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강력 한파로 환자 급증해…

by 4기이유정기자 posted Feb 01, 2017 Views 1289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제주도를 포함한 전남 서해안 및 일부 지역은 눈이나 비가 내것으로 예상한다.


현재(14일), 일부 중부내륙과 경북 내륙은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15일)까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기온이 큰 폭으로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
내륙지역에서는 한파특보가, 중부지방과 경상도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태이며 세심한 안전이 요구된다.


기상청은 "건강 관리 건조 특보가 내려진 일부 지역에 산불과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d680d72573b9f8c5ccf34b54c2e7abfc.jpg
[이미지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문화부 기자 이유정]

길거리를 돌아다니면, 마스크와 목도리로 일명 완전 무장을 한 채 종종걸음으로 지나다니는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부 시민은 아무런 무장도 하지 않은 채 어깨에 한껏 힘을 주며 추위를 정면돌파하는 모습을 보인다.


겨울철 근육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급증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추위로 인해 한껏 움츠린 어깨이다.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면 대게 종종걸음으로 추위를 이겨내고자 하나 강추위를 이겨내기는 쉽지 않다.


예로 저체온증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서울대학교병원이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저체온증은 임상적으로 중심체온이 35℃ 이하로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인체의 열 생산이 감소하거나 열 소실이 증가할 때, 또는 두 가지가 복합적으로 발생할 때 초래되며, 저체온증은 갑자기 생기거나 점차 발생할 수 있다.


그렇다면 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체열 손실의 최소화하기 위해 목도리나 가온기를 활용하자.
외부로 노출되는 신체 부분은 철저히 감싸 차가운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이때 두꺼운 옷 한 벌보다 얇은 의류를 여러 겹 덧대 입는 경우가 더 효율적이다.


올겨울 한파,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을 버리고 건강하게 겨울을 이겨내 보는 것이 어떨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이유정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이건학기자 2017.02.02 16:20
    겨울이라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기자님도 저체온증 걸리지 않도록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 ^^
  • ?
    4기박미소기자 2017.02.03 21:46
    한동안 포근하다 싶더니 또다시 추워져서 건강 잘 챙겨야 겠어요. 기사 내용처럼 목도리도 매고, 옷들 겹겹이 입어서 따뜻하게, 몸 조심 해야 겠어요. 기자님께서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좋은 기사 정말 감사해요. :-)
  • ?
    4기박수지기자 2017.02.03 22:05
    좋은 기사 잘봤습니다! 기자님도 건강하게 남은 겨울 보내길 바래요~!
  • ?
    4기김서영기자 2017.02.05 17:06
    갑자기 또 추워져서 녹았던 몸이 많이 놀라는것 같아요ㅠㅠ
    좋은기사 잘 읽고 갑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38089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3553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56878
청소년 지역해설사는 나야나! - 수원시 청소년 지역해설사 교실 현장을 가다 2017.07.28 정지윤 12000
연꽃이 필 무렵 file 2017.07.27 강예린 11816
학생들을 감동시킨 '필적 확인용' 문구 file 2017.07.27 김수민 28831
지구온난화에 대한 궁금증? 2017.07.27 임승연 12818
발전할수록 어려운 문제를 내는 인공지능 file 2017.07.27 장예진 13413
이번 동계올림픽은 평창, 바로 나야나! 2017.07.27 김규리 14434
심각한 동물 학대 file 2017.07.26 황수민 11432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개최 file 2017.07.26 김준희 11722
G.M.O.식품 얼마나 알고 먹나요? 4 file 2017.07.26 이주형 14060
돌아온 안방마님 양의지, 팀에 끼치는 영향은? 2 file 2017.07.26 최민주 12699
인천항 안의 인문학 속으로 file 2017.07.26 유한나 23883
실제 같은 화학 실험 "BEAKER" file 2017.07.26 전제석 15386
인류의 위대한 재산 file 2017.07.26 김하은 11220
핸드메이드코리아, 겨울에 다시 만나요! file 2017.07.26 박미소 12430
네이버 디자이너 윈도, 패션의 세계로... file 2017.07.26 성유진 12357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1. 2. 3 어울림 파크 골프 대회 성황리에 끝마쳐 2017.07.26 정인영 12520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다 ‘청년몰’ 1 file 2017.07.25 이한빈 12311
니콜라 테슬라, 거의 모든 것을 발명한 남자 file 2017.07.25 김도연 16930
국지성 호우, 대체 무엇일까 file 2017.07.25 김가영 13101
유익한 과학 캠프 file 2017.07.25 차유진 11719
둘리의 부활? 우리 마을에서 만난 공룡 친구들 file 2017.07.25 이가영 10637
대청도 지질 공원 인증 추진... 요새화 사업 본질적 복원 필요 file 2017.07.25 경어진 12559
원주 역사 박물관으로 오세요~ 2017.07.25 차유진 12398
텀블러,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다? file 2017.07.25 이지우 29989
경쟁하지 않는 토론, 1318 청소년 토론한마당 file 2017.07.25 양현진 11917
우리의 삶을 혁신적이게 이끄는 구글의 AI 기술들! file 2017.07.25 김지훈 25185
갈 곳 잃은 학생인권, 그 방향을 묻는다 1 file 2017.07.25 안옥주 13201
페트병의 악몽을 깨다. '오호' file 2017.07.25 김민정 12320
무더위를 날려버릴 불꽃들의 향연 file 2017.07.25 주은채 11792
시원한 휴식, 남일대 해수욕장에서 어때? file 2017.07.25 공혜은 16012
아이돌학교? 안 예뻐도 돼요! 1 file 2017.07.25 정서희 12539
송파구 올림픽공원서 청소년 봉사동아리 연합축제 '루리 잔치' 열려 file 2017.07.25 박지현 12272
한국인의 '벙어리 영어', 그 시발점은 어디인가 1 file 2017.07.25 신유정 14674
한국외대 모의국제연합과 함께하는 제41차 HIMUN 총회 file 2017.07.25 이가영 13545
그 많던 은행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1 file 2017.07.25 양현서 17343
홍수 대피 요령 file 2017.07.25 김가빈 15083
참외씨, 먹어야 할까? 2017.07.25 박수연 15461
경기 불황 속 작은 사치 file 2017.07.25 박주연 12470
<클래식 23R - FC서울 VS 전북현대> 그 뜨거웠던 현장 속으로 file 2017.07.25 이아현 12960
'제노포비아' 그 문제점은? file 2017.07.25 김다정 29820
공휴일 아닌 기념일, 그 의미는 알고있니? file 2017.07.25 장서윤 12275
Smart Mover, 2017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 file 2017.07.25 이윤정 14149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제 5기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file 2017.07.25 온라인뉴스팀 14063
VR의 개념과 역사 1 file 2017.07.24 이현승 13450
별내동 청소년 미디어 제작단 영상 시사회가 열리다. file 2017.07.24 양우석 13332
야구로 하나 된 광주 file 2017.07.24 최유정 12031
LUSH, 기업이 사회를 움직이는 방법을 제시하다 1 file 2017.07.24 백지웅 15210
'내 꿈을 소리쳐!' - 제8차 청소년 연설대전, 막을 올리다 file 2017.07.25 홍정민 1834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