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성북구청 주최, 설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공정무역으로 사랑을 나누다

by 3기김혜연기자 posted Feb 28, 2016 Views 1724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136-706 서울 성북구 보문로 168 (서울 성북구 삼선동5가 411) (삼선동5가, 성북구청)


201623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성북구청 2층 민원실에서 설 명절 및 발렌타인데이 선물 전시 및 판매 행사가 이루어졌다. 이 행사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공정무역을 통해 얻은 상품을 판매한다는 것이다. 한국공정무역단체협의회에 따르면 공정무역은 생산자들에게 더 나은 수입과 임금을 보장하고, 노동조건과 자연환경, 그리고 사회적 기준을 향상시키려는 국제무역 시스템을 의미한다.

설 명절 등 휴일을 맞이하여 열린 이 행사에는 여러 공정무역 기업이 참여했다. 마트처럼 거대한 규모는 아니었지만 찾는 사람이 꽤 있었다.


그림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혜연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그루라는 공정무역 기업에서는 초콜릿, 핸드크림, 커피 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공정무역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기 위해서 그루의 박선영씨를 인터뷰했다.


Q. 공정무역이 정확히 어떤 무역인지 설명부탁드립니다.

공정무역은 생산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주고 투명한 과정을 통해서 물건을 받아 우리(기업)이 판매하는 무역 형태에요. 생산자들에게 10%의 이익을 더 주는 소셜프리미엄이라는 제도가 있다는 게 일반무역과 다른 점이에요.


Q. 공정무역이 생산자들의 이익이 크다는 것을 많이 알려져 있는데 혹시 소비자들에게도 장점이 있나요?

아무래도 직거래를 사용해서 공정무역을 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공감을 얻고 또 소비자들은 정당한 대가를 주고 생산자가 만든 상품을 사용하는 윤리적 소비습관을 기를수 있다는 게 장점이 되지않을까 생각 돼요. 생산자들에게 이익을 더 준다고 해서 그만큼 소비자의 부담이 큰건 아니니까요.


Q. 주로 어떤 제품을 판매하나요?

커피나 화장품, 수공예품이랑 의류, 스카프, 쿠션 등 대부분 손으로 만드는 제품을 판매합니다.


Q.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는 어떤게 있어요?

공정무역가게(본점-안국동)에 가면 전시를 하는 게 있어요. 제품을 생산하시는 생산자들을 직접 인터뷰한 모습을 전시회로 열었어요. 예를 들어 꿈은 뭐야?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일은 무엇이고? 정당한 임금을 받고 일을 하고 있니? 노동환경은 괜찮니? 등등 이런 질문들을 함으로써 공정무역 기업들이 안전한 노동환경과 친환경적인 제품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해요. 공정무역 10원칙이란 약속을 지키거든요.


공정무역 10원칙(WFTO 발표)

1. 경제적으로 소외된 생산자들을 위한 기회제공

2. 투명성과 책무성

3. 공정한 무역 관행

4. 공정한 가격 지불

5, 아동노동과 강제노동 금지

6. 차별 철폐, 성 평등, 결사 자유에 대한 기여

7. 양호한 노동조건 보장

8. 역량강화 지원

9. 공정무역 홍보

10. 환경 존중


그림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혜연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행사를 통해서도 물건을 판매하고 따로 공정무역 기업 사이트에서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도 소개했다. 그리고 공정무역 생산자에 대해 아동노동법에 위반이 되는 아동노동은 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른 공정무역 기업인 EARTHMAN에서는 건체리와 건살구, 스카프 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공정무역 제품의 생산과정과 생산자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EARTHMAN의 윤송이 운영팀 팀장을 인터뷰 했다.




Q. 어떤 기업인지 소개부탁드립니다.

저희(기업)‘EARTHMAN’이라고 주식회사 형태이고요. 스카프 같은 수공예품으로 시작을 해서 작년부터 식품으로 확장한 회사에요.


Q. 물건을 어디서 생산하신 거예요?

파키스탄 북부쪽 훈자라고 하는 히말라야 접경지역에서 가져와요. 1970년대까지는 완전히 고립됬던 곳이라 자급자족하면서 안에서 경제를 이루던 지역인데 이후에 바깥과 연결이 되면서 살구나 체리등을 재배하고 판매를 해서 수익으르 얻고 있어요. 저희가 그것을 공정무역이라는 협회를 통해서 도와드리고 있는 거구요. 수공예품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1~2달러로 생활하는 절대빈곤인 지역, 라오스에 사는 소수민족들이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조하세요. 우리나라에서는 옛날 전통 방식이 많이 사라졌지만 라오스 마을에서는 아직도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Q. 일반무역보다 생산자분들게 이익이 더 주어지나요?

