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만년 꼴찌 이글스, 단독 2위로 우뚝 올라서다!

by 7기김동현기자 posted May 25, 2018 Views 1214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이미지 2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김동현기자]


 프로야구가 시작된 지 거의 2개월이 되어간다. 시즌이 진행되면서 계속해선 순위가 바뀌고 있는데, 이 중 가장 뜨거운 팀은 바로 '한화 이글스'이다.


한화 이글스는 만년 꼴찌팀, 만년 하위 팀으로 유명하다. 특유의 주황색 유니폼을 입고 항상 하위권을 차지하던 한화는 이번 시즌 3561일 만에 단독 '2위'이다. 그렇다면 한화는 어떻게 해서 저 순위까지 올라간 것일까?


먼저 가장 큰 요인은 외국인 용병의 효과이다. 현재 한화는 외국인 용병 3명을 보유 중인데 타자 제러드 호잉, 투수 키버스 샘슨과 제이슨 휠러이다. 현재 휠러는 임팩트 있는 활약은 아니지만, 꾸준히 제 역할을 해주고 있고 샘슨은 탈삼진 1위를 하며 제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거기다 호잉은 최강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 현재 타율 0.338에 14홈런 37타점으로 맹활약 중이다. 한화 팬들은 모두 호잉이 없었다면 지금 한화는 계속 하위권에 있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외국인 선수들만 활약하고 있는 것인가? 물론 아니다. 일단 항상 꾸준한 활약을 펼쳐줬던 김태균, 이용규, 송광민 등등 기본적인 선수들이 받쳐주고 새로운 신인선수들이 올라오면서 현재 순위를 달성하게 되었다.


IMG_05200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김동현기자]


그리고 불펜진과 선발진의 분발이 한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데, 먼저 샘슨과 휠러 말고도 김재영, 배영수, 윤규진, 김민우 등이 선발진에서 5이닝 이상을 막아주며 선방하고 있고 불펜진에서는 서균, 박상원, 정우람, 박주홍, 송은범, 안영명 등이 완벽에 가까운 활약을 해주고 있다.


