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4월 22일, 지구의 날 50주년을 맞이하다

by 16기정세현기자 posted Apr 29, 2020 Views 1040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기사사진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정세현기]


먼저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기념일이다. 이 지구의 날을 기념하게 된 계기는 1969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앞바다에서 원유 유출 사고가 발생했는데 그 기름이 바다를 검게 물들게 하여 미국 상원의원이 1970년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지정하였다. 이 기념일은 UN이나 국가가 지정한 기념일이 아니라 환경보호를 하자는 사람들에 의해 시작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같은 경우에는 제12회 기후변화 주간이라고 4월 22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년 진행되고 있는 주간이다. 기후변화라는 것은 인간들의 활동에 의한 인위적인 요인과 화산폭발, 성층권, 에어로졸의 증가 등 자연적 요인에 의해 일어나고 있다. 대한민국 같은 경우에는 기온이 상승하고 태풍이 직·간접 영향을 받았고 한반도의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다.


기사사진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정세현기]


4월 22일 8시에 10분간 자신이 있는 장소의 전등을 소등하는 소등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로 45,478.4㎏, CO 2 93,011.1 kWh 절약될 수 있다. 그리고 이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행사나 이벤트들도 많이 있다. 예를 들면 페이스북 기상청 기후과학국 페이지나 지구의 날 관련들도 많이 있다.


기사사진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정세현기]


우리가 환경보호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1.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걷기로 실천해준다.

2.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플러그는 뽑아준다. 3.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는 분리배출을 해준다. 4.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이용한다. 5.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한다.  

위에 있는 5가지만 잘 실천해 주면 우리 지구가 오래오래 환경이 보존되면서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4기 정세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8기우선윤기자 2020.05.01 14:11
    저도 행사에 참여했는데 이런 계기가 있을 줄은 생각도 못 했네요
    앞으로 환경보호를 위해서 저 다섯 가지를 열심히 지켜봐야겠어요!!!
  • ?
    18기우선윤기자 2020.05.01 14:11
    저도 행사에 참여했는데 이런 계기가 있을 줄은 생각도 못 했네요
    앞으로 환경보호를 위해서 저 다섯 가지를 열심히 지켜봐야겠어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5933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671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79667
당신의 체력을 시험해드립니다, 제 10회 오산 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대회 2014.10.24 임수현 24873
청소년 모의유엔, 이젠 VIVIDMUN에서 만나요! 2017.06.24 황보민 24872
한국과 다른 듯? 같은 듯! 일본의 가정과 학교 9 file 2017.01.24 박수연 24843
'대한민국 성교육 정책 바로세우기 대토론회' 개최 예정 file 2015.08.24 온라인뉴스팀 24746
광복 70주년을 맞아 진행된 눈물의 행사들. 그리고 그 행사들의 주인공 위안부 할머니들. 2 file 2015.08.27 정주현 24670
경남외고, 자연 속의 힐링 file 2014.10.24 이예진 24669
의고인의 체육대회 - 다시 부활한 의고컵 1 2014.10.23 차진호 24660
환전은 무엇일까? file 2019.08.09 송수진 24647
일러스트 작가들의 축제,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2017 2 file 2017.07.23 최서은 24573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남우주연상 수상 7 2016.02.29 송채연 24553
제2롯데월드 석촌호수 러버덕(rubber duck) '화제'…아시아투어 마지막 서울 선택해 4 file 2014.10.20 이유진 24529
석촌호수 벚꽃축제, 봄과 밤의 어울림 5 file 2019.04.12 정다운 24511
"먹지말고 사랑해주세요"...'제3차 복날반대시민행진' 열려 1 file 2017.10.12 허석민 24401
유행어, 신조어라는 거울 속에 나타나는 2017 사회 모습 3 file 2017.03.25 성채리 24394
태권도로 하나 되는 세계! ‘제 2회 한-아세안 청소년 태권도 문화교류 캠프’ 9 file 2016.02.24 김은진 24365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 이제 강단에서 만나요! 14 file 2017.01.19 권혜림 24351
터키에서 케밥 먹어봤니? 1 file 2019.05.17 정지우 24341
[이색 나들이] 한복 입고 거닐기 좋은 코스 34 file 2016.02.18 전채영 24333
트렌스젠더 김현수, 당당히 세상을 향해 외치다! 2 file 2017.09.05 김민주 24297
교통카드에 선불결제까지... 청소년증 발급하고 할인혜택 받으세요. 15 file 2017.01.22 오경서 24285
2015시즌의 시작, 전북현대모터스FC의 출정식이 열리다 2 file 2015.03.06 정보민 24254
마음씨도 달달한 BTS슈가, 생일 기념 보육원 한우 선물 2 file 2018.03.22 김수인 24226
2017 아시아 최대 '드론쇼' 부산서 개막 10 file 2017.01.19 한태혁 24198
인천항 안의 인문학 속으로 file 2017.07.26 유한나 23982
한국사회의 쌀 소비실태 현황 및 오늘날 쌀에 대한 청소년 들의 인식에 관한 연구 file 2016.10.25 권주홍 23959
깊은 욕의 구렁텅이에 빠진 한국 청소년의 언어문화 2014.07.27 최윤정 23911
의도치 않은 흉기 file 2014.07.28 손윤진 23861
폭력적인 언어에 노출된 청소년 이대로 괜찮은가? 2014.07.26 이인애 23822
청소년들의 언어문화에 대해 잘 알고계십니까 2014.07.31 박소현 23819
내 몸이 열쇠가 된다, '생체보안' 12 file 2016.02.16 백현호 23815
코로나 시대로 급증하는 일회용품 사용률…해결책은 제로 웨이스트 운동? 2 file 2021.08.23 정지운 23795
소신을 실천으로! 서산학생자치연합동아리 '너나들이' 1 file 2016.05.25 김승원 23708
좋아하는 사람과 카톡하면 몇 분 안에 답장할까? 5 2017.07.06 장민경 23521
쓰레기를 좋아하는 "몽땅 깨끗한강 시민참여 캠페인" file 2017.08.21 조시현 23460
[여행감수성을 찾아가는 세계여행기 :1탄] 세계의 최서단, 카보 다 로카 (Cabo Da Roca) 1 file 2017.04.16 정다우 23427
바른말 고운말, 아름다워지는 청소년 언어문화 2014.07.27 정인영 23365
논란과 화제의 중심. Mnet '고등래퍼' 4 file 2017.02.27 최진혜 23301
OpenAI, Microsoft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 체결... 배경과 미래는? file 2020.10.08 최준서 23236
같은 듯 다른 일본의 교통 문화 3 2017.07.19 허재영 23189
이제는 우리도 당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청소년 예비당원 입당원식 개최 5 file 2020.11.25 김찬영 23166
유전자 조작이 낳은 계급사회 1 file 2020.02.17 조윤혜 23164
도를 넘어선 길거리 쓰레기.. 해결책은? 2 file 2017.08.13 이승우 23125
길었던 겨울 지나 봄 맞은 인공지능, 한국은 아직도 영하 5도 file 2017.02.28 장영욱 23050
'까치봉사단' 학생들과 함께 순찰하다 2017.08.04 허석민 23041
기억해야 할 우리 역사,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3 file 2018.09.18 윤지원 23031
폐쇄된 놀이공원, 활력을 되찾다! file 2016.03.21 박지혜 23021
한의학의 이모저모) 컬러푸드와 음양오행 2016.06.05 신이진 23000
말은 통하지 않아도, 우리는 함께 즐길 수 있어 행복해요! 1 file 2017.08.04 박채연 2299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