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최종결정만을 앞두고 있는 '프로듀스101' 과연 데뷔의 영광은 누구에게?

by 4기신재윤기자 posted Mar 31, 2016 Views 1537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올해 1월 22일 'M net' 첫 방송을 시작으로 101연습생들의 열정으로 이번주 금요일 마지막 방송을 하게된다.  이번주 마지막 방송은 생방송으로 최종 데뷔를 하게될 11인을 선정하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프로듀스101'은 101명의 걸그룹 연습생들을 모집해서 그 속에서 때로는 잔인하기도 하지만 감동을 주는 경연과 서바이벌을 거듭하여 최종11인을 걸그룹으로 데뷔시켜주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아직 데뷔를 하지 않은 연습생임에도 불구하고 팬카페의 회원수는 몇만명을 육박하며 걸그룹 부럽지 않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번주 모든것이 결정되는 막방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국민 프로듀서들의 예상은 어떠할지 알아보자.


기사.png



-설문조사 (대한민국 청소년기자단 신재윤)

 다음은 국민 프로듀서 53명을 상대로 누가 11명 최종 걸그룹 데뷔로 적합하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설문결과이다. 가장 많은 투표수를 얻은 연습생은 '판타지오' 소속의 '최유정'으로 이미 인기투표 3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고 SNS에서 매번 화제가 되면 유력한 데뷔후보이다.

그 다음으로 가장 높은 득표수를 차지한 김세정과 전소미 역시 이번 인기투표 각각 1등과 2등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있다.

특히, 'JYP' 소속 연습생 전소미는 이번 인기투표에서 한명당 한명의 연습생에게만 투표를 할수있는 제약에도 불구하고 무려 38만표라는 표를 얻어내 인기를 입증하였다.

이처럼, 연습생들의 인기는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만큼 혹은 그 이상의 인기를 자랑하며 프로그램 자체와 함께 대중문화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살아남아있는 22명의 연습생들중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있는 연습생이 누군지 

국민 53명을 조사해보았다.


BoxArea0000.png



-설문조사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신재윤)


인기투표는 '판타지오' 소속 '최유정' 연습생이 82.7%의 지지율로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고

'젤리피쉬' 소속 '김세정' 연습생을 비롯해 '판타지오' 김도연, 'JYP' 전소미 연습생도 많은 지지율을 보여주고 있다.

이 설문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최유정' 연습생은 SNS에서 상에서 매일 화제되고 있고

아직 데뷔를 하지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팬카페 회원수는 약 13000명을 보유하고 있다.

과연 무엇이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게된 요인일까?

'최유정' 네이버 공식 팬카페의 회원분이신 'A'씨는 '최유정'의 한결같이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방송에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귀여움때문에 팬이 되었다고 한다.

'최유정'양 뿐만 아니라 다른 연습생들도 매번 그녀들의 열정과 발랄한 모습이 담긴 영상클립들이 SNS에서 화제가 되면서 수많은 팬들을 양성하고 있다.

국민 프로듀서 53명을 기반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당신이 프로듀스101을 시청하는 주된 이유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30명이 "연습생들이 노력하는 모습"때문이라고 답하였다.

이처럼 프로그램과 연습생이 사랑받는 주된 이유는 아직 데뷔를 하지않았다는 점에서 같이 커가고 있다는것에 대한 공감이 아닐까?


그러나 케이블상에서 4.1%(TMNS제공)을 기록하는 인기프로그램이지만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특성상 어김없이 구설수가 생기기 마련이다.

국민프로듀서 53명을 기반으로한 설문조사에서 "프로그램의 단점이 무엇일까요?"에 대한 질문을 하였는데 40%는 '프로그램의 잔인성'과 '공정성'이라 하였고 '방출 연습생들에 대한 미래보장에 대한 우려'라고 답한 사람도 있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득표수를 받은 항목은 이미 수많은 오디션프로그램에서도 논란이 된 '연습생들의 이미지를 조장하는 악마의 편집' 이었다.

프로그램의 특성상 국민 프로듀서들의 평가기준은 연습생들의 무대뿐만아니라 방송자체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와 과정들 자체가 평가기준이란걸 누구나 알 수 있다.

그런 상황에서 아에 방송에 출연을 시켜주지 않는다거나 악의적인 편집은 연습생들에 대한 투표의 손길을 단절시켜버린다는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국민 프로듀서'라는 말이 무색하게 되고 결국 방송사의 편집과정이 연습생들의 결과를 결정하게 된다는 것이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속편을 기획중이라고 하는데 속편에 대한 바램들을 국민 프로듀서 53명에게 물어보았다. 가장 많은 의견을 얻었던건 역시 프로그램의 공정성과 악마의 편집을 하지말자라는 의견이었고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걸그룹의 리얼리티쇼, 그리고 남자버전 제작에 대한 염원도 나타내었다.

