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지친 날들에 활력을 줄 음악 영화 세 편

by 14기김윤채기자 posted Jun 01, 2020 Views 1118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날씨는 따듯해졌지만 밖에 나가기가 쉽지만은 않은 요즘. 학교나 회사에 갔다가 집에 돌아올 뿐 집 밖에서 여유를 찾기가 힘들어져 무기력하고 지치기도 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기분 좋은 음악들로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존 카니 감독의 음악 영화 세 편을 소개하겠다.


C03DD715-0724-4B3D-9299-194D27810BFB.jpeg[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김윤채기자]


 첫 번째 영화는 2007년 개봉한 <원스(Once)>이다. 남녀 주인공의 따듯한 사랑 이야기와 음악의 하모니가 아름다운 영화다. 유명한 OST로는 <Falling Slowly>로, 영화가 끝난 후에도 이 음악은 우리에게 여운을 준다.

90D8CCDD-43D5-4F25-84AE-FC075D6317A3.jpeg[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김윤채기자]


 두 번째 영화는 2014년 개봉한 <비긴 어게인(Begin Again)>이다. 이 영화에서는 주인공 '그레타'와 '댄'이 우연히 만나 뉴욕에서 하고 싶었던 음악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OST <Lost Stars>의 가사에 집중하면 더 좋은 감상이 될 거라 믿는다.

7AB47284-957E-43CF-AA7F-B094F7ACC603.jpeg[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김윤채기자]


 마지막 영화는 2016년 개봉한 <싱 스트리트(Sing Street)>이다. 이 영화는 주인공 '코너'가 친구들과 밴드를 만들고 음악을 만들어가는 영화인데, 꿈을 향해 달리는 모습을 보면 하고 싶은 걸 하고 싶다는 마음에 설레기까지 한다. OST로는 <Drive It Like You Stole It>을 추천하고 싶다. 우리말로 하면 '훔친 듯이 달려'. 하고 싶은 걸 향해 달려 나가라는 의미가 아닐까? 

 이렇게 존 카니 감독의 음악 영화 세 편을 추천해보았다. 추천한 영화들이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4기 김윤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0667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0444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25424
전 세계 만드는 이들의 잔치 '메이커 페어 서울 2017' file 2017.10.25 김지훈 236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