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새콤하고 달콤한 딸기 향으로 가득 찬 2018 논산 딸기 축제

by 6기고동호기자 posted Apr 17, 2018 Views 134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딸기축제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고동호기자]


2018년 4월 4일부터 8일까지 충청남도 논산시 논산천 둔지 및 관내 딸기밭에서 2018 논산 딸기 축제가 진행됐다.


90여 년의 재배역사를 가지고 있는 논산 딸기는 1960년대부터 본격적인 생산과 출하를 시작하여 논산의 비옥한 토양과 맑은 물, 풍부한 일조 조건에서 자라 맛과 향기, 당도 등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고, 2012~2013년에는 전국 탑(TOP) 딸기 품질평가회에서 최우수 품질 상을 받았다. 2015년에는 논산 청정딸기 사업이 우수특구에 선정되었고 2016년에는 대한민국 환경대상 친환경농산물 부분에 선정되었다.


논산 딸기 축제는 딸기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논산 딸기의 우수성을 전 국민에게 알려 인지도를 높이고자 1997년 논산 딸기 벚꽃 축제로 시작되었다. 이후 2011년 충청남도 우수축제로 선정, 대표 브랜드상 지역축제 부분 최우수상을 받았고 2014년과 2015년에도 충청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되었다. 2016년과 2017년에는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을 받았다.


논산시가 주최한 2018 논산 딸기 축제는 '딸기향에 실려 오는 새봄의 초대'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축제 기간 내내 추위와 궂은 비에도 50만 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아왔다.


논산천 둔치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체험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딸기밭에서는 청정 딸기 수확체험이 진행되었고 4월 7일과 8일에는 축제장과 딸기밭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했다.


딸기축제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고동호기자]


논산천 둔치 행사장에는 크게 본무대와 각종 부스가 있었으며 본무대에서는 개막식과 폐막 축하공연을 비롯한 각종 공연과 연주, 경연대회가 진행되었다. 축제장에는 축제 안내 부스, 식당 및 먹거리 부스, 딸기 및 농특산물 판매 부스, 쉼터 부스, 체험 부스, 홍보 부스 등이 운영되었다. 딸기 및 농산물 판매 부스에서는 논산 딸기와 논산의 각종 농특산물을 판매하였고, 먹거리 부스에서는 딸기 주스, 딸기 탕수육, 딸기 막걸리 등 딸기를 활용한 먹거리들을 판매하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6기 고동호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3798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3544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56741
알아두면 쓸모 있는 공매도 상식 2021.10.26 유지훈 7252
독서 기록 앱, '북적북적'을 파헤쳐 보다 1 file 2021.10.25 김승원 9390
원광대 한약학과, 쌍화탕 전달 봉사활동 성공적으로 마쳐 file 2021.10.25 김다혜 8304
울산의 랜드마크, 태화강 국가정원 file 2021.10.25 김지언 8752
오징어 게임 마케팅 전략 이대로 통하나 file 2021.10.25 박서빈 9455
궁금하다 2022년 대통령선거, 지방선거 file 2021.10.22 강준서 11493
제20대 대통령 선거 file 2021.10.21 고은성 15555
빈자리에 소중한 것들을 채워 담다 1인 출판사 '틈새의 시간' 1 file 2021.10.20 김유진 9551
에너지에 대한 관심 이젠 choice 아닌 must, "불을 끄고 별을 키다" file 2021.10.18 이동규 8220
'지옥의 이란 원정' 떠난 벤투호, 무승부로 A조 2위 유지... file 2021.10.15 손동빈 8049
K-바이오 인천 송도에 허브가 자리잡는 것인가? file 2021.10.15 임규리 7873
패션계의 최대 행사, 美 멧 갈라(Met Gala) file 2021.10.15 양연우 7931
소상공인 영업손실 80% 보상 file 2021.10.15 유가연 7608
삼성전자 반도체 호황기에도 주가는 여전히 하락세, 반등 가능성은? file 2021.10.13 허창영 7795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마스크, 안전하게 버리는 방법은? file 2021.10.08 김다희 8872
그린플레이션의 등장…시작된 배경은 무엇인가 file 2021.10.07 임규리 9653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 미래 혁신적인 발전으로 거듭나다 file 2021.10.06 박재현 9181
모두가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위한 한 걸음, 성별 인칭대명사(Gender Pronouns) file 2021.10.05 홍소민 14561
서울시 3개구, 지난 6월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file 2021.10.05 최재원 8859
‘평화 통일을 향한 당신의 디자인은?’… 지속가능한 남북개발협력을 위한 통일스케치북 file 2021.10.01 한승범 12368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11회 국가통계방법론 국제 심포지엄 file 2021.10.01 김민경 8348
비대면의 한계를 넘다, 한국-인도네시아 교류 여행 file 2021.09.30 박예슬 9196
해외로 진출하는 제과업계동향 file 2021.09.28 이유미 8314
백신접종 증가에 따른, 해외여행 급증 file 2021.09.28 이유미 8095
'○△□' 목숨을 건 게임, 참가하시겠습니까? 1 file 2021.09.28 유예원 10921
제2의 한한령 규제로 될 것인가? file 2021.09.28 강민지 7990
13의 의미 file 2021.09.28 이준호 9036
자동차 에어백으로 옷을 만들다 file 2021.09.28 류태영 8274
구영회, NFC 우승팀과의 경기에서 맹활약...팀은 완패 file 2021.09.28 윤형선 7827
'니치 향수', 과연 니치 향수라 불릴 수 있을까? file 2021.09.28 김지민 8649
바다를 위한, 가치 있는 카약 타기 file 2021.09.28 최서연 8555
길고양이와의 따스한 온기, 지금 우리는 도킹 중 file 2021.09.28 민지혜 8671
중국 베이징에서 180일 만에 코로나바이러스 재발과 2022 베이징올림픽 file 2021.09.27 유수정 9257
'한국의 슈퍼스타, UN의 친구'라 불리는 방탄소년단, 제76차 유엔총회 참여하다 file 2021.09.27 김태은 8277
“이제 당신도 날아다니는 겁니다“, 전격 비행 시대가 다가온다 1 file 2021.09.27 허민영 10558
줄어든 미세먼지, ‘코로나의 좋은 영향?’ file 2021.09.27 금해인 7947
청년 예술가를 찾아서! file 2021.09.27 김동은대학생기자 9567
제로 콜라의 달콤한 비밀 1 file 2021.09.27 김하은 11669
플라스틱 소비량 1위 대한민국...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으로 변화할 수 있을까? file 2021.09.27 서예은 26391
청소년의 명품 소비를 말하다 file 2021.09.27 양지윤 27770
TK의 통합신공항과 행정통합, 대구·경북의 '발전 동력'이 될 수 있을까? file 2021.09.27 신현우 11712
8년 만에 들이닥친 전기요금 인상 file 2021.09.27 백정훈 10150
1,400년 역사와 드론의 찬란한 만남...'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쇼' file 2021.09.24 김수인 10443
보통의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어바웃 서부’ 시민기획단 file 2021.09.24 조희진 7744
대선, 그보다 조금 더 먼 미래 박용진에게 묻다 file 2021.09.24 김서영 12607
도쿄올림픽의 금메달은 깨물어도 될까? file 2021.09.23 김하영 7715
숨은 명소, 교동 연화지 file 2021.09.23 박서영 12541
가을 하면 떠오르는 대명사 은행, 열매가 아니다? file 2021.09.23 김혜성 70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