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해리 포터의 뒤를 이을, '신비한 동물사전'

by 3기유한나기자 posted Nov 26, 2016 Views 1503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해리 포터의 뒤를 이을, '신비한 동물사전'


세계에서 청소년이 가장 많이 읽는 판타지 소설 중 하나인 ‘해리 포터’를 쓴 작가, J.K. 롤링의 또 다른 저서인 ‘신비한 동물사전’이 영화로 변신했다.

해리 포터의 시리즈 중 여러 편을 영화화한 데이빗 예이츠가 감독을, J.K. 롤링이 각본과 제작을 맡아 전세계 팬들에게 기대감을 준 영화이다.

신비한 동물사전 포스터.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3기 유한나 기자]


<신비한 동물사전>은 해리 포터와 같은 세계관의 외전이자, 해리 포터보다 70년 정도 이른 시점을 배경으로 한다. 이야기는 신비한 동물을 찾아 세계를 돌아다니는 마법 생물학자 뉴트 스캐맨더가 뉴욕에 도착했을 때 그의 가방 속에서 동물이 탈출하며 시작된다. 뉴욕 전역에 가해지는 테러 사건들과 시기가 절묘하게 들어맞아 뉴트 스캐맨더는 테러의 주동자로 몰리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직접 사건을 해결하기로 마음먹는다.


영화를 본 사람들의 감상평은 제각기 다르다. 흥미로운 동물들의 등장과 해리 포터에 비해 성숙한 마법사들이 등장하는 것이 새로워 만족한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스토리 전개가 미흡하고 신비한 동물의 탈출과 뉴욕의 테러 사건이 잘 어우러지지 않아 아쉽다는 평도 있다. 또한 2년을 주기로 총 5부작을 제작하기로 되어있는데 2년 후에 나올 두 번째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기에는 충분한 영화였다는 의견도 여럿 있다. 해리 포터의 팬이거나, <신비한 동물사전>의 주연 에디 레드메인의 뉴트 스캐맨더로서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관람해도 좋을 듯하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문화부=3기 유한나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박채운기자 2016.11.29 23:56
    어릴 적부터 해리포터의 광팬인데 해리포터가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만으로 몹시 설레네요
  • ?
    6기김나림기자 2016.12.15 17:28
    해리포터에 이어 이런 판타지 영화가 개봉했다는 것이 매우 기쁩니다! 총5부작이라니 다음 편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3789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3535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56637
V 계열 신경작용제란 무엇인가 file 2017.07.19 박서영 16744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호국보훈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 열려 file 2017.05.20 이나영 16742
서울의 얼굴 광화문, 그 색상을 찾아서 file 2017.08.29 김태헌 16741
영화'택시운전사'가 알려준 그 시대의 사실들 7 file 2017.08.08 이윤지 16737
동물 없는 동물원: Augmented Reality Zoo file 2019.09.05 이채린 16729
벚꽃에, 노래에 취하게, '진해군항제' 2018.04.11 김진영 16729
영광을 마신 남자, 배리마셜 file 2017.10.09 김민정 16726
닭이 벌레인줄 알고 쪼아 먹었던 그림은? 1 file 2017.04.21 홍선의 16712
[ T I F Y 특집 ] 서대문구의 청소년 봉사동아리, 요리로 봉사를 실천하다 1 file 2016.09.01 황지연 16711
추억을 따라 걷다, 도심 속 '추억의 거리' 1 file 2018.02.27 최금비 16705
오늘, 궁을 만나다 file 2016.05.01 전지우 16700
올해 개봉예정인 영화 '군함도', 日 발끈했다? 13 file 2017.02.09 윤은빈 16698
IC카드, 마그네틱 카드를 대체하는 차세대 카드! file 2016.11.23 백현호 16694
베스트셀러에서 베스트 영화로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10 file 2017.02.18 김보미 16692
코엑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KITAS 2017-스마트 디바이스 쇼 file 2017.09.29 장시현 16691
차근차근 알아보는 2017년의 IT 트렌드 file 2017.09.13 한동엽 16686
수원 화성에 숨어 있는 과학 1 file 2016.06.25 강기병 16683
스마트폰에 구멍이? 삼성전자의 첫 펀치홀 디스플레이 1 file 2019.02.28 홍창우 16680
한국 속의 유럽 2 file 2016.07.25 김태윤 16680
후각으로 기억을 되돌릴 수 있을까? 4 file 2017.10.13 박현정 16679
거제도, 우리나라 최초의 해저 터널이 만들어진 곳! 1 2017.09.19 김명빈 16676
인터넷만 있어도 뚝딱 만드는 카드뉴스, 너도 만들 수 있어! file 2020.12.09 송민서 16673
배려와 동행 함께하는 인천 국제 하프 마라톤 대회 file 2016.03.28 오시연 16670
신림동 입양뜰 바자회 file 2016.12.25 정수민 16669
포켓몬스터들의 제 2의 전성기 - 포켓몬go file 2016.07.26 김은형 16648
'천국의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천국의 소리 file 2016.04.11 심세연 16643
온라인 클래스 온클, 의무이지만 학교의 인강화는 우려 2 2020.10.20 문서현 16641
늘어가는 인형 뽑기방, 답답한 현실에 탈출구?! 6 file 2017.04.16 김혜원 16640
대마도에서 '대한민국'을 엿보다. 7 file 2017.01.27 서상겸 16639
서울역사박물관 '딜쿠샤와 호박목걸이 展'을 다녀오다 file 2019.03.20 이도은 16635
소품으로 우리 집 예쁘게 꾸미기 꿀팁! 1 file 2020.05.08 차예원 16627
ADRF 번역봉사동아리 '희망드림' 6기 출범 4 file 2017.03.16 박소윤 16625
피부 노화의 주범 자외선 file 2016.06.19 김수미 16623
이미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지만 환경위기 시간은 되돌릴 수 있습니다 2017.11.27 공혜은 16616
제83회 국어능력인증시험(TOKL) 2017.03.24 노도진 16613
마음의 온도, 언어의 온도 2 2019.07.26 신수민 16611
수학사 최대의 난제, ‘리만 가설’ 1 file 2017.07.15 정승훈 16606
충청남도 청소년이 생각하는 충남의 인재란? file 2017.11.17 오세민 16589
KBS와 MBC가 파업한 이유. 영화 '공범자들' 2 file 2017.09.11 임하은 16584
힐링되는 꽃나들이, 창원 장미축제는 어때? 1 file 2017.05.24 안예현 16580
필리핀 보라카이 잠정폐쇄, 그 이후는? file 2018.05.28 박지현 16578
핑크카펫은 과연 임산부의 것일까? 4 file 2017.03.21 임수연 16573
한중청소년교류 file 2016.06.25 장우정 16571
외계인과의 소통, '컨택트'의 물리학적 해석 6 file 2017.02.26 유승민 16564
향수를 부르는 대구문학관 향촌문화관 file 2016.05.22 박지영 16562
반려동물 천만가구 시대.., ‘펫티켓’ 필요할 때 file 2017.05.16 박현규 16550
청소년들의 신분증, 청소년증 1 file 2017.09.12 이다은 16547
훈훈한 네티즌들의 선행, 백범 김구 선생의 정신을 기리며 2 file 2016.03.19 전지우 165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