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탐구] 물의 부피와 온도 사이의 관계의 수학적 증명

by 6기이동훈기자A posted Mar 08, 2018 Views 3175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물! 특히나 겨울철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따듯한 물을 마시려 한다. 그렇다면 이런 물은 어떤 상황에서 더 빠르게 식어나가는 것일까? 또한 물이 식어나가는 정도를 수학과 연관시켜 확인해 볼 수 있을까?
  
먼저 우리는 "같은 온도의 물이라면 물의 양이 많을수록 천천히 식을 것이다"라는 가설을 세웠고 그에 맞는 실험을 진행해 보았다. (실험 과정은 아래와 같다)
  
1. 물이 증발할 것을 고려해 물을 미리 끓여 70도의 물을 준비한다
2. 물을 각각 450mL, 600mL, 750mL로 나눈다
3. 실온에 두고 식힌다
4. 2분 간격으로 각 컵의 온도를 측정한다.
5. 측정한 수치들을 표로 정리하고 그래프화 시킨다.


    b10a2d8e489f338a6d18a43ea10ff059.jpg
< 부피별 식는 속도 비교 표>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이동훈기자]


7e643726303a4d067558d0b190707e1f.jpg
     < 부피별 식는 속도 비교 그래프-750mL>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이동훈기자]



    ce635dfa87c40de8bfd40f02d3dce021.jpg
< 부피별 식는 속도 비교 그래프-600mL>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이동훈기자]


    a0cf993bd548ff43bea9c152b3c7dd12.jpg
< 부피별 식는 속도 비교 그래프-450mL>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이동훈기자]


    7b48377a4dab8fe8695eea51d5b35fed.jpg
< 부피별 식는 속도 차이 비교 그래프> / 파란색 -750mL, 빨간색 - 600mL, 연두색 - 450mL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이동훈기자]

  
탐구 결론 및 정리

시간차 별 하락한 온도의 값이 등차 또는 등비수열을 이루지 않았지만 비례식을 통해 같은 양의 물이라면 온도가 높을수록 빨리 식는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었고 온도별 식는 속도를 함수의 그래프로 확인했을 때 온도가 낮아질수록 경사도 함께 완만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리는 지금까지 물의 양에 따른 온도 변화의 차이를 기하학적으로 다가가 실험 및 증명을 해보았고 그 결과 온도가 높을수록 물이 식는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기하학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6기 이동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0703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04814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25801
줄어드는 산호초, 위협받는 우리 미래 file 2020.10.29 전승호 12028
넷플릭스 vs 디즈니,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OTT 서비스는? file 2020.10.29 권유경 10797
'코로나 블루'에서 '코로나 레드'까지 1 file 2020.10.29 전순영 10993
코로나19로 변한 덕질 문화, 온라인 콘서트에 대해 알아보자 2020.10.29 김경현 11511
알프스 하이디가 온다! file 2020.10.29 이희준 11004
'거침없는' 사회 고발, '마이클 무어'를 아시나요? file 2020.10.29 김송희 11343
병역, 이제 남자만 고민해야 할 것이 아니다? file 2020.10.29 오준석 11645
중학생도 타는 전동 킥보드, 안전은? file 2020.10.29 김하은 13613
블라디보스토크 제1회 한국의 날 2020.10.28 오예린 10124
직원이 없는 '무인매장' file 2020.10.28 정승우 13960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 어디까지 가나 지켜보는 재미 file 2020.10.28 이준표 11369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제4회 통일 골든벨이자, 첫 온라인 골든벨 file 2020.10.27 김민경 10695
갈 곳을 잃은 통학생들은 어디로 가야 하나? file 2020.10.27 임은선 10110
웹툰 X 가요계 특급 콜라보 열풍 file 2020.10.27 유채연 13326
방탄소년단, 빌보드차트 1위 또다시 차지하다 file 2020.10.26 추한영 10892
다가오는 시험 기간, 스터디 카페와 독서실 1 file 2020.10.26 우선윤 11342
연예인과 팬들 사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실천 중 2020.10.26 신혜원 10576
관중 입장이 재개된 프로야구 현재 상황 file 2020.10.26 나주현 10168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발견, 마스크 패션 유행 2 file 2020.10.26 김수연 10191
멀고도 가까운 나라의 언어, 일본어 1 file 2020.10.26 전소희 19080
조선왕릉 문화제에서 조선의 왕들과 함께 춤을,,, file 2020.10.26 김수현 10562
점점 더 심해지는 코로나 블루... 극복 법은? file 2020.10.26 김자영 12963
카카오게임즈에 이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까지, 공모주 청약 돌풍 file 2020.10.26 이채은 10012
아파트 건설 도대체 왜? file 2020.10.26 박성현 10473
지속가능발전목표, 대학생이 지키다 file 2020.10.23 김정현 10893
일본의 반성 없는 역사 왜곡의 순환으로 몸살 앓고 있는 '평화의 소녀상' 4 file 2020.10.23 김태환 16007
숨 쉬려면 호흡세를 내야하는 나라가 있다? file 2020.10.23 조수민 13971
코로나19의 위협엔 비대면 봉사활동 (신생아 모자뜨기) file 2020.10.23 신아인 10711
"UN의 날" 맞아 UNSA 부산지부에서 포럼 개최 file 2020.10.22 최준서 12025
CGV, 영화 관람가격 올린다… 코로나19의 여파는 어디까지일까 2020.10.22 김도연 11052
강렬한 음악으로 찾아왔다, '환불원정대' 드디어 데뷔! 2020.10.21 김민채 10090
온라인 클래스 온클, 의무이지만 학교의 인강화는 우려 2 2020.10.20 문서현 16056
논란의 유튜브 예능 '가짜 사나이' 계속된 논란에 결국 방송 중단 2 file 2020.10.19 홍재원 19236
우리의 노력으로 빛을 낼 '경기도형 그린뉴딜' 2020.10.19 최윤서 10743
나 혼자 사는 여자들의 ‘캡사이신 맛’ 도전기! 여은파의 ‘Lady Marmalade’ file 2020.10.14 김민결 11603
2020년 10월 K-POP 붐이 찾아온다! file 2020.10.14 홍지원 11034
세금은 이렇게 쓰는 것, 한국을 알리는 힘, 한국의 흥 2020.10.14 이수민 11899
돌풍의 에버튼! 파죽의 7연승 file 2020.10.14 최준우 10996
여의도는 얼마나 큰가요? 2020.10.13 박지훈 15805
일반인이 알지 못했던 CPR 지식 1 file 2020.10.12 권태웅 13960
FC 바르셀로나의 부활, 그 주역은 메시 아닌 17살 유망주, 안수 파티 file 2020.10.12 김민재 15406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아이오로라, 교통카드기능 스마트 학생기자증 도입 위한 업무협약 체결 file 2020.10.12 디지털이슈팀 15463
OpenAI, Microsoft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 체결... 배경과 미래는? file 2020.10.08 최준서 21852
쓰레기처럼 버려지는 애완동물들 4 file 2020.10.08 김성진 11050
코로나19를 예측했다? 재조명받는 영화 <컨테이젼> 1 file 2020.10.06 이소은 12696
추석에는 왜 송편을 먹을까? 4 file 2020.10.05 김성희 11487
음식물 쓰레기, 일본에선 그냥 버릴 수 있다고? 1 file 2020.10.05 김시은 19149
생활 변화의 주범, 코로나 file 2020.10.05 김준희 1087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