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베트남 어디까지 가봤니?

by 13기문연주기자 posted Feb 25, 2020 Views 1183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최근 대세 여행지로 뜨면서 많은 한국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는 베트남에는 도대체 어떤 관광지가 있는 것일까


 먼저 바나힐 테마파크에 대해서 알아보면, 베트남은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받은 적이 있다. 그러면서 프랑스인들이 흔적을 남겨놓은 장소가 이곳이다. 이곳에 가면 베트남의 길거리에서는 일반적으로 보지못했을 양식의 건물들이 보인다. 쉽게 볼 수 없는 유럽풍의 장소이다 보니 날씨가 좋지 않은 날이 대다수인 이곳이지만 관광객들이 붐비는 베트남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photo_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3기 문연주기자]


 두 번째로 알아볼 장소는 암푸동굴이다. 일반적인 동굴과 달리 지옥으로 향하는 문과 천국으로 향하는 계단이 있다. 지옥으로 가는 길은 편하지만 천국으로 향하는 계단은 무척 가파르다. 또 지옥에 다다르면 괴기한 조각상 들이 있어 마치 지옥을 현상케 하고, 천국에 다다르면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이 동굴의 매력이다.


 세 번째로 알아볼 장소는 호이안이다. 인구는 적지만 굉장히 아름다운 도시이다. 이곳은 저녁에 등을 달아 놓고 곳곳에는 빛나는 것들이 있어서 밤에도 밝은 도시이다. 강 위에서 소원 등을 띄워 보내는 '소원배타기'는 호이안에 가면 꼭 해야 할 것 중 하나이다.


촛불.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3기 문연주기자]


 이와 같이 베트남에는 바나힐테마파크, 암푸동굴, 호이안 같은 재미있는 명소들도 있고, 다낭대성당 같이 사진이 잘 나오는 명소나 틴퉁배 처럼 베트남을 제대로 체험해 볼 수 있는 명소도 많이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3기 문연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4기남정훈기자 2020.02.25 02:18
    베트남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뜻밖의 명소도 알 수 있고 유익한 기사네요~! 성인이되서 베트남을 여행할 기회가 된다면 꼭 갔으면 하는 명소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58517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587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78820
차세대 전자여권,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 1 file 2022.01.27 민유정 8316
모두를 위한 신비로운 힐링 판타지 '달러구트 꿈 백화점' 1 file 2022.01.27 신유빈 7705
필리핀 인터넷 쇼핑의 변화 file 2022.01.26 최윤아 9518
SNS 형 독서 기록 어플 텍스처 알아보기 file 2022.01.26 김승원 10766
초콜릿은 사랑의 묘약? - 호르몬이 부리는 감정의 마법 1 file 2022.01.26 김상우 8680
올바른 다이어트란 뭘까? 1 file 2022.01.26 권소연 9398
여보, 아버님 댁에 친환경 콘덴싱 놓아드려야겠어요 file 2022.01.25 김하영 9303
설날은 우리나라만 있는 것이 아니다? 1 file 2022.01.25 이유진 8622
급작스러운 넷플릭스의 주가 폭락, 그 원인은? file 2022.01.25 서승현 7281
'별다꾸' Z세대, 이제는 케이크도 꾸민다 1 2022.01.25 김지민 11745
메타버스(Metaverse)가 무엇인가요? file 2022.01.24 허민영 9694
"22년에도 흥행 이어간다!"... 넷플릭스 2022년 신작 라인업 공개 file 2022.01.24 손동빈 14928
영화관 매출 내리막, 극복할 수 있을까? file 2022.01.24 박예슬 7352
“장난감은 언제나 현실의 또 다른 모습이다”, 신비한 장난감 가게 : 작은 것들의 큰 이야기 file 2022.01.24 김진영 8687
남산타워 조명으로... 대기오염 정보를? file 2022.01.24 김명현 8320
즐거움을 낚다, 제12회 파주 송어축제 file 2022.01.21 최은혁 10514
내 집 마련 부스터, 주택청약종합저축 file 2022.01.17 이서현 12174
일반인들의 우주, 도래할 것인가 file 2022.01.13 현예린 14734
얼음덩어리의 내부가 하얀 이유 file 2022.01.10 김다혜 12949
곧 시작될 새 학기! 입을 교복, 입고 있는 교복: All about 교복 1 file 2022.01.05 김유진 7865
나만의 향을 기억하다, ‘향수 만들기 클래스’ file 2022.01.03 조민주 10807
"OTT" 무슨 말인지는 모르지만 모두가 알고 있는 것 file 2022.01.03 오은진 12378
변화하고 있는 필리핀 골프문화 1 file 2021.12.31 최윤아 11065
항공기의 기본적인 특성을 아는것은 미래를 위한 투자다 file 2021.12.31 박재현 7318
올림픽의 열기는 어디로... '난장판' 되어버린 'IBK 기업은행 배구단' 1 file 2021.12.29 신현우 7704
자유를 위한 고귀한 희생 file 2021.12.29 허정희 8409
다가오는 2022년, CES에서 확인하라 file 2021.12.27 이준호 7937
초미세 반도체 위한 신소재 합성에 성공... 실리콘 대체 가능성 증가 file 2021.12.27 한건호 10427
스마트도시란 무엇인가 file 2021.12.27 백소윤 9508
매일 밤 기억을 잃는다면? - 책 :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1 file 2021.12.27 김하영 11379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마음, 여러분은 가지고 계신가요? 1 file 2021.12.23 민유정 9235
중국 애니메이션! 일본 긴장해라? file 2021.12.22 강민지 8790
크리스마스에 관해서 아시나요? file 2021.12.22 이유진 7387
카레의 숨겨진 효능 1 file 2021.12.21 김다혜 7913
영국 내 '오미크론 변이' 확산 비상... 꼬여버린 PL 일정 어쩌나 file 2021.12.21 손동빈 7405
유명 모델 켄달 제너의 테킬라 브랜드 Drink 818의 양면성 file 2021.12.20 강려원 9741
우리의 영원한 영웅들, UN묘지에 잠들다 2021.12.20 김예린 8081
스노든의 태도 <미국 청소년 추천 도서: 스노든 파일> file 2021.12.16 이유진 19821
국회의사당 해태상 밑 100년 화이트 와인 file 2021.12.15 강준서 8720
국회의원 배지의 변천사 2021.12.14 강준서 10033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하는 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 file 2021.12.13 이서정 12882
제18회 추억의 충장축제 file 2021.12.13 채원희 7242
통계청 장래인구추계로 알아본 인구절벽 위기와 정부의 정책 대응 file 2021.12.10 엄태우 10991
중국의 식문화와 우리 경제의 영향, 한국을 강타한 '마라' 열풍 file 2021.12.09 권나연 10302
우리나라의 의생활에 남아있는 일제 잔재 file 2021.12.03 김민정 13956
자살을 시도하는 군인을 본다면? file 2021.12.03 김나연 7472
청년들이 제작하는 국내 최초 환경 용어 뉴스레터, '이유있는 기후식' 2021.11.30 지혜진 12318
경제강대국 미국, 알고 보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 2021.11.29 류채연 1147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