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10월의 축제, 핼러윈

by 4기윤민경기자 posted Oct 27, 2017 Views 144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가을의 시작인 10월이 벌써 끝을 향해 가고 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 하나 있으니, 바로 핼러윈이다. 현대인들이 생각하는 핼러윈은 대개 미국의 핼러윈 파티인데 사실 핼러윈은 아일랜드에서 시작되었다. 핼러윈의 상징 중 하나인 '잭 오 랜턴'도 아일랜드에서는 순무를 가지고 시작했으나 기독교 덕분에 미국으로 넘어오면서 호박으로 바뀌게 되었다.


미국에서 핼러윈은 무서운 존재로 옷을 갈아입는 파티 및 행사를 즐기는 모습에 가까운 형태이다. 아이들은 악마, 괴물, 마녀 등의 존재로 옷을 갈아입고 이웃집을 돌아다니며 "Trick or treat!"이라고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990년대까지는 핼러윈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2000년대로 넘어와 영어교육이 퍼져나가면서 원어민을 통해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다 2010년 이후로 한국에서도 10월이 되면 핼러윈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핼러윈이 되면 홍대 거리나 신촌, 놀이공원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유령이나 해골, 마녀 등의 장식을 꾸미고 핼러윈 파티를 하는 모습도 보이는 추세이다.


P20161020_113155161_C80BDFD4-B19B-4CFC-AB6A-19D7300EE02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윤민경기자]


핼러윈이 인기가 많아지자 이를 상업적으로 이용해 핼러윈 파티용품들도 다양해 지고 있다. 핼러윈 분장을 할 수 있는 용품들도 많이 나왔는데, 핼러윈 상처 스티커 등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이 핼러윈에 접할 기회가 많아져 요즘은 많은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도 학교에서 핼러윈 분장을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윤민경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0754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0529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26292
방구석 랜선 세계여행 '노르웨이' 1 file 2021.01.04 이유정 17795
내가 팬덤에 속했다는 게 뭐 어때서? 3 file 2020.08.31 최유진 14940
우리 집에 짱구네 백마 택배가 왔다 2 file 2020.08.26 최유진 13699
우리나라 자부심들의 융합, IT와 K-POP의 조화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다 2020.04.29 최유진 14314
코로나19 사태에도 동아리 목표를 보여준 씨밀레의 ‘온라인 캠페인’ file 2020.03.25 조윤혜 20210
2020 씨밀레, 높은 도약의 첫걸음 file 2020.03.02 조윤혜 15680
몽골, 이토록 아름다운데 한 번쯤은 가봐야 하지 않겠어? 2 2020.01.22 조하은 17845
제17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 시상식 file 2019.11.26 정민규 19099
세계 어디까지 느껴봤니? Ulsan Global Festival로 렛츠기릿! file 2019.05.24 문유정 16511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흥행, 그리고 싱어롱 문화 1 2018.11.28 김수민 17159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나와서는 안 되는 편지들이 나와 버렸다! 1 file 2018.10.24 박채윤 19090
K-FOOD를 통해 한국을 알리는 (주필)문화외교 선두주자 백종란 요리 연구사 4 file 2018.10.18 유채현 20288
교토, 일본 본연의 도시 7 file 2018.08.20 이승철 15519
세계사, 아는 척 하고 싶다면? file 2018.06.28 박채윤 15567
서울로 떠나는 한국 근현대사 여행 file 2018.05.15 박채윤 17878
반크 한국 문화유산 홍보대사, '직지' 전 세계에 알려요. 4 file 2018.03.23 윤지선 20148
'시간을 파는 상점'-시간의 위대함 1 file 2018.03.14 박채윤 18159
이번 설에는 가족들과 낭만의 도시 여수로! 1 file 2018.02.20 박채윤 14748
일상의 과학을 만나러, ‘두뇌 스타트! 과학 놀이터’ 1 file 2018.02.12 우소영 14384
제63회 백제문화제, 공주와 부여에서 열려 file 2017.10.31 백지연 18532
10월의 축제, 핼러윈 1 file 2017.10.27 4기윤민경기자 14418
학생들이 생각하는 원어민 선생님, 원어민 선생님이 생각하는 한국 file 2017.10.24 김지우 20598
시각, 청각을 잠시도 방심할 수 없는 영화 '장산범' file 2017.09.06 신현지 18914
베트남의 호찌민 - 경주세계문화엑스포 SNS 서포터즈를 소개합니다! 1 file 2017.09.05 홍여준 17071
춘천청소년의 눈이 담긴 청소년영상제작교실, 그 교육의 과정을 검토하다 1 file 2017.08.16 임다안 19299
말은 통하지 않아도, 우리는 함께 즐길 수 있어 행복해요! 1 file 2017.08.04 박채연 21951
인천 동구의 자랑, '달빛거리 송현 야시장' file 2017.06.27 한지민 24359
아이돌 그룹 비투비 팬들, 어려운이웃과 저소득층 아동지원을 위해 쌀·연탄·달걀 기부 1 file 2017.03.27 김은정 17088
이서 문화 어울림 장터에서 이웃과 소통하고 기부도 하자! 2 file 2017.03.13 김수인 14256
샤페코엔시, 절망 이겨낸 힘찬 도전 2 file 2017.02.25 노예린 1528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