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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연세대학교 축제, '아카라카'에 가다!

by 3기반서현기자 posted Jul 25, 2016 Views 17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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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지역 120-749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50 (신촌동, 연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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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반서현기자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지난 5월 21일 토요일, 연세대학교의 자랑거리이자 축제의 피날레인 '아카라카'가 막을 열었다. 연세대학교 캠퍼스에 들어서자, 축제를 즐기기 위해 발걸음을 향한 많은 사람들이 보였다.

이번 2016년 아카라카의 주제는 '컬러풀 연세, 또 하나의 새로움을 더하다' 였다.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는 축제를 즐기기 위해 1만명이 훌쩍 넘는 사람들이 모였다. 행사는 오후 2시 45분부터 시작되었고, 연세대학교의 창립 131주년을 축하하고, 축제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많은 가수들과 연예인들이 무대에 오르기 시작했다.

 일명 '야구 여신'이라 불리는 최희 아나운서부터, 도끼와 더 콰이엇, 이하이, 혁오 밴드, 위너, 트와이스, 장기하와 얼굴들, 김연우. 정말 최고의 연에인들이 나와 보여주는 멋진 공연들에 학생들과 다른 관람객들은 열띤 환호성을 보냈다. 가수들의 공연이 끝나고 시작된 응원전에서는, 연세대학교의 응원단이 무대에 올라 "해야", "오늘 밤새"와 같은 대표 응원곡들을 불렀다.


 축제가 끝난 뒤에도 연세대학교 학생들의 열정은 사그라들지 않고 곧 있을 연고전 (혹은 고연전)을 위해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본 기자는 뜻밖의 이번 경험을 통해 연세인들의 뜨거운 열기와 아름다운 캠퍼스를 볼 수 있었다. 또한, 아카라카와 같은 학교 축제들이 학생들을 하나로 모아주는 진정한 원동력과 같은 존재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연세대학교의 자랑이자 대학 축제의 꽃, '아카라카를 온누리에'에 간 것은 정말 잊지 못할 즐거운 경험이 된 것 같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반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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