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안양 한라, 폭발적인 13연승

by 4기김연수기자 posted Jan 25, 2017 Views 1447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IMG_6156.JPG

IMG_6160.JPG

IMG_616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기자단 4기 김연수 기자]


안양 한라는 21일 17시 홈 경기장에서 일본 제지 크레인즈와의 2016-17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경기에서 슛 아웃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장은 만원 관중으로 뜨거운 열기와 함께 진행되었다. 다른 때와 달리 후끈했던 경기장이 안양 한라 선수들의 힘이 되었으리라고 생각한다.


이번 경기 승리로 안양 한라는 승점 100점을 기록하였고 94점인 사할린과 양극화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1피리어드 1분 6초에 우에노 히로키에게 선제골을 내어주었다.


기회를 노리며 경기에 적응하던 안양 한라는 1피리어드 9분 35초에 동점 골을 터뜨렸다.


안진휘에서 김상욱으로 연결된 퍽을 신상훈의 슈팅으로 깔끔하게 득점을 할 수 있었다.


2피리어드 10분 23초에 상대 팀 사카타 슌의 역전 골로 안양 한라는 득점을 하지 못하고 2피리어드를 마무리했다.


3피리어드가 시작되고 안양 한라 신인 이강수의 리스트 샷으로 득점하였다. 2-2 동점의 결과로 3피리어드가 끝이 났다.


동점으로 인해 경기는 슛 아웃으로 이어지며 안정현, 김상욱이 득점을 하였다. 마지막 주자 신상훈이 골을 넣지 못하였지만, 안양 한라는 달튼의 강력한 방어로 승리하였다.


경기 후 팬 사인회에서 마이크 라자, 김윤환, 박우상, 곽형기, 김상욱 선수를 만날 수 있었다. 쉴 새 없는 플레이로 힘들 텐데 오히려 팬들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는 훈훈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018년에 있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의 활약이 기대된다.


[대한민국 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김연수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서상겸기자 2017.01.27 14:36
    아이스하키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기사를 통해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
    4기김연수기자 2017.01.28 18:18
    일단 제 기사에 관심을 두고 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아이스하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4기이건학기자 2017.02.03 17:08
    평창 동계올림이 1년도 남지 않았네요 기사에서 언급한 아이스 하키 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에서도 우리나라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 ?
    4기김서영기자 2017.02.05 16:32
    저도 어렸을때 아이스 하키에 관심이 많았는데 여기서 다시보게 되서 반갑네용 ㅎㅎ
    좋은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4기오경서기자 2017.02.13 14:09
    영화 국가대표2를 보고 아이스하키에대한 관심이 생겼었는데, 우리나라에서 이런멋진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사를 통해 알아갑니다. 1년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이 메달을 따게되면 좋겠네요. 기사 잘보고갑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40399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3787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59546
생명을 구하는 나눔 히어로즈, 지금 동참하세요! file 2017.09.08 오경서 16790
청소년이 할수 있는 재능기부 2 file 2016.03.26 이지은 16786
"인정?" "어 인정~" 지금은 급식체 열풍 1 file 2017.11.27 이지우 16772
V 계열 신경작용제란 무엇인가 file 2017.07.19 박서영 16772
동물 없는 동물원: Augmented Reality Zoo file 2019.09.05 이채린 16767
영화'택시운전사'가 알려준 그 시대의 사실들 7 file 2017.08.08 이윤지 16764
벚꽃에, 노래에 취하게, '진해군항제' 2018.04.11 김진영 16763
영광을 마신 남자, 배리마셜 file 2017.10.09 김민정 16750
올해 개봉예정인 영화 '군함도', 日 발끈했다? 13 file 2017.02.09 윤은빈 16749
[ T I F Y 특집 ] 서대문구의 청소년 봉사동아리, 요리로 봉사를 실천하다 1 file 2016.09.01 황지연 16744
닭이 벌레인줄 알고 쪼아 먹었던 그림은? 1 file 2017.04.21 홍선의 16742
추억을 따라 걷다, 도심 속 '추억의 거리' 1 file 2018.02.27 최금비 16738
베스트셀러에서 베스트 영화로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10 file 2017.02.18 김보미 16729
인터넷만 있어도 뚝딱 만드는 카드뉴스, 너도 만들 수 있어! file 2020.12.09 송민서 16720
IC카드, 마그네틱 카드를 대체하는 차세대 카드! file 2016.11.23 백현호 16719
차근차근 알아보는 2017년의 IT 트렌드 file 2017.09.13 한동엽 16717
오늘, 궁을 만나다 file 2016.05.01 전지우 16716
후각으로 기억을 되돌릴 수 있을까? 4 file 2017.10.13 박현정 16712
스마트폰에 구멍이? 삼성전자의 첫 펀치홀 디스플레이 1 file 2019.02.28 홍창우 16711
코엑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KITAS 2017-스마트 디바이스 쇼 file 2017.09.29 장시현 16710
한국 속의 유럽 2 file 2016.07.25 김태윤 16709
수원 화성에 숨어 있는 과학 1 file 2016.06.25 강기병 16707
신림동 입양뜰 바자회 file 2016.12.25 정수민 16703
소품으로 우리 집 예쁘게 꾸미기 꿀팁! 1 file 2020.05.08 차예원 16702
거제도, 우리나라 최초의 해저 터널이 만들어진 곳! 1 2017.09.19 김명빈 16700
배려와 동행 함께하는 인천 국제 하프 마라톤 대회 file 2016.03.28 오시연 16687
포켓몬스터들의 제 2의 전성기 - 포켓몬go file 2016.07.26 김은형 16681
마음의 온도, 언어의 온도 2 2019.07.26 신수민 16676
대마도에서 '대한민국'을 엿보다. 7 file 2017.01.27 서상겸 16672
늘어가는 인형 뽑기방, 답답한 현실에 탈출구?! 6 file 2017.04.16 김혜원 16668
외계인과의 소통, '컨택트'의 물리학적 해석 6 file 2017.02.26 유승민 16665
온라인 클래스 온클, 의무이지만 학교의 인강화는 우려 2 2020.10.20 문서현 16664
ADRF 번역봉사동아리 '희망드림' 6기 출범 4 file 2017.03.16 박소윤 16663
'천국의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천국의 소리 file 2016.04.11 심세연 16655
이미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지만 환경위기 시간은 되돌릴 수 있습니다 2017.11.27 공혜은 16652
피부 노화의 주범 자외선 file 2016.06.19 김수미 16646
수학사 최대의 난제, ‘리만 가설’ 1 file 2017.07.15 정승훈 16638
제83회 국어능력인증시험(TOKL) 2017.03.24 노도진 16632
헤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 file 2019.04.23 최예주 16630
필리핀 보라카이 잠정폐쇄, 그 이후는? file 2018.05.28 박지현 16629
KBS와 MBC가 파업한 이유. 영화 '공범자들' 2 file 2017.09.11 임하은 16618
충청남도 청소년이 생각하는 충남의 인재란? file 2017.11.17 오세민 16613
힐링되는 꽃나들이, 창원 장미축제는 어때? 1 file 2017.05.24 안예현 16602
핑크카펫은 과연 임산부의 것일까? 4 file 2017.03.21 임수연 16598
한중청소년교류 file 2016.06.25 장우정 16596
반려동물 천만가구 시대.., ‘펫티켓’ 필요할 때 file 2017.05.16 박현규 16580
향수를 부르는 대구문학관 향촌문화관 file 2016.05.22 박지영 16580
훈훈한 네티즌들의 선행, 백범 김구 선생의 정신을 기리며 2 file 2016.03.19 전지우 1657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