그렇죠. 이와 관련해서 공정무역에는 크게 두 가지 방식이 있어요. 첫 번째로는 과일이나 초콜렛, 커피같은 식품이에요. 식료품들은 통상적으로 거래되는 가격인 국제가격이 있거든요. 기본적으로 그 가격을 기준으로 그보다 얼마이상 정도를 최저임금으로 보장을 해드리고 그 외에 소셜 프리미엄이라고 해서 생산자 마을에 학교를 짓는 등 공공 목적의 비용들으르 별도로 또 드려요. 그 비용은 공동체 발전을 하는 걸로 제공을 합니다. 하지만 공정무역은 구호 활동 개념이 아니라 생산자들이 도움을 받아 나중에는 본인 스스로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능력을 고취시켜 드리는 거에요. , 최종적인 목표는 생산자들의 자립을 도와주는 거죠.

수공예품 같은 경우에는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을 정하기 애매해요. 일반적인 기업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 스카프 한 장이면 소비자에게 이정도 가격으로 팔 수 있고, 유통과정과 수수료를 일정량만큼 빼고 그 다음에 남는 비용을 생산자에게 주도록 계산을 하는데요. 공정무역 기업은 거꾸로 스카프를 한 장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이 한달이라고 가정하면, 한달동안 사람이 생활하는 데 필요한 돈을 먼저 측정하고 그것을 기준으로 한국에서 팔수 있는 가격으르 계산합니다.

사실 이런 과정으로 가격을 측정으르 하면 소비자들의 부담이 크게 느껴질 수 있는데 가격을 하락하는 방법으로 보통기업의 이윤폭을 낮추는 것을 택하거든요. , 기본적으로 유통되는 물건의 양도 대기업에 비하면 적고, 국내에서 공정무역 시장이 많이 활성화 되지 않아서 해결해야할 비용이 있기는 해요. 시장경제에서 살아남아야 하는데 공정무역 기업은 시장경제에 맞춰서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기업의 생산이나 이익 자체도 큰 과제에요.


Q. 공정무역 제품을 소비자분들이 많이 찾는 편인가요?

대중적인 인지도가 예전에 비해서는 올라갔지만 아직 공정무역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도 있고 아신다고 해도 생산자들에게 돈을 더 주는 거?’정도로만 이해하시는 분들이 꽤 많아요. 그래서 매니아층이라고 해야하나..찾으시는 분들이 정해져 있어요. 식품을 소비자들에게 판매할 때는 유기농이고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생산되어서 건강한 제품입니다라고 먼저 소개하고 그 다음에 게다가 공정무역이기도 합니다라는 식으로 설명해 접점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공정무역을 앞에 내세우면 물건 하나 사는 데 너무 많은 생각을 하는 것 같다며 부담스러워 하는 소비자들이 많거든요. 공정무역을 찾아서 오시는 소비자들은 많지 않지만 오시는 분들은 꾸준히 찾으시죠. 공정무역을 대중적으로 확산시키는 것은 저희(EARTHMAN)를 비롯해서 공정무역 기업들이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해요.


그림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혜연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명절이 가까운 시기에 행사가 열린 만큼 선물용으로 포장되어 있는 제품이 많았고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초콜릿 등도 많이 판매하고 있었다. 인터뷰하는 도중에도 공정무역 제품에 대해 관심을 갖고 물건을 구입해가는 시민들이 있었다.

그림4.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혜연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공정무역 선도구인 성북구는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으로 공정무역의 활성화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행사를 추진하려 노력하고 있다. 행사를 주최하는 목적에 관해 알아보기 위해서 성북구청 김태은 주문관을 인터뷰했다.


Q. 성북구에서 공정무역 관련해 이번 행사를 주최한 목적이 있나요?

(취재 당일 기준) 다음주가 명절인 설날이고, 그 다음주는 발렌타인데이라서 사람들이 선물을 많이 구매하는 시기에요. 그 때, 선물을 공정무역 제품으로 구매함으로써 저개발국 생산자들과 같이 사랑을 나누면서 고마운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라는 목적입니다. 또한, 이 행사를 통해 공정무역이라는 윤리적인 소비문화를 기르고 착한 소비운동을 확산시키려고 합니다.



