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함과 복이 흘러 넘치는 천생연분 마을

by 4기김동주A기자 posted May 25, 2017 Views 1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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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쳇바퀴 같은 생활이 질렸다면 하루정도 이곳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천생연분 마을을 방문해보길 바란다.


양주 천생연분 마을은 그린벨트 지역이라서 교통 체증 없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1일 생활 휴양지로면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는 마을이다. 마을을 휘감고 흐르는 맑고 깨끗한 곡릉천과 마을 뒤로 아름답게 뻗어 내린 노고산은 청정한 환경을 자랑한다.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 먹거리, 주말농장 등 친환경농업으로 재배 중인 각종 화훼, , 채소 등 천혜의 자원을 접할 수 있다.


먼저 이곳은 연꽃이 쫙 늘어져있어서 매년 7~8월에는 연꽃축제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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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동주기자]



또한 이곳 마을회관에서 연꽃잎을 따서 직접 연잎밥을 먹을 수 있는데 연잎의 효능을 포함해 연잎을 따는 법과 연잎밥을 만드는 방법 등을 교육시켜주고 그 맛이 정말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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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동주기자]



이곳에 있는 공예 체험장에서는 공예수업이 이루어지는데 직접 나무로 공예작업으로 이런 멋진 작품들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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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동주기자]



이곳 천생연분마을은 경기도 따복 공동체지원센터에서 지원을 받으면서 성장 중으로 따복 공동체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 내 관계망을 활성화하고, 사람 중심의 사회적 경제를 실현하는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를 의미한다.


천생연분 마을은 소통이 있고 서로 배려가 느껴지는 따뜻한 곳이다. 매번 반복되는 지루한 삶에 지친 사람들이나 귀농이 해보고 싶으신 분들, 사람과의 따뜻한 정을 느끼길 원하는 사람들은 직접 와서 체험들도 해보고 연꽃축제도 즐겨보기를 추천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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