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아름다운 한글 , 아름답게 쓰는 청소년이 아름답다

by jeann posted Aug 04, 2014 Views 1945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POP이 전세계로 점점 더 많이 알려지면서 우리나라의 한식과 문화에 더불어 고유의 언어인 한글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세계를 이끌어나가는 글로벌 리더도 한국에서 많이 배출되고 있다. 반기문 UN사무총장님과 김용 세계 은행총재가 그 예이다.

이렇게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한국의 위상에 한글을 배우려는 외국인들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시점에서 미래를 이끌어나갈 지금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한글을 아름답게 잘 사용 하고 있을까?

학교에서도 보면 많은 친구들이 거의 모든 대화속에서 욕을 같이 사용해서 말을 한다. 욕을 안 쓰는 학생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랄까 그 정도 까진 아니지만 많다.우리들만의 언어인 은어와 줄임말들도 많이 사용하는건 당연한 일이고 말이다.

이렇게 청소년들이 욕을 많이 쓰게 된 요인 중 하나는 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SNS를 하게 되면서 인 것 같다.

요즘 학교폭력들을 보면 치고 때리며 폭행으로 위협하는 것 보다는 친구들끼리 모든 친구들이 볼 수 있는 SNS에 글을 올려 특정 아이를 겨냥한 글을 올리며 한명 한명 댓글을 달며 같이 욕을 한다던지 그런 언어폭력이 더 많아 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얼마 전 내주위에서도 그런일이 하나 있었던 걸 보면 더욱더 맞는 것 같다.

우리는 한글을 아름답게 써야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국인이기 때문이다.

꼭 보여지기 위해서 써야 된다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서도 안좋은 부정적인 말보다 긍정적인 좋은 언어를 쓰는 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짜증나거나 기분나쁜일이 생겼을 때 또 힘든일이 생겨도 욕은 쓰지말자. 욕을 쓰면 좀 더 안정을 찾게되고 잠시나마 그 감정을 잊어버린 것 같이 느낄 수도 있지만 오히려 더 악화될 뿐이니까 말이다.

