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나의 글쓰기 실력을 뽐내라, 31번 째 새얼전국학생/어머니 백일장 열려

by 3기이준성기자 posted Apr 24, 2016 Views 139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400-140 인천 중구 참외전로 246 (도원동, 인천전용축구경기장)

image1.jpe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이준성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지난 4월 23일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새얼문화재단이 주최한 제 31회 새얼전국학생/어머니 백일장이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렸다.


 초등학교부, 중학교부, 고등학교부와 어머니부도 있어 각 학생들의 부모님들이 글쓰는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시와 산문 중 선택하여 원고지에 글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이 새얼전국학생/어머니백일장은 "찬란한 신록의 대지에서 펼쳐지는 새얼전국학생/어머니 백일장은 인천에서 개최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백일장으로 청소년과 어머니가 문예창작의 즐거움을 배우는 교육의 장입니다. 문예창작을 통해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의 정서를 풍부히 함양하고, 어머니에게는 생활문예를 통해 자신에게 잠재된 능력을 찾아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백일장의 주제는 당일날 화면으로 공개되는데, 올해의 경우 초등 3,4학년부는 숨기고 싶은 일, 고양이, 내 가방 속에는이 주제고, 초등 5,6학년부는 잊을 수 없는 사람, 병원, 들꽃이다.

중학생부는 맨발, 바다, 뒷모습이었으며, 고등학생부는 계단, 모퉁이, 비밀이고 어머니부의 경우 동창생, 안부, 화해가 주제였다.


 시상자는 중학교, 고등학교부, 어머니부 각 장원 1명, 차상 3명, 차하 3명, 참방 5명, 장려 18명이며 상패와 부상이 주어진다.

중학교부 장원의 경우에는 부상이 50만원 상당 태블릿 pc이며, 고등학교부 장원의 경우 1년분 납부금 전액 장학금이 주어진다. 어머니부 장원의 경우 50만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진다.


