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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생명보험재단, 11월 워크숍 ‘커뮤니티 기획법’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by 이지원기자 posted Oct 24, 2022 Views 6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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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PLAYLIFE (playlife.kr, 이하 플레이라이프)의 11월 워크숍 프로그램 ‘단단한 모임을 만드는 커뮤니티 기획법’의 참여자를 30일까지 모집한다.

마음 성장 플랫폼 플레이라이프를 통해 진행될 ‘단단한 모임을 만드는 커뮤니티 기획법’ 워크숍은 자신의 아이디어로 모임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고, 일과 일상의 즐거움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하는 모임 기획 프로그램이다. 생명보험재단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모임을 만들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관계를 맺는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돕는다.

플레이라이프의 11월 워크숍은 커뮤니티, 모임에 대한 주제로 총 3회 차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자신이 원하는 모임의 주제와 이유를 명확하게 정리해 모임 기획안을 작성해 보고, 모임을 운영하는 방법 및 리더의 태도에 대한 본인의 원칙을 세워 본다. 또한 서로의 모임 기획안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더욱 완성도 있는 모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 커리어 성장 커뮤니티 ‘뉴그라운드’의 대표인 신지혜 튜터의 강의로 11월 8일부터 3주간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플레이라이프 웹사이트의 워크숍 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10월 30일까지, 참여자는 10월 31일 개별 발표한다. 모든 워크숍은 무료로 진행된다.

생명보험재단 송기정 상임이사는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모임이 활성화되지 못해 청년들 간의 관계 맺기가 더욱 어려웠던 환경이었다”며 “이번 워크숍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청년이 주체적으로 모임을 만들어 서로 연결되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달 워크숍 튜터를 맡은 뉴그라운드 신지혜 대표는 “모임이 잘 운영되려면 체계적인 기획이 필요하다. 그 과정을 간과하면 모임 운영에 쉽게 지칠 수 있다”며 “이번 플레이라이프 워크숍을 통해 돈독하고, 알찬 커뮤니티를 이끌고 싶은 2030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콘텐츠형 사회공헌 플랫폼 플레이라이프를 통해 청년들의 주체적인 삶을 응원하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멘토·롤모델의 극복 스토리를 담은 인터뷰 콘텐츠 ‘PEOPLE’ △유저가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 ‘CLUB’ △정신건강 인용문에 코멘트를 결합한 ‘QUOTE’ △플레이라이프만의 음악 선율로 위로를 전하는 ‘SOUND’ 등의 다양한 마음 성장 콘텐츠는 플레이라이프 웹사이트 및 뉴스레터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이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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