논란도 많았지만 연습생들의 꿈의 결실을 맺는 이번주 마지막 방송에 관심을 가져보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신재윤기자]

 


[이미지: 기사 본인 설문조사 및 최유정 팬카페 유댕이 나르샤]

기사이미지.jpg



(본 사진을 기사에 사용하는것을 허락 받았습니다)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전채영기자 2016.04.09 21:01
    지금은 데뷔 확정이 되었네요.
    제가 좋아하던 친구들이 많이 떨어진 것은 아쉽지만 IOI 로서의 활약이 정말 기대됩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기자님!
  • ?
    3기윤주희기자 2016.04.16 16:49
    앞으로의 활동이 더 기대되는 친구들입니다~ 좋은 기사 감사해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0775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0551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26546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시원한 축제 file 2016.07.25 송윤아 14770
여름휴가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기 file 2016.07.25 3기김유진기자 14942
한국 속의 유럽 2 file 2016.07.25 김태윤 16105
짧음의 미학? 길이가 줄어드는 웹 콘텐츠 file 2016.07.25 이나현 13719
중국 만주 여행기 - 자유를 위한 살인 file 2016.07.25 이지웅 14285
'버블파이터 9차 챔피언스컵',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리다 file 2016.07.25 김경은 18189
제주 설화, 설문대 할망말고 더 있다? file 2016.07.25 박정선 14648
'Blind Belief'에 대하여 file 2016.07.24 한지수 12723
더운 여름, 도리를 찾아떠나는 시원한 바닷속 여행 file 2016.07.24 김주은 12512
사랑이 꽃 피는 교실 - 지역협동조합 자원봉사 활동 취재 file 2016.07.24 이지은 13057
하반기 개봉영화 미리보기 1 file 2016.07.24 손지환 14413
[이 달의 세계인] 영국 신임 여성 총리, 테레사 메이....마가렛 대처 이후 첫 여성 총리 file 2016.07.24 정가영 13791
굿네이버스 I'm your PEN 7기 모집 file 2016.07.24 백재원 14172
2016년 하반기,영화계에 돌풍이불다 2 file 2016.07.24 최서영 12433
자국보다 전범국에 더 헌신적인 나라 file 2016.07.23 이유수 12716
인천 아시안게임, 그로부터 2년 후 file 2016.07.23 최찬영 11826
수피아의 한글교지부를 만나다 file 2016.07.23 김다현 15335
고려인,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file 2016.07.23 이하린 12975
학생 스트레스와 성적의 상관관계 file 2016.07.22 이유진 18561
국가간 청소년 교류를 통한 민간외교관 되어보기 file 2016.07.22 변지원 11823
대뇌피질 뇌지도 완성, 뇌질환 극복이 한걸음 앞으로 file 2016.07.22 박가영 13700
존 카니, 음악과 영화 file 2016.07.22 서지민 14526
상주시청소년수련관 학생토론동아리 '브레인' 을 만나다. file 2016.07.22 김용훈 17496
새로운 휴식쉼터-만화카페의 등장 5 file 2016.07.22 김나림 13928
핑크빛 노을은 오존층 대기오염일까? 2 file 2016.07.20 조해원 29368
골든벨을 울려라! 정읍역사골든벨 1 file 2016.07.20 이봉근 13972
제 15회 대한민국 독서토론 논술대회, 막이 열리다 4 file 2016.07.19 김가흔 14152
AR과 포켓몬 GO 2016.07.19 박성수 12570
여름방학을 맞아 진심어린 봉사활동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1 file 2016.07.18 김강민 15588
귀여운 테디베어를 보고싶다면, 테지움으로~ 1 file 2016.07.18 이지수 13472
의령 곤충생태체험관을 소개합니다. file 2016.07.18 이서연 14254
제23회 한일고교생교류캠프 서막이 열리다~! file 2016.07.18 윤동욱 12286
독서의 도시 김해의 2016김해의 책 file 2016.07.18 최우석 13155
대국민 하니 찾기 프로젝트, NEW 하니를 찾아라! 4 file 2016.07.17 김윤정 14545
미래의 희망... file 2016.07.17 3기박준수기자 13927
2016 리우올림픽 '축구 대표팀' … D-24 1 file 2016.07.13 한세빈 13570
제24회 유기동물 행복찾는 사람들 바자회 개최 file 2016.07.11 정수민 14330
동전 없는 사회 가능할까 2 file 2016.07.10 이현진 14493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다다익선 file 2016.07.09 박성우 13052
시험이 끝난 후의 봉사는 어떤 의미일까? 1 file 2016.07.09 이지영 18627
세계가 인정한 우리의 OLED기술력, 과연 무엇이 특별할까? file 2016.07.04 이도균 12526
2016 글로벌 리더십 외국어 경연대회를 다녀와서 ~~ file 2016.06.30 홍준영 12768
소셜테이너의 방송출연, 과연 문제일까? file 2016.06.25 양소정 14300
브랜드에 따른 청소년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분석에 대한 연구 file 2016.06.25 권주홍 24989
수원 화성에 숨어 있는 과학 1 file 2016.06.25 강기병 16186
방문해보세요,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 file 2016.06.25 김영현 13891
코엑스에서 체험하는 손끝으로 만나는 정부 file 2016.06.25 강예린 13051
한중청소년교류 file 2016.06.25 장우정 1602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