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대나무 본고장에서 펼쳐진 ‘2019 담양 대나무축제’

by 13기조햇살기자 posted May 14, 2019 Views 1403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조햇살기자]


올해로 제21회를 맞이한 담양 대나무축제는 죽녹원 및 관방제림 일원에서 지난 51일부터 56일까지 총 6일 동안 열렸다. ‘대숲에 물들다, 담양에 반하다라는 주제처럼 축제에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담양의 매력을 뽐냈다.


2.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조햇살기자]


축제는 종합체육관 주위로 크게 체험마당, 먹거리마당, 판매마당으로 나뉘었다. 체험마당에선 5월의 크리스마스, 대나무 활 쏘기, 대나무 슬라임 체험, 대나무 카누 체험, 대나무 족욕 체험, 대통 도자기 만들기 등 대나무와 관련된 여러 체험활동들이 있었다. 먹거리마당에선 대나무 맥주, 죽순 소시지, 댓잎 팥빙수, 죽순빵, 댓잎 아이스크림 등이 준비되었으며, 판매마당에선 대나무 도마, 죽로차, 죽순 황금차, 대나무 공예작품, 대나무 캔들, 죽순 떡갈비 등이 판매되었다.


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조햇살기자]


특히 축제장 일원 길거리에서 다양한 죽제품들을 이고 가며 관광객들에게 음식을 나눠준 죽물시장 가는 길 퍼레이드는 지역주민들의 훈훈한 인정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고, 대나무를 이용해 만든 전통 민속놀이 체험장에선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이번 2019년 담양 대나무축제에는 황금연휴와 가정의 달을 맞아 약 53만 명의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을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1기 조햇살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3851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3594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57287
의류 수거함, 어디까지 알고 계시나요? 1 file 2018.04.24 이지현 34066
누구나 할 수 있는 즐겁고 재미있는 초간단 과학실험 3 file 2015.03.08 홍다혜 33986
SKY캐슬 예서는 '이기적 유전자'를 이해하지 못했다? 2 file 2019.03.22 이연우 33971
귀여운 말뚝이와 함께하는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 file 2017.10.11 권나규 33799
도전! 골든벨 묵호고와 함께하다. 1 file 2014.10.25 최희선 33586
제주 쇼핑 1번지, 제주중앙지하상가로 놀러오세요! 3 file 2015.02.24 박채령 33254
매일 밤 넘치는 감성, 우리는 왜 그러는 것일까? 2 file 2016.04.06 백현호 32958
독도, 세종실록지리지 50쪽에는 없다 3 file 2018.11.09 박상연 32615
길거리에 버려지는 쓰레기... 어디에 버려야할까? 1 file 2018.05.30 진현용 32541
와이파이가 잘 안 잡힌다고? 알루미늄 캔 하나면 끝! 2 file 2017.09.20 박성윤 32518
[탐구] 물의 부피와 온도 사이의 관계의 수학적 증명 file 2018.03.08 이동훈 32394
몸살감기 인 줄 알았는데, 임파선? 4 file 2017.04.02 김애란 31641
[곰이 문 화과자] 문화행사 TIP_A to Z 15 file 2016.02.09 박서연 31602
우리 지역사회 문제, 우리가 직접 해결해요! 2017.10.31 김효림 31593
2020 프로야구 개막전 잠정 연기, 야구 볼 수 있나요? 7 file 2020.03.11 정다은 31564
다른 세상으로, 풀다이브 기술 file 2017.03.20 김세원 31503
갤럭시 노트9이 아닌 노트8.5였다 4 file 2018.08.20 윤주환 31253
수원 화성에 사용된 과학기술 file 2017.02.25 장민경 31162
공포의 자동차 ‘급발진’ 그에 대한 원인과 해결방안이 필요하다. 4 file 2015.02.07 김현우 30920
MZ세대의 명품 '플렉스(Flex)' 1 file 2022.03.28 김지민 30861
[우리는 왜 사진전을 가는가?] 라이프 사진전, 역사와 삶의 ‘리얼’ 이야기를 담다 4 file 2017.07.12 김혜원 30689
과천에서의 문화체험 file 2014.10.18 오선진 30355
평내고, 하늘은 흐림 운동장은 밝음 file 2014.10.19 박채영 30115
포근한 햇살을 품은 마비정 벽화마을 4 file 2015.02.17 전지민 30047
'아파트 숲'이 된 북서울 6 file 2017.01.20 이다빈 30046
핑크빛 노을은 오존층 대기오염일까? 2 file 2016.07.20 조해원 30013
텀블러,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다? file 2017.07.25 이지우 29992
경의선 발전 속에 묻혀진 철도 '교외선' 1 file 2017.08.17 최성민 29990
세계의 의식주③: 다양한 전통가옥 2018.01.30 김민지 29958
'제노포비아' 그 문제점은? file 2017.07.25 김다정 29821
소원을 들어 주는 신비한 식물, 마리모 2 file 2019.01.31 박수영 29805
인조잔디가 몰고 온 건강의 적신호 2 file 2017.04.12 정가영 29653
자기가 파일 암호화를 해놓고 돈 주면 해독키를 준다고? 기가 막힌 '랜섬웨어' 2 file 2017.05.18 김재윤 29065
공모전부터 전시까지 다채로운 코바코의 공익광고축제 file 2016.11.21 박지혜 29027
D-385, 2018년 평창을 향해 8 file 2017.01.20 이하영 29019
강미강 작가와 “옷소매 붉은 끝동”의 만남 file 2021.01.19 정주은 28973
물을 사랑한 화합물, 고흡수성 고분자 4 file 2017.02.20 권보미 28950
욕, 무슨 뜻인지 알고 있니? file 2014.07.27 김유빈 28926
미국 LA여행의 필수코스, 게티센터 2 file 2015.03.25 김민정 28909
1980년대 그때 그시절의 편지 20 file 2016.02.20 지다희 28862
학생들을 감동시킨 '필적 확인용' 문구 file 2017.07.27 김수민 28835
약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 1 file 2022.02.07 민지혜 28552
유기동물, 왜? 그리고 어떻게? 1 2017.03.12 장준근 28165
<4차 산업혁명> 이런 직업 어떨까? file 2018.02.28 임현호 28092
동화 속 친구들이 살고 있는,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 7 file 2017.02.20 한지민 28042
'야민정음', 언어유희일까 한글파괴일까 file 2017.05.26 서은유 28009
2016 트렌드,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1 file 2016.03.23 강하윤 27995
올해 1만 3955명 LEET 응시자 역대 최다, 취업난으로 인한 취업 대신 전문직 준비 중 file 2021.07.06 이승열 279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