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재구성한 뮤지컬 "God Spell" 하나님을 찬양하다.

by 4기이찬희기자 posted Feb 20, 2017 Views 1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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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찬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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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찬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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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찬희기자]


2017218, 19일 뮤지컬 “God Spell“이 광림교회 장천 홀 지하 2층에서 상영되었다. 18일 토요일에는 오후 6시에 상영하였고 19일 일요일에는 오전 9시와 오전 11시 두 번에 거쳐 상영되었다. 기존의 존 마이클 테벨락이 쓴 "God Spell" 과는 달리 이 뮤지컬은 광림교회 청년부와 고등부 학생들이 기존의 뮤지컬을 편집한 무대였다. 따라서 기존의 뮤지컬과 내용과 음악은 같지만 학생들이 간추려 짧게 공연하였다. 뮤지컬 ”God Spell"의 학생 배우는 총 9명으로 학생 5명 청년 4명으로 구성되었다. 고등부 학생 박나영, 윤지민, 이수진, 이자영, 이재민 과 청년부 김호수, 박요셉, 손상혁, 이다빈이 연기를 하였고 이종철 선생님이 연출을 맡게 되었다. 그들은 11월 말부터 약 2달간 매일 연습을 하며 이 무대를 준비하였다. 뮤지컬의 모든 노래 BGM들은 녹음이 아닌 고등부 악기 담당 선생님들께서 연주하였다.


뮤지컬 “God Spell”은 세례자 유다의 이야기부터 예수님이 못 박히시는 그날까지의 이야기를 노래하고 얘기한다. 모든 이야기는 마태복음을 기초로 하여 구성되었으며 매우 예수 중심적으로 내용이 전개된다. 뮤지컬 “God Spell"에서는 예수와 12제자들이 복음을 전달하며 소외당하고 힘겹게 사는 사람들을 도와준다. 하지만 사탄의 꼬드김에 넘어간 유다는 바리세인들에게 예수님을 넘기며 배신하며 예수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다.


전문적으로 하는 배우들이 아니지만 학생들은 매우 안정적으로 공연을 마쳤고 관객들의 평도 좋았다. 공연이 끝난 후 나가는 관객 몇 분을 인터뷰 했다. 전체적인 평을 부탁하였더니 이러한 답변들을 하였다. “노래들이 너무 좋았고 너무 잘했다.” “준비 많이 했다는 것이 보일 정도로 완벽했다.” “끼 많은 학생들이 많다.”등 호평을 하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이찬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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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이건학기자 2017.02.21 23:59

    저도 뮤지컬 보는걸 정말 좋아하는데 종교적인 특색을 지닌 공연은 처음 봐요! 관객들의 평도 좋아서 꼭 한번 보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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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최민규기자 2017.02.22 00:16
    교회 학생들의 끼가 정말 남다르네요! 교회에서 학생들이 뮤지컬을 주최하는게 쉽지만은 않았을텐데 정말 대단하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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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김서영기자 2017.02.25 19:58
    좋은기사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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