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와 함께한 "BEEUTIFUL" 했던 3시간

by 4기박하연기자 posted Feb 20, 2017 Views 1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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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1() 보이그룹 블락비(지코, 태일, 비범, 재효, 유권, 박경, 피오)가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오후 2, 오후 7)에 걸친 Block B 팬클럽 BBC 4Fan meeting “BEEUTIFUL” 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블락비는 4기 팬미팅에서 M-NET의 대표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연상케하는 콘셉트 프로듀스 B.B.B”에 맞게 교복을 입고 멤버 박경이 작곡, 작사한 “Walking in the rain”을 부르며 등장하였다. 3차에 걸친 다양한 멤버별 조합으로 예측 불가한 미션을 진행하며 애플리케이션 “BEEUTIFUL”을 사용하여 팬들이 직접 투표하고 블락비 멤버들에게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말을 전하면서 새로운 팬미팅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기사 사진.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하연기자]

공연이 절정에 닿을수록 블락비는 지난달 종영된 인기 드라마 도깨비패러디한 분장을 하고 드라마 OST “STAY WITH ME”“BEAUTIGUL” 무대를 선보임과 더불어 지난달 18일에 발매된 박경의 첫 번째 미니앨범 “Notebook”의 더블 타이틀곡인 "잔상"을 메인보컬 태일과 래퍼 박경이 함께 부르며 팬들에게 다양한 매력으로 한 걸음 다가갔다. 또한 블락비의 대표곡 “Her”“TOY” 그리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공개되는 블락비의 스페셜 싱글 “Yesterday” 무대를 선보이며 약 3시간의 공연을 마무리 지었다. 하지만 이내 팬들의 함성으로 인해 블락비는 특유의 악동 이미지에 걸맞게 앙코르곡 “Very good” 러프 버전을 끝으로 아쉬운 인사를 했다. 마치 콘서트 같았던 팬미팅이 블락비의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만큼 올 한 해의 블락비의 무궁무진한 모습을 기대해 봐도 좋을 거 같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박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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