암세포를 좋은 방향으로 쓸 수는 없을까? 4 file 2017.05.25 장수지 19976
학교 2017의 시작, 이쯤에서 알아보는 드라마 학교시리즈가 사랑받는 이유? 4 file 2017.06.08 김혜원 19969
영화 '마션'의 현실판... 화성 감자재배 실제로 가능하다? 8 file 2016.02.24 김예지 19959
대한민국의 전통, 한국 민속촌! 2015.05.04 한지원 19959
반지를 끼는 위치에 따라 다른 숨겨진 의미 8 file 2020.04.17 박서현 19950
부자 마을에 있는 쇼핑몰, 필리핀의 알라방 타운센터를 가다. 2018.04.19 마준서 19935
중국에서 AI 앵커, 교사 등장...'미래 인간의 직업은 사라지나?' file 2018.11.21 한민서 199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