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상주시청소년수련관 학생토론동아리 '브레인' 을 만나다.

by 3기김용훈기자 posted Jul 22, 2016 Views 1747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742-210 경북 상주시 북상주로 24-42 상주시청소년수련관 (계산동)
kyp_displayad_8thuniv.png
활동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용훈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상주시청소년수련관 소속 학생토론동아리 '브레인' 은 고등학생부터 ~ 대학생까지 상주시내 6개교 학생 10명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상주시 학생들에게 올바른 토론문화를 선도' 라는 목표를 가지고 창설한 독서 및 지역정책토론 동아리이다. 지난, 2월 20일에 발대식을 진행하고 매달 1회씩 꾸준히 토론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7월 16일 상주시청소년수련관 학생토론동아리 '브레인' 은 수련관 2층 강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회의에서는 올바른 토론방법과 앞으로의 토론방식에 대해서 논의하고, 흑인 최초의 미국합동참모본부의장을 거쳐 국무장관을 지낸 '콜린파월의 실천리더십'이라는 책을 회의선정도서로 지정하였다. 이날 회의는 지정도서를 읽은 후 독후감을 발표하고 콜린파월의 생생한 경험과 교훈, 마음에 깊이 남은 명언, 인생관에 대해서 토론하였다.


브레인은 다음달 정기회의를 8월 초에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다음 회의에는 이번 회의에 제출한 1인 1토론 주제에 대한 찬성과 반대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토론동아리 브레인의 부회장 이재용(상주공고 3)군은 인터뷰에서 "평소 토론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이 그 누구의 강요도 없이 자발적으로 모이고, 창설한 점이 동아리의 최대의 자랑거리"라고 자랑하며 "최근 논리적인 친구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고 감정적으로 모든 일을 대하는 청소년들이 많은것 같다." 라며 "앞으로 열심히 활동을 해서 상주시 학생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토론동아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용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