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전북, 가시와레이솔 징크스 깨며 짜릿한 역전승

by 8기최서윤기자 posted Feb 21, 2018 Views 1223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180214_00073052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최서윤기자]


전북이 가시와 레이솔 징크스를 깨고 안방에서 올해 첫 승을 기록했다.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예선 1차전인 전북과 가시와레이솔(일본)의 경기가 2월 13일 오후 7시 30분에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전북은 각각 전반10분 라몬 로페즈와 전반27분 아타루에게 2골을 내주며 득점없이 전반을 마쳤다. 하지만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로 출전하게 된 전북의 베테랑 이동국이 헤딩으로 선제골을 넣어 가시와를 바짝 추격했고, 이후 추가로 김진수의 바이시클킥이 골로 들어가며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상승세를 탄 전북은 이동국이 발리로 역전 골을 넣으며 3 : 2로 전북은 승리를 거두었다. 드디어 전북은 가시와레이솔 징크스가 깨지며 전적은 7전 1승 1무 5패가 되었다. 신입 선수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홍정호는 골키퍼인 홍정남의 실책으로 골대에 들어가려는 골을 헤딩으로 막아내며 가시와레이솔의 득점을 막아내었고, 후반 24분에 출전한 티아고는 왼쪽 사이드에서 빠른 돌파로 전북의 공격적인 장면을 계속 이어나갔다. 또 손준호도 전북의 미드필더 지역에서 상대의 미드필더들을 막아내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당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는 8704명의 관중 수를 기록했고,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닥공축구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전북현대는 2월 20일 화요일 21시에 킷치SC(홍콩)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차전에서 만나게 되고, 이후 3월 1일 목요일 14시에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현대와 만나 2018 K리그1의 시즌 시작을 알린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6기 최서윤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5313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054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72994
참 언론의 참 기능, 영화 <스포트라이트> 2 file 2016.03.20 임하늘 14350
차준환, 남자 피겨의 역사를 새로 쓰다 file 2018.11.01 정재근 18232
차정원, 그는 누구인가 1 file 2018.08.27 노현빈 13390
차이, 그리고 갈등 file 2016.07.25 유승균 13771
차세대 항공기 보잉787 file 2017.03.17 신준영 11686
차세대 항공기 보잉787 2 file 2017.03.29 신준영 12983
차세대 전자여권,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 1 file 2022.01.27 민유정 8269
차선규제봉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 것인가? file 2021.07.26 이은별 10150
차별을 향해 날리는 통쾌한 홈런 한 방, 대구퀴어문화축제! file 2017.08.27 고은서 14722
차별없는 세상을 기원한 'The 14th ASIA culture festival in Gimhae Peace Maker.' file 2017.11.01 박민규 11849
차별대우는 모든 것에 해당 file 2016.12.23 한종현 13203
차근차근 알아보는 2017년의 IT 트렌드 file 2017.09.13 한동엽 16800
찌라시 전쟁 1 file 2018.01.26 김영인 13185
쩍벌 없는 바람직한 지하철 문화...작은 시작이 불러온 변화 6 file 2016.02.25 이상훈 18516
짧음의 미학? 길이가 줄어드는 웹 콘텐츠 file 2016.07.25 이나현 14310
짝사랑을 하는 당신에게 바치는 다채로운 짝사랑 감성, '좋아한다고 했더니 미안하다고 말했다' file 2020.05.25 이현경 13070
짜증 유발!! 똑같은거 아니야? 1 2017.06.10 박소민 11879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손 세정제 file 2020.04.28 최윤서 11534
집에서 즐기는 과학 특별전, ‘랜선으로 떠나요! 5대 국립과학관 VR 특별전시 투어’ file 2021.03.26 김규빈 11391
집에서 아이와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과학 실험? pH 컬러링! 1 2020.09.24 김태은 16024
집에서 보내는 가정의 달 file 2021.05.24 이소현 9018
집 앞의 숨은 촬영 명소, 부산 동구 12 file 2016.02.24 이민지 19877
집 앞에서 주인들을 기다리는 택배들을 위한 서비스, 택배 픽업 서비스 1 file 2017.04.21 최민영 13789
질보단 양으로, Give and Take 식 청소년의 생일문화 6 file 2017.02.26 전은서 12557
진화는 항상 위기로 바뀐다.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 file 2018.07.04 최아령 13109
진짜를 구별하여라!(위조지폐 구별) 1 2017.10.12 김건우 17866
진주아카데미, 학생들의 진로개척에 도움을.. file 2016.06.07 안성미 18707
진정한 저널리즘의 의미를 찾다, 영화 <스포트라이트> file 2019.01.08 고효원 13799
진정한 수학을 만나는 시간; 제 8회 대구수학페스티벌 참가 후기 file 2016.11.20 박수연 16127
진정한 나눔의 현장 ; 대한민국 나눔 대축제 2 file 2017.11.06 정연 13060
진정한 국경일의 의미, 역사로 찾자! 4 file 2017.02.21 정채린 13890
진정한 '孝'의 의미 2 file 2016.05.06 한지수 14072
진로에 고민이 많은 10대를 위한 꿈수레 전공체험박람회 8 file 2017.02.04 이현지 19644
진로, 진학이 고민이라면 청소년 진로 매거진 <MODU> 2 file 2017.03.14 홍예빈 13407
진도 울돌목에서 '명량대첩' 재현하다 file 2018.09.28 조햇살 18752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열리다 1 file 2018.05.28 조햇살 17976
직접 체험한 'SKY PRIORITY' 누구를 위한 혜택일까? 2 file 2017.05.18 한태혁 27515
직접 써본 네이버 ‘스마트렌즈’, 과연 스마트할까? file 2017.07.21 정진미 21740
직장에서의 따돌림, 연예계에도 존재했다 file 2021.03.12 황은서 10482
직원이 없는 '무인매장' file 2020.10.28 정승우 14620
지하철 이용, 과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까? 1 file 2020.11.30 김시은 12889
지친 청춘들을 위한 박지선과 폴킴의 강연, <청춘강연> 1 file 2018.06.12 김지민 14856
지친 날들에 활력을 줄 음악 영화 세 편 file 2020.06.01 김윤채 11714
지역사회의 5개의 학교가 모여 따뜻한 나눔활동 3 file 2017.06.01 최희주 12565
지역 주민 모두를 하나로 뭉치게 만든 ‘오송 한마음 축제’ file 2017.08.01 박정은 12348
지역 간 불균형 성장,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file 2017.06.25 박수지 18319
지식이 우거져있는 곳, 지혜의숲 file 2015.05.24 정혜인 26428
지속가능한 환경을 표현한 미술품...'티타임' 전시 file 2024.02.08 김진영 284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