만약 한화가 지금 분위기와 선수 개개인의 성적을 유지한다면 모든 한화 팬들의 꿈인 가을야구, 11년만의 가을야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7기 김동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3724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3471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56146
엑시노스의 또 한 번의 도전 file 2021.07.26 이준호 9345
원자만 한 두께의 2차원 반도체를 쌓아 초격자 구조 구현 성공... 양자컴퓨터 소자로 사용 가능 file 2021.07.26 한건호 9503
눈에 넣는 일회용 인공눈물, 독을 넣고 있지는 않은가 file 2021.07.26 김정희 11922
차선규제봉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 것인가? file 2021.07.26 이은별 10031
48인의 독립운동가 file 2021.07.26 노윤서 11008
내가 작가가 될 수 있다고? <너 쓰고, 나 쓰고> 청소년 릴레이 소설 출간 프로젝트 file 2021.07.26 권가현 10422
[PICK] '대통령 특별사절 1호 가수' 방탄소년단, "사명감 갖고 긍정과 희망 에너지 전하고파" file 2021.07.26 김수인 159545
더울 땐, 미술관으로 떠나보자! file 2021.07.26 한윤지 8528
드디어 개최된 도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들의 활약? file 2021.07.26 한수진 10373
[PICK] KBO 역사상 최대 위기, 팬들의 마음은 이미 돌아섰다 file 2021.07.26 지주희 247168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도파민'은 무엇일까? file 2021.07.23 이수정 20546
50점 폭격한 아데토쿤보, 50년 만에 우승한 밀워키 벅스 file 2021.07.23 이대성 10851
'제8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2022, 로그인 머니',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앞으로 경제와 내 자산은 어떻게 될 것인가 file 2021.07.23 김진현 15560
민간 우주 관광 시대 개막…일반인은? 2021.07.23 민호윤 10369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에 따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힘 file 2021.07.20 남서영 9487
키움 히어로즈, 플라스틱(비닐) 응원봉 대신 이것을...? file 2021.07.19 정윤선 16468
파인타르 사용으로 인한 부정투구, 이제는 안녕 file 2021.07.19 김민성 9199
합법적으로 쉴 수 있는 대체공휴일, 올해는 3일 더! file 2021.07.19 변주민 12005
농업에 과학을 더하다 ‘도시형 스마트팜’ file 2021.07.16 신지연 11281
“4인 4색 기후위기 SF 소설” 푸른숲주니어, '일인용캡슐' 신간 출간 file 2021.07.15 디지털이슈팀 10760
'부상' 김희진-김수지 합류, 여자배구 대표팀 도쿄올림픽 출전 최종 12인 명단 발표 file 2021.07.15 김하은 12104
성큼 다가온 4차 산업 시대, 도시 속에 농장을 만들다 file 2021.07.12 김서영 11818
코로나19로 인한 변화 file 2021.07.12 김윤서 14257
예술인을 위한 복지제도, ‘예술인 창작지원금’은? file 2021.07.06 김민아 12897
올해 1만 3955명 LEET 응시자 역대 최다, 취업난으로 인한 취업 대신 전문직 준비 중 file 2021.07.06 이승열 27961
“7월 1일부터 대전~오송 급행 버스 현금 승차 안돼” file 2021.07.05 김태림 8348
반도체 인쇄 걸림돌 '마랑고니 효과' 역이용해 반도체 성능 높이는 데 성공 file 2021.07.01 한건호 12037
비대면으로 만나는 세계 10대 미술관 file 2021.07.01 한윤지 8956
방탄소년단X맥도날드, 전 세계 ‘BTS 세트’ 열풍 file 2021.07.01 김수연 9024
개인화 마케팅 시대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 file 2021.06.30 정윤선 11283
인간이 우울해질수록, 가재는 대담해진다 file 2021.06.29 유예원 13654
약물의 투여 방법, 어떤 차이가 있을까? file 2021.06.28 김정희 21874
GPU에 집중하라 file 2021.06.28 이준호 10578
[PICK] 남자농구 대표팀, 4승 2패로 아시아컵 본선 진출 확정 file 2021.06.28 윤서원 148900
[PICK] 가까워지는 코로나 종식, 문화생활 시작될까 1 file 2021.06.28 이소현 150817
장애인의 대중교통 어려움, 생각해 봐야 할 문제 file 2021.06.28 남서영 10452
5G 상용화 어느덧 2년 반...한국의 5G 통신 현재 상황 file 2021.06.25 최병용 10513
MZ 세대와 신축성 패션 상용화의 시대 file 2021.06.25 옥혜성 10836
"大韓民國 臨時政府 行政 首班" (대한민국 임시정부 행정수반) file 2021.06.24 노윤서 9523
고속도로 과속 단속 카메라의 사례로 보는 드론 활용의 필요성 2021.06.22 김률희 14993
[PICK]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과 화이자 백신 R&D 사업본부, 코로나 백신에 대해 이야기하다 1 file 2021.06.18 이주연 160218
“폭염∙자외선 지수 이젠 날씨 알림이 앱에서 확인하세요!” file 2021.06.16 김태림 8641
잔여백신,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예약하세요 file 2021.06.15 이상미 10951
탄소 중립을 위한 사람들의 실천, 실시간 현황 file 2021.06.14 지주희 11297
'유비라 불리던 사나이' 유상철, 하늘의 별이 되다 file 2021.06.10 이정훈 10336
코로나 시대 소외당하는 청각장애인 1 file 2021.06.09 김지윤 18890
제7대 은평구청소년의회 1차 정례회 본회의 개최 file 2021.06.09 홍순후 15323
[포토] 2021 삼성호암상 시상식 file 2021.06.03 디지털이슈팀 1108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