Q. 공정무역과 관련된 행사가 자주 있나요?

이번에 하는 명절,발렌타인데이 행사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4년에 걸쳐서 진행해왔어요. 작년에는 따로 12월에 성북 공정무역 한마당이 있었어요. 공정무역 단체들이 참여해서 전시,판매도 하고 공연 및 사진전도 했고..큰 행사를 열었어요.


Q. 시민들은 이런 행사에 많이 참여를 하나요?

공정무역이 어떤거냐?’라고 묻는 시민분들도 있고 행사에 참여해 시음이나 시식을 해 본 후에 제품이 괜찮다며 관심을 가지고 사가시는 경우도 많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많이 아시고 참여하시는 것 같아요.


공정무역 제품을 이용하면 생산자는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고 소비자는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윤리적인 소비방식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공정무역이 점점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는 추세이지만 대중화가 되려면 기업을 포함해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



그림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혜연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김혜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이채린기자 2016.02.29 09:25
    가끔은 일반 제품보다 훨씬 비싼 공정무역 제품의 가격으로 구매가 망설여지기도 하지만, 그래도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이익이 있다는 건 참 좋은 것 같아요. 기사에 나온 공정무역의 전망처럼,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공정무역에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취재하느라 수고하셨어요, 잘 읽고 갑니다=)
  • ?
    *** 2016.02.29 19:33
    공정무역 커피나 초콜릿 등을 실제로 사먹어 본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기사로 접하게 되니 윤리적 소비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3기박준수기자 2016.02.29 22:08
    이렇게 좋은 무역 거래가있다니 저도 가봐야겠네요
  • ?
    3기전재영기자 2016.02.29 22:10
    저도 작년에 공정무역 페스티벌에 참여 해본적이 있는데, 그때 처음으로 공정무역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제가 하는 작은 소비가 생산자를 도와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아요. 저는 공정무역 초콜렛을 구매했었는데, 다른초콜렛과 맛도 똑같고 좋더라고요. 공정무역의 좋은 목적이 널리 알려져서, 많은 사람들이 공정무역에 참여했으면 좋겠네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6기강예린기자 2016.03.01 13:27
    공정무역 제품들은 저는 아직 사본 적이 없었는데 소비자 생산자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니.. 이기사를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 이 기사를 읽으니 저도 공정무역에 참여해야 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좋은 기사 잘읽었습니다!!
  • ?
    3기이송림기자 2016.03.02 19:16
    값싼 초콜릿을 여러개 사먹는 것 보다 공정무역 초콜릿 하나 사먹는게 더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ㅎ 이 기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공정무역 제품을 구매하는것이 좋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잘 읽었습니다ㅎㅎ
  • ?
    3기 2016.03.05 14:21
    공정무역 제품은 가격이 조금 더 높아서 구매할 때 약간 고민 되는것이 사실이거든요. 그래도 정당한 곳에 정당한 이익이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공정무역 제품을 구매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초등학교에 다니면서 공정무역에 대해 배우고 공부했던 경험이 있는데, 그 때 매우 인상깊게 느꼈어요. 노동자들의 노동이 알맞은 대우를 못 받는다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고 슬펐어요. 그래서 관심도 많이 가졌었구요. 많은 사람들이 공정무역에 관심을 가지고 구매를 생각해본다면 참 좋을듯합니다. :)
  • ?
    3기김윤정기자 2016.03.05 18:12