 이러한 새얼전국학생/어머니백일장과 같은 백일장 대회가 많이 열려 이공계 우대현상이 심한 현재 우리나라에서 청소년들이 인문과 글쓰기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3기 이준성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전지우기자 2016.05.01 23:28
    참가한 학생들 모두 나름의 글쓰기 실력을 뽐내는 기회가 되었겠군요. 저도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참여해 보고 싶은 대회입니다. 유익한 기사 감사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3918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3665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58172
"저희도 대한민국 국가대표 입니다." 1 file 2017.04.20 정가영 15277
4월 16일, 세월호 추모 연극 공연 '사월애(愛,?哀)' 1 file 2017.04.20 윤나민 12776
코딱지보다도 작은 복권 당첨 확율 2 file 2017.04.19 이종은 12918
이것이 김영란법 입니까? 1 file 2017.04.19 방예진 13032
기자가 되기 위한 준비, 인천시학생기자단 기자교실 개최 2 file 2017.04.19 방상희 11648
지금은 인공지능 시대! 4차 산업혁명 시장의 트렌드, SCG가 분석하다. 2 file 2017.04.19 서경서 21188
자전거 타며 알리는 환경보호의 중요성 1 file 2017.04.19 이지은 13171
인간의 욕심이 나은 결과물, 또 한마리의 돌고래 폐사 1 file 2017.04.19 이빈 12885
두류도서관 '책 소리 봉사단'을 아시나요? file 2017.04.19 노유미 14319
예쁜 추억을 만들려면 삼척맹방유채꽃밭으로 오세요~! 1 file 2017.04.18 정유진 12918
미래가 밝은 U-20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1 file 2017.04.18 이다정 12841
2017 서울 모터쇼를 다녀 오다. file 2017.04.18 주건 12421
너희 없는 3번째 봄, 너희를 담은 시간 展 1 file 2017.04.18 안옥주 12446
동양최대 목조건축물 대광사 미륵보전 완공 file 2017.04.18 정인교 15270
유기견 단체 <행동하는 동물하는 사랑>, 잃어버린 강아지를 찾아 나서다. 2 file 2017.04.18 정수민 14188
너무 늦기 전에, 어폴로지 2017.04.18 이가영 11879
불운의 숫자 4, 4월은 불운의 달? file 2017.04.17 김수인 14045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 왜곡된 사실. 2017.04.17 박환희 17814
자전거 타며 알리는 환경보호의 중요성 file 2017.04.17 이지은 11862
미래를 이끌 사람은 바로 우리! 공주시 청소년 참여위원회 위촉식에 가다! file 2017.04.17 정가영 12902
서울시 고등학교 방송반 연합회 , 제 18회 서고방연이 열리다. file 2017.04.17 김다연 12847
늘어가는 인형 뽑기방, 답답한 현실에 탈출구?! 6 file 2017.04.16 김혜원 16657
일상 속에 녹아있는 '약자 혐오', 우리들의 '인식'을 위하여 2 file 2017.04.16 이서현 13810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청소년참여기구 2017년 전라북도 청소년참여기구 연합워크숍 개최 2 file 2017.04.16 최희주 12660
봄 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을~; 양재천 벚꽃 축제 현장 속으로! 2 file 2017.04.16 김가빈 17007
삶에 색깔을 더하다:팬톤이 정한 올해의 색 그리너리(Greenery) 4 file 2017.04.16 김가빈 13644
야구장, 부족한 관중 의식으로 몸살 앓아 file 2017.04.16 김유경 14517
특성을 살린 봉사, 서울시 청소년 외국어 봉사단 file 2017.04.16 임소진 13525
우리마을 척사대회 file 2017.04.16 김태호 12111
에코맘코리아 팀장 연수 file 2017.04.16 김태호 13217
Well-Dying "당하는 죽음이 아닌 맞이하는 죽음" 사전의료의향서 관심 급증??? 1 file 2017.04.16 이승연 15131
400만을 사로잡은 디즈니 매직 3 file 2017.04.16 김다빈 12995
일본어 초보자도 쉽게 갈 수 있는 오사카 여행 - 2 file 2017.04.16 정진 13514
함평군 4.8 만세운동 재연통해 애국정신을 기르다 file 2017.04.16 정상아 12065
침묵의 암살자 2 file 2017.04.16 정가원 12271
[여행감수성을 찾아가는 세계여행기 :1탄] 세계의 최서단, 카보 다 로카 (Cabo Da Roca) 1 file 2017.04.16 정다우 23208
3월 서울코믹스와 다가오는 5월 부산,서울 코믹스 file 2017.04.16 조민재 14046
미래는 마이너스 금리 시대? 마이너스 금리 시대의 자산운용 전략! file 2017.04.15 박나린 13756
육군, 동성애자 군인에게 군형법 제92조의6 위반으로 구속영장 청구 file 2017.04.15 최문봉 13687
봄을 만끽할 수 있는 2017 개화산 봄꽃 축제 현장속으로! file 2017.04.15 권도경 13023
강릉 경포 벚꽃축제 12일 폐막 file 2017.04.15 김동근 13474
뉴욕과 파리도 제친 서울의 물가, 세계 물가 6위를 차지하다 1 file 2017.04.15 박유빈 14322
스트레스가 부른 소비, 'X발비용' file 2017.04.15 이수빈 14374
일본 과학자 단체, 반세기만에 '군사기술 관련 과학연구 안한다'성명 재발표 확정 file 2017.04.15 이윤희 13912
그 나라에서 느낀 기쁨을 무대에서 보여드립니다 굿뉴스코 페스티벌 file 2017.04.15 최지윤 11979
봄빛이 만개한 아름다운 경주로 놀러 오세요 file 2017.04.15 박지홍 12072
사회 풍자의 정석, 동물농장을 읽다. file 2017.04.14 박소이 19261
가야왕도의 새로운 비상, 제 41회 가야문화축제 file 2017.04.14 박수지 1227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