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열린 '청년의 날' 축제...공공기관, 스타트업 부스도 마련돼

by 김보민대학생기자 posted Oct 05, 2023 Views 4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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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김보민 대학생기자]


지난 914일부터 20일까지 부산에서 청년의 날 축제가 개최됐다. 청년의 날이란 청년의 권리 보장 및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올해의 청년의 날은 2023916일 토요일이었다.


14일 목요일에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청년의 날 기념식과 청년정책 라운지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법정기념일인 청년의 날을 기념하는 정부 공식 기념식으로 청년정책 유공자·공모전 수상자 포상, 영상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또한 결혼과 출산에 대한 세대 간의 소통의 장인 청년 고민 상담소와 청년들이 주목하고 공감하는 크리에이터들과의 인터뷰인 레드 카펫 인터뷰&크리에이터 어워즈, 기념식 축하무대,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K-POP 콘서트도 진행됐다(김고은), 에이전트 H, 덱스, 장지수, 안예원, 권은비, 박재정, 프로미스나인, 우원재, 청하, 로꼬가 출연진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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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김보민 대학생기자]


부산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광장에 마련된 청년 정책 라운지에는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교육부, 고용노동부 등 정부기관과 함께 지방자치단체들이 참여하여 청년정책 부스를 통해 청년 정책들을 홍보하였다.


삼성과 T머니가 참여한 기업부스와 킥더허들, 오락발전소, 브이드림, 스마트소설 등이 참여한 스타트업 부스도 열렸다.


2023 청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청년들이야말로 국정의 동반자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모든 위원회에 청년위원을 위촉해 청년들의 목소리가 국정에 반영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날 뿐만 아니라 청년의 날 행사는 지난달 16일부터 20일까지 계속됐다16일 토요일과 17일 일요일에는 해운대 구남로에서 엑스포 국제컨퍼런스, 정부-시 합동 행사, 청년 정책 퀴즈쇼, 갓생림픽 토크 콘서트, 턱걸이 챌린지, 청년 예술인 콘서트를 개최하였고, 18일 월요일과 19일 화요일에는 서면 상상마당 앞에서 청년 패널 컨퍼런스, 보이는 라디오, 청년 버스킹, 청년정책 소통 교류회, 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제안회를 열었다. 20일 수요일에는 부산청년센터에서 청년 단체 교류회도 개최됐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6기 대학생기자 김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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