    공정무역으로 생산된거라니 정말 의미있는 것 같아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3.09 02:43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처음 공정무역에 대해서 알았는데 이 기사를 통해서 더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59177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653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79492
중국, 상하이에서 절강으로... 2017.04.25 송경아 12072
인형뽑는 기계..? 돈 먹는 기계..? file 2017.04.25 변유빈 14135
빅데이터, 우리 삶과의 연관성 file 2017.04.25 고민경 12019
화재 경보, 그는 양치기 소년인가 1 file 2017.04.25 김대홍 14413
사전투표, 이렇게 한다! file 2017.04.25 이태연 11131
대전국립중앙과학관, 과학체험의 장을 열다. file 2017.04.24 김세영 15066
봄철 나들이 방해꾼 미세먼지 file 2017.04.24 조희경 12354
제주도의 꽃, 성산일출봉 1 file 2017.04.24 손재형 13304
청소년의 '피, 땀, 눈물'은 어디로 갔을까 [청소년 아르바이트] 2 file 2017.04.24 이채은 14863
'미네랄 불균형'에 대해 아시나요? file 2017.04.24 김예인 16617
한국사회와 유럽사회 2 file 2017.04.24 이시온 13356
환경도 지키고 우리 몸도 지키는, EM을 아시나요? 1 file 2017.04.24 안나영 13078
'2017 함평군 농·축협인 한마음 상생대회' 통해 팀원 간 친목 다지기 file 2017.04.24 정상아 13469
국제사회의 리더가 되자, Humanities Research Symposium for Youth! file 2017.04.24 강인주 13902
소시지 속 기계발골육, 넌 누구니? 4 file 2017.04.24 김소희 19764
새로운 팬덤문화의 열풍 2 file 2017.04.24 윤선애 12211
꿈의 나노물질, 그래핀 1 file 2017.04.24 주용권 11379
2017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 막을 내리다. file 2017.04.24 조윤지 13905
2017 제21회 한국 결정 성장 콘테스트에 대하여 file 2017.04.24 유승민 13106
삼성의 야심작 Galaxy S8 무엇이 문제일까 2017.04.24 임유리 12397
"저희 엄마 좀 살려주세요"···대학에서 일어난 만행 2 file 2017.04.24 서상겸 12895
세계 최대 규모 해킹대회 '코드게이트' 성황리에 마무리 3 file 2017.04.23 김지환 17055
약, 어떻게 해야 제대로 먹을까? 4 file 2017.04.23 정다소 15205
경기도 각 학교 대표들의 허심탄회한 만남 ? 학교민주자치역량함양과정 2 file 2017.04.23 최다영 11431
선동이란 무엇인가 4 file 2017.04.23 임재우 14614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 청소년 문화의 집 '수학 창의 꿈터' 프로그램 개최 1 file 2017.04.23 최가연 14181
여자> 남자 일수밖에 없다고? 3 file 2017.04.23 김성미 13040
‘장애인의 날’이 무색한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록 개선 시급해... 2 file 2017.04.23 박현규 14533
대전교육청, '제5회 대전학생토론마당' 개최 1 file 2017.04.23 최유라 12843
학교폭력,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2 file 2017.04.23 김애란 16478
인형뽑기, 대박보단 빈털터리 되기가 더 쉽다? 2 file 2017.04.23 임수연 13655
트랜스 젠더 화장실, 미래를 향한 발걸음? 아니면 퇴화된 인권? 3 file 2017.04.23 류혜원 15340
지구를 지키기 위한 날, 4월 22일 지구의 날 2 file 2017.04.23 최한수 11920
함평군 4.8 만세운동 재연통해 애국정신을 기르다 file 2017.04.22 정상아 13065
한양의 으뜸 궁궐, 경복궁 file 2017.04.22 임상희 17337
그 달콤함의 유혹 6 file 2017.04.22 장서윤 12288
이바지할 공, 피 혈, 개 견. 공혈견을 아시나요? 1 2017.04.22 장나은 15232
청소년 앱개발 경진대회에 참가하다 4 file 2017.04.22 김민주 15183
매주 주말, 경복궁에 특별한 해설사들이 뜬다! 청소년 문화단 file 2017.04.22 박세은 15967
닭이 벌레인줄 알고 쪼아 먹었던 그림은? 1 file 2017.04.21 홍선의 16858
집 앞에서 주인들을 기다리는 택배들을 위한 서비스, 택배 픽업 서비스 1 file 2017.04.21 최민영 13823
세계평화의 숲, 식목일 기념 '시민 나무심기'행사 개최 file 2017.04.21 정지용 17162
과학문화 한마당! 체험 한마당! file 2017.04.21 오지석 12118
나만 안되는 선거, '투표권'을 줄게, 청소년들도 투표하고 싶다! 5 file 2017.04.21 전희원 12798
세월호의 눈물을 닦아 주는 청소년 3 file 2017.04.21 한제은 12324
나만 안되는 선거 투표권을 줄게! 청소년들이 뽑는 19대 대통령 2 file 2017.04.21 신새벽 12916
언론인을 꿈꾸는 강원도교육청학생기자단 2017.04.20 박민선 13958
응답하라 의정부 대표 함효범씨를 만나다. 1 file 2017.04.20 김소은 1529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