그럴때일 수록 좋은 말을 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마음을 추스리며 안정을 찾으려고 해야한다. 욕은 하는사람도 듣는 사람도 안좋게만 만들뿐이니까. 아름다운 한글! 우리들은 아름답게 쓰자! 우리는 미래를 밝게 빛낼 아름다운 청소년이니까 !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53487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089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73400
한국지하수 토양 환경학회 춘계 학술대회를 탐방해보니... file 2017.05.19 오지석 12032
한국인들은 안경 끼고 밤 늦게까지 공부만 한다고? 3 file 2017.05.18 하은지 11555
동물 실험에 따른 생명윤리 문제 4 file 2017.05.18 김동수 21678
직접 체험한 'SKY PRIORITY' 누구를 위한 혜택일까? 2 file 2017.05.18 한태혁 27518
자기가 파일 암호화를 해놓고 돈 주면 해독키를 준다고? 기가 막힌 '랜섬웨어' 2 file 2017.05.18 김재윤 29401
'하나 되자 화성에서 함께 뛰자' 2 file 2017.05.18 이지은 12303
새로운 콘텐츠,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알아보다! 1부 file 2017.05.27 윤혁종 13562
'백혈병 어린이를 도와주세요.' 3 file 2017.05.17 정다현 13418
한사랑마을에 따뜻한 손길을... file 2017.05.17 전인하 13278
투표를 꼭 해야만 하는 이유 1 file 2017.05.17 오수정 12782
임진왜란 3대첩지 ‘행주산성’ file 2017.05.17 허선주 14202
우리가 꿈 꾸는 세상, 제 16회 의정부 음악극 축제에 초대합니다. file 2017.05.16 임성은 12092
'기부박수 337', 스타들의 뜻 깊은 기부 릴레이 1 file 2017.05.16 고주연 16187
모든게 멈춰버린 놀이공원 용마랜드 2 file 2017.05.16 최유진 15695
반려동물 천만가구 시대.., ‘펫티켓’ 필요할 때 file 2017.05.16 박현규 16640
나무의 표현, 경남도립미술관 'DNA, 공존의 법칙'을 보러오세요! 2017.05.16 안현진 14027
논란의 PRODUCE 101 시즌 2, 이대로 괜찮은가? <pt 1. 비정규직 편> 2 file 2017.05.15 박소이 16309
증강현실(AR)을 이용한 어플은 무엇이 있을까? file 2017.05.15 박소연 15567
2018 평창올림픽, 한국을 넘어 세계로! 3 file 2017.05.15 정진미 20107
'19금' 정치 속, 청소년 모의투표 결과, 기호 1번 더불어민주 문재인 당선 1 file 2017.05.15 최문봉 18835
카네이션도 법에 걸린다고요? 3 file 2017.05.15 강예원 11719
울산 태화강, 예쁨예쁨한 '한복입은 봄 페스티벌' 4 file 2017.05.15 4기임소연기자 14708
2017 전주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영화 '돌아온다', “여기서 막걸리를 마시면 그리운 사람이 돌아옵니다.” 1 file 2017.05.15 김다정 17470
아프리카로 꿈과 희망을... ADRF희망드림6기 OT 2017.05.14 정다빈 13458
'넥슨 보이콧 사건'의 뒷 배경 2017.05.14 정다빈 13987
즐겨라, 안산의 축제! 안산 거리극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2017.05.14 정다빈 13065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그러면 사람은? 1 file 2017.05.14 이주형 14030
북한 결식 아동을 돕는 '2017 지구촌교회 해피란 모금 행사' file 2017.05.14 박소윤 12324
봄의 향연 광안리 어방축제 2 file 2017.05.14 양다운 11391
한국에서 접하는 이슬람, '한국이슬람교 부산성원' file 2017.05.14 허재영 14877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사회, 청소년운영위원회 3 file 2017.05.14 고은빈 12076
호이 호이 둘리는 초능력 내 친구! 1 2017.05.14 한승훈 15077
사드배치 이후 서울의 변화 file 2017.05.14 옥승영 12653
요즘 대세는 4차 산업혁명! file 2017.05.13 한윤성 12328
청소년이 직접 뽑은 대통령 file 2017.05.13 박천진 12515
봉사동아리 루키의 첫번째 캠페인 "Save The Earth" 1 file 2017.05.13 이경하 11505
꿈을 키우고 싶다면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로! 1 file 2017.05.11 이수민 11282
당장의 미래, 청소년의 대선투표 1 file 2017.05.10 김윤정 12168
제19대 대통령 선거, 청소년들도 투표를 했다고요? file 2017.05.10 임해윤 13561
"나만 안되는 선거, 투표권을 줄게" 청소년 모의투표 열려 3 file 2017.05.09 임수종 13713
시험 끝난 연휴, 프랑스 20세기 호화로운 일상 사진들로 마음 속 여유를 ! 1 file 2017.05.09 김나현 12254
투표는 만 19세 이상만 가능하다? 청소년들, 소중한 한 표를 던져보자! 2 file 2017.05.09 홍정민 21270
5월 영화 전주에서 즐기자! 전주 국제 영화제 3 file 2017.05.09 김수인 12519
청소년도 함께하는 제 19대 대통령 선거 1 file 2017.05.08 이윤영 14725
'하나의 모자가 한 생명을 살립니다' 세이브더칠드런 모자 뜨기 캠페인 file 2017.05.08 최윤경 12769
동성애에 대한 인식, 어떻게 바꿔야 할까? 2 2017.05.08 박수지 18736
순천만과 국가 정원, 순천 국제도시 만들기의 선두 주자! 2017.05.08 이소명 12641
“꽃보다 아름다운 할머니, 사랑합니다.” 나눔의 집에서 효 잔치 열려 2017.05.07 정예